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버리는 생리대” 어라운드바디 '지혜 플러시 패드' 출시
스타트업 어라운드바디(대표:김지연)가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수 있는 생리대 ‘지혜 플러시 패드’(JIHE FLUSH PAD)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혜 플러시 패드는 수분해성 천연펄프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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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어라운드바디(대표:김지연)가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수 있는 생리대 ‘지혜 플러시 패드’(JIHE FLUSH PAD)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혜 플러시 패드는 수분해성 천연펄프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휴지처럼 변기에 버리면 분해되는 제품이다. 동시에 자체 개발한 친환경 기술 펄프원단(Umbrellon)이 적용돼 방수력도 높다. 플라스틱 비닐 소재를 사용하지 않아 모든 층이 생분해되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어라운드바디의 여성 개발자들이 6년간 착용 테스트를 거쳐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