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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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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거 같아서 말씀드린 겁니다. 저도 노인 복지는 아니지만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어서요. 50대 이후부터 골다공증이 오는데 이 때문에 씻는 거 하나 쉽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시고 무엇보다 화장실에서 샤워를 자주 하려면 바닥이 미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쉽게 넘어지고 다치실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 미끄럼 방지 패드 같은 것도 잘 설치해 주어야 하기도 하고요. 노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거 같아 말씀드리네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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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부족하지도 않고 애초에 그런식으로 댓 쓴거 아니거든요?백치인척 꼴통같이 뭐는 아닙니다 뭐는 어쩝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오늘 내일 하는 중환자들 얘기한거냐고요ㅋㅋㅋ시비 오지네ㅋㅋㅋ댁이나 현실에서 노인공경 잘 하시고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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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이가 어리신 건가요? 저랑 송파님 말을 전혀 이해 못 했네요.... 그냥 반대되는 입장을 보면 본인을 공격하는 걸로 생각하고 날을 세우고... 공격하나 봐요.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 거 같은데.. 이해 됐어요. 더 이상 대화는 안 통하겠네요. 즐티하세요~
4개월 전
삭제된 댓글
메접 성공에게
(2024/11/14 12:26:0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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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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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씻는 이유가 '게으름' 하나뿐인 어르신은 아마 없을겁니다. 절대로요.
4개월 전
TXT 최연준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
그런데 사실 매일 샤워하기도 쉽지 않기는 해요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디 관절 아프면 구석구석 씻기도...... 보통 쉬운 일이 아니라고 ㅜㅜ 속상함
4개월 전
피가로
어릴때는 이해못했는데, 부모님 나이드시니 이제는 이해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도 많고, 몸이 힘들면 평소에 잘하시더라도, 잘 안하게 되시더라구요.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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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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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찌들은 할저씨 할배 들이 악취납니다 안씻어서요
교양있고 배우신 어르신들은 항상 은은한 샤워코롱 냄새나고요
할머니 분들은 화장에 머리도 단정하시고요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사람들도 안씻는 사람들 많아요 어르신들에 비해 악취가 덜 날뿐 악취 납니다
4개월 전
EICL
찌린내나는건 걍 생식기 잘안닦고 안씻어서임
4개월 전
크흑흑흑
근데 꼭 할머니분들은 노인 특유에 냄새가 안나고 꼭 아저씨 할아버지들이남...우리 아빠도 술 담배 안씻어서 저런 냄새남..엄마는 씻는걸 좋아해서 늘 향기롭고
4개월 전
뇨뇸
어차피 평생해야 되는 운동 쪼끔이라도 어릴 때 빨리 시작하는 게 좋은 것 같아여 10 20대 때도 운동 하냐 안하냐에 따라 힘이랑 체력이랑 신체 컨디션이 심하게 차이나는뎅 나이 들어서는 이게 얼마나 차이나겠오여 식습관이랑 건강관리도..
4개월 전
김돌핀
매일 씻으면 냄새 안남 젊을 때부터 잘 씻는 습관 들여놔야함
4개월 전
더워더워추워추워
샤워할때 접히는곳 제발 꼼꼼히 제발
4개월 전
Lewis James Pullman
귀 뒤, 귓바퀴 잘 씻어야해요
4개월 전
불닭치즈라면
잘씻는분들은 괜찮은데 나이들수록 씻는거에 인색해지고 말만많아지는분들이 많아서 ..문제죠 ㅠ 본능만 점점 앞서가게되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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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중요 메모...
4개월 전
우냥냥냥
냄새는 어쩔수없어도 그 냄새풍기면서 진상짓하는거,,,,,,너무 싫어요 ㅠㅠ
4개월 전
ㅇㅇ7878
윗세대분들 목욕 문화가 크게 자리 안잡혀있고 노인 빈곤률도 높아서 집에 샤워나 목욕할 곳이 마땅치 않는 것도 주원인일거예요
4개월 전
너무덥다
매일 샤워하기 힘든 이유 중에 하나가 환경적인 문제도 있을 수 있어요. 보일러가 노후화되어 뜨거운 물이 잘 안나오거나 샤워시설 자체가 좋지 않거나.. 등등으로요. 예전에 코로나 때도 목욕탕 열어 놓은 이유가 그러한 이유때문이라고도 언뜻 들어봤던 것 같아요. 개인위생청결이 집에서 해결안되는 가구가 생각보다 많다 라는..
4개월 전
멍달이
저희 할머니 정말 그 누구보다 깔끔쟁이셨는데 어느 순간 특유의 노인 냄새가 나더라구요 ㅠㅠ 거동이 불편하니 씻는게 정말 큰 일이 되어서요.. 하루에 한번 꼭 샤워 하시지만 손이 잘 닿지 않거나 손에 힘이 없어서 씻고 난 이후에도 냄새가 잘 가시지 않아요. 그렇다고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씻겨달라고 말하지 않는데 씻겨드리기도 어렵고... 그래서 자주 목욕탕에 모시고 가서 등이라도 밀어드리려고 하는데 어느 순간 부터는 넘어질까 무서워서 잘 안가려고 하세요 집에서 자기 매일 샤워한다고 하면서 안가도 된다고 하시는데 참.. 어떻게 해야할지 어렵습니다 ㅠㅜ
4개월 전
쪼르륵
저희 할아버지는 저런 냄새 나는거 싫으시다고 매일매일 씻으시고 항상 좋은 로션 냄새가 났는데 얼마전 투병 하시고 나서부터는 어쩔 수 없으시더라고요..
당신이 제일 괴로워 하셔서 찾아뵐 때마다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척 옆에 붙어있고 많이 안아드리고 있어요
3개월 전
더높이가줄게
울할머니 80대이신데 매일은 아니여도 주에 2번 이상 샤워하시고 그 중에 한번은 때를 미셔요
저 냄새에 진심 민감한편인데(버스 뒷자리 사람 하품할때 입냄새 말고 속에서 나오는 냄새때매 멀미함)
울할머니한테서는 꼬수운 냄새나요 ㅎㅎ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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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헐 살롱드립에 미야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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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의 모든 목소리를 들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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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탑백 52 진입이면 객관적으로 잘나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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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에 응원봉 들고가면 민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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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코쿤 작업한거 개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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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크 쇼케이스 티켓인가보네 개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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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써져있는 쿠션 어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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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씨 이 짤은 두고두고 회자될 레전드 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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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현아, 결혼 자금 다 모았다더니•••효민 결혼식 부케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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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tvN 토일극, 대흉작…역사상 첫 1%대 종영 [MD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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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율제병원 홈페이짘ㅋㅋㅋ 진짜 의산줄ㅋㅋㅋㅋ대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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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소속사 진짜 감다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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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헬스클럽 슬림해진 홍윤화, '13kg 감량' 왜 했나 보니…"건강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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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티비에 아이유 박보검 미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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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아이유 ㄹㅇ 애순 관식 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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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26년드도 거의 반이상은 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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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보검 예능 특히 잘 맞는 이유 알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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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백상 인기상 받은 김현중 윤아 박보영 주지훈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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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 백상 방청 경쟁률 빡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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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방청은 따로 안받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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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배우들이 과몰입해주면 작품 달리기가 좋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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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님 라디오에서 학씨얘기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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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이유 ㄹㅇ 개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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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박보검 이런 구도가 개웃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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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자꾸 아이유랑 있을 때 칸타빌레 언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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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나이프 최덕희...진짜 폭싹 늙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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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박보검 너무 잘 어울려서 보내기 아쉬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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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나이프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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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정해인 작품에서 만나는 거 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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