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촬영할 때
아역모델 오니까 안녕~ 하면서 먼저 인사해줌
세빈이도 안녕하세요
인사함 ㅠㅠ 짱귀ㅠㅠㅠㅠ
무겁게 드는 척 아이고 아이고 함ㅋㅋㅋ
농답하면서 친해지는 명수옹
농담에 빵끗웃음 ㅋㅋㅋ
세빈이 짱귀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이상한 표정 지으면서 재롱 떠는 명수옹
세빈이가 즐거워하자낰ㅋㅋㅋㅋㅋㅋ
사진이 무섭게 나왔다고 하는데도
세빈이한테 계속 재롱 떰ㅋㅋㅋㅋ
그리고 이 달에 1위함 ㅋㅋㅋ
세빈이도 너무 순하고
명수옹도 세빈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한 게 보였음
다른 멤버들은 애들 다 울고 ㅋㅋㅋ
쩔쩔매며 힘들어함ㅋㅋㅋ
간다간다 뿅간다 특집 때
엄마랑 떨어지면 너무 울어서 병원에 갈 수 없어서 남편이 사연을 보내줌
ㅋㅋ재롱 떨면서 율이한테 다가감
울 거 같아서 엄마는 옆에서 걱정하는데 안 움
엄마가 넘나 신기해할 정도
율이가 너무 울어서 시어머니도 포기했다고
둘째 낳고 싶다고 하더니
둘째(포도, 개) 키우고 있는 듯 ㅋㅋㅋ
꽃구경도 시켜줌
끝까지 걱정하면서 병원가는 엄마.
애기키우는 엄마들 진짜 극한직업ㅠㅠ 마음대로 병원도 못 가고ㅠㅠ
우려와 달리 안 움
안으로 들어가서도 계속 흔들 의자처럼 살살 움직이면서 토닥거림
비 그치니까 밖으로 나왔는데
애기 잠듬 ㅠㅠㅠㅠ 짱귀 아니냐ㅠㅠㅠ
엄마 치료 다 받고 집에 갈 때까지 계속 잠 ㅋㅋㅋ
짱귀ㅠㅠㅠ
이게 끝인데 뭐라고 끝맺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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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영할 때 의외로 너무 잘 봐서 다들 놀랐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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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