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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인력이 대우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사들이 고급인력인가 생각해보면..
교사들은 피셋 안치고 , 어학 시험 토익'토플 안치고 , 법 과목은 구경조차 안합니다.
교대 등급컷이 4등급으로 내려간지 오래 , 초등교사 경쟁률은 2:1 수준입니다.
임용시험 1차 시험에서 보는 교육학 1과목 , 전공 1과목 (쪼개서 전공A+전공B).
2차 시험이 끝이고 , 피셋은 치지도 않아서 머리 나쁜 인간은 거르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5법과목 전부 주관식으로 빽빽히 채워서 쓰는 행정고시 합격자보다 돈 더 많이 받고 대우가 좋으면 어쩌잔 말인가요.
그렇다고 군인 경찰 소방처럼 교대근무를 하는것도 아니고 , 행시 출신 5급 공무원처럼 매일 야근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피셋 통과해서 상황능력 판단이 뛰어나고 , 법 과목 제대로 공부한 공채 7급 출신 교행공무원들한테 ,
교사들이 출근해서 브이로그 찍는 정신나간 짓을 하거나 , 조퇴 매주마다 빠짐없이 마음대로 악용하거나
점심시간에 학교 밖으로 나오는 직무유기 행위를 하면 처벌 할 수 있는 재량을 줘야합니다.
구마다 한개있는 , 수천명의 경찰관을 관리하는 경찰서장과 비교해서
구마다 수십개 있는 학교에서 , 수십명가량 인원만 관리하는 기관장인 교장이 도대체 구체적으로 하는일이 뭔가요?
교원평가제도 폐지해서 대충 수업하는 인간들한테 뭐라고도 못하는 , 조퇴제도 악용하는거 지적하면 교사 혐오라고 지적받는
교장 교감은 세금은 엄청 먹으면서 있으나 마나한 제도입니다.
교장들끼리 선진교육 견학이라는 명목으로 매년 몇달간 세금으로 해외여행 가는거는 유명하지요.
누군가의 손실인 불로소득인 도둑질을 , 50만이라는.. 인구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승인해준다면
도둑질 당하는 국민 입장에서는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없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요?
애 낳고 세금 내고 열심히 살면 뭐하나요? 특정 집단에게 도둑질로 다 뺏기는데
건강보험 기금 고갈되는 2027년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 가까운 미래에 파멸적인 나라꼴을 맞이할 겁니다.
학창시절 선생들이 무수히 들려준 외국여행 경험담은 도둑질로 갔다온 거였습니다.
누군가의 도둑질로 인한 불로소득은 누군가의 손해입니다.
학교급식 조리원에게 주는 돈 아깝다던 교사들은 세금 펑펑 쓰고 다닙니다.
안 들킨거는 얼마나 많을까요.
열악한 근무환경과 발암물질 노출 때문에 , 사람이 안 구해진다는 학교급식실 입니다.
폐암 위험 때문에 조리흄 제거 마스크까지 따로 개발됐다고 하네요.
청소할때도 화학약품으로 매일 세척하기 때문에 폐암 위험이 더 높아진다네요.
'죽음의 급식실'이라고 불리는데 대우도 열악하다고 합니다.
교사 텃세에 구인난이라는 학교급식실 입니다.
학생수는 끊임없이 주는데 , 교사수는 갈수록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