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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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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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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거 같아서 말씀드린 겁니다. 저도 노인 복지는 아니지만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어서요. 50대 이후부터 골다공증이 오는데 이 때문에 씻는 거 하나 쉽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시고 무엇보다 화장실에서 샤워를 자주 하려면 바닥이 미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쉽게 넘어지고 다치실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 미끄럼 방지 패드 같은 것도 잘 설치해 주어야 하기도 하고요. 노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거 같아 말씀드리네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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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부족하지도 않고 애초에 그런식으로 댓 쓴거 아니거든요?백치인척 꼴통같이 뭐는 아닙니다 뭐는 어쩝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오늘 내일 하는 중환자들 얘기한거냐고요ㅋㅋㅋ시비 오지네ㅋㅋㅋ댁이나 현실에서 노인공경 잘 하시고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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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이가 어리신 건가요? 저랑 송파님 말을 전혀 이해 못 했네요.... 그냥 반대되는 입장을 보면 본인을 공격하는 걸로 생각하고 날을 세우고... 공격하나 봐요.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 거 같은데.. 이해 됐어요. 더 이상 대화는 안 통하겠네요. 즐티하세요~
2개월 전
삭제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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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12:26:0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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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것이 행위예술 같긴 하네요
2개월 전
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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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씻는 이유가 '게으름' 하나뿐인 어르신은 아마 없을겁니다. 절대로요.
2개월 전
TXT 최연준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
그런데 사실 매일 샤워하기도 쉽지 않기는 해요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디 관절 아프면 구석구석 씻기도...... 보통 쉬운 일이 아니라고 ㅜㅜ 속상함
2개월 전
피가로
어릴때는 이해못했는데, 부모님 나이드시니 이제는 이해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도 많고, 몸이 힘들면 평소에 잘하시더라도, 잘 안하게 되시더라구요.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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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미묘한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 정말 고통스러움...
2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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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찌들은 할저씨 할배 들이 악취납니다 안씻어서요
교양있고 배우신 어르신들은 항상 은은한 샤워코롱 냄새나고요
할머니 분들은 화장에 머리도 단정하시고요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사람들도 안씻는 사람들 많아요 어르신들에 비해 악취가 덜 날뿐 악취 납니다
2개월 전
EICL
찌린내나는건 걍 생식기 잘안닦고 안씻어서임
2개월 전
크흑흑흑
근데 꼭 할머니분들은 노인 특유에 냄새가 안나고 꼭 아저씨 할아버지들이남...우리 아빠도 술 담배 안씻어서 저런 냄새남..엄마는 씻는걸 좋아해서 늘 향기롭고
2개월 전
뇨뇸
어차피 평생해야 되는 운동 쪼끔이라도 어릴 때 빨리 시작하는 게 좋은 것 같아여 10 20대 때도 운동 하냐 안하냐에 따라 힘이랑 체력이랑 신체 컨디션이 심하게 차이나는뎅 나이 들어서는 이게 얼마나 차이나겠오여 식습관이랑 건강관리도..
2개월 전
김돌핀
매일 씻으면 냄새 안남 젊을 때부터 잘 씻는 습관 들여놔야함
2개월 전
더워더워추워추워
샤워할때 접히는곳 제발 꼼꼼히 제발
2개월 전
Lewis James Pullman
귀 뒤, 귓바퀴 잘 씻어야해요
2개월 전
불닭치즈라면
잘씻는분들은 괜찮은데 나이들수록 씻는거에 인색해지고 말만많아지는분들이 많아서 ..문제죠 ㅠ 본능만 점점 앞서가게되는.....
2개월 전
포테이토피자
조깅 중요 메모...
2개월 전
우냥냥냥
냄새는 어쩔수없어도 그 냄새풍기면서 진상짓하는거,,,,,,너무 싫어요 ㅠㅠ
2개월 전
ㅇㅇ7878
윗세대분들 목욕 문화가 크게 자리 안잡혀있고 노인 빈곤률도 높아서 집에 샤워나 목욕할 곳이 마땅치 않는 것도 주원인일거예요
2개월 전
너무덥다
매일 샤워하기 힘든 이유 중에 하나가 환경적인 문제도 있을 수 있어요. 보일러가 노후화되어 뜨거운 물이 잘 안나오거나 샤워시설 자체가 좋지 않거나.. 등등으로요. 예전에 코로나 때도 목욕탕 열어 놓은 이유가 그러한 이유때문이라고도 언뜻 들어봤던 것 같아요. 개인위생청결이 집에서 해결안되는 가구가 생각보다 많다 라는..
2개월 전
멍달이
저희 할머니 정말 그 누구보다 깔끔쟁이셨는데 어느 순간 특유의 노인 냄새가 나더라구요 ㅠㅠ 거동이 불편하니 씻는게 정말 큰 일이 되어서요.. 하루에 한번 꼭 샤워 하시지만 손이 잘 닿지 않거나 손에 힘이 없어서 씻고 난 이후에도 냄새가 잘 가시지 않아요. 그렇다고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씻겨달라고 말하지 않는데 씻겨드리기도 어렵고... 그래서 자주 목욕탕에 모시고 가서 등이라도 밀어드리려고 하는데 어느 순간 부터는 넘어질까 무서워서 잘 안가려고 하세요 집에서 자기 매일 샤워한다고 하면서 안가도 된다고 하시는데 참.. 어떻게 해야할지 어렵습니다 ㅠㅜ
2개월 전
쪼르륵
저희 할아버지는 저런 냄새 나는거 싫으시다고 매일매일 씻으시고 항상 좋은 로션 냄새가 났는데 얼마전 투병 하시고 나서부터는 어쩔 수 없으시더라고요..
당신이 제일 괴로워 하셔서 찾아뵐 때마다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척 옆에 붙어있고 많이 안아드리고 있어요
1개월 전
더높이가줄게
울할머니 80대이신데 매일은 아니여도 주에 2번 이상 샤워하시고 그 중에 한번은 때를 미셔요
저 냄새에 진심 민감한편인데(버스 뒷자리 사람 하품할때 입냄새 말고 속에서 나오는 냄새때매 멀미함)
울할머니한테서는 꼬수운 냄새나요 ㅎㅎ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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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원작에서 끝까지 럽라 아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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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제발 승무원 역할 한벙만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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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인스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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