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첫째때문에 힘겨워하는 이지혜.JPG

[눈빛코빛별빛]

아우… 참 뭐라 하기도 뭐하네요 너무 힘드시겠다…

[다 지나갑니다]

기질은 다 다른거고 아이가 예민하다면 배려하고 이해하며 키워야하는거도 맞지만… 온전히 그 아이에게 맞춰서 키우는건 불가능한것 같고 좋지도 않은거 같아요.. 집 밖에선 그 예민함이 특성일뿐 권리인게 아니잖아요.. 지금 당장힘들어도 겪으며 단단해져야한다 생각하는데…. 어려운 육아세계ㅠ

[꾸꾸]

기질적으로 예민하면 어릴때는 최대한 맞춰줘야해요ㅠㅠㅠㅜ 이해를 못하기때문에 천천히 하나씩 알아가는거라 그 시간동안은....그냥 죽음

[세름]

맞아요 어릴때 아이 기질 맞춰서 양육해야 후에 큰 폭풍 안옵니다..

[김 태래]

요즘은 차분하게 잘 훈육하시더라구용 아닌 건 아니라고

[DAY6、]

본문은 몇년전 영상이구 지금은 잘 지내시는 거 같아요~

[첫눈처럼니가온다면]

아 그쵸? 요샌 동생이랑 잘 놀던데 하면서 보고있었어요
마지막 동생 사진이 완전 아가이기도하네요

[은바다]

육아란 참 힘드네요…ㅠㅠ

[나야들기름]

예민한것도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게
키우는게 진짜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인프제.INFJ]

예민한 아이 키우시는 분들 존경해요.
전 그냥 망나니같은 아이인데 예민한 아이에 비하면 천사더라구요. 진짜 밤에 새벽에 잠도 못자구 길거리에서 보면 항상 애쓰고 있는게 보여요.. 매번 말만 들어도 너무너무 고생 그냥 평범한 아이 하나 키우는 것만도 너무 힘든데 ㅠㅠㅠ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포]

그래두 예민한 애들이 자기몫은 기가막히게 챙겨서 나중에 잘되더라구요..

[동물원개미]

태리는 최근영상에서도 그렇고 기질적으로 아주 예민한 아이인듯 해요…

[371405_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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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Шайни всегда]

맞아요...

[요를레이오]

예민한 아이 키우는 중인데
ENFP 성격우로 정말 밝은데 우울증 와서 힘들었어요ㅜㅠ밤에 안 자요 울어요ㅠㅠㅠㅠ

[outa]

태리 보면 어릴때의 저 같아요,,,ㅠㅠ 저도 엄청 예민한 아이였는데 엄마 미안

[ㅊㅇㄴ]

저희 둘째동생도 그랬죠...
근데 또 애기때 민감한 애들이 커서 좀 무던하다고 해야하나 잘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overdose]

저도 어릴 때 엄청 예민하고 그랬는데 크니까 오히려 무던해요 예민한 애들은 크면서 자꾸자꾸 안 예민해지려고
의도적으로 컨트롤한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ㅠㅠ

[요즘엊때]

첫째 아이를 위해 둘째도 신중하게 낳아야하는 시대가 왔군요 물론 출산은 항상 신중해야하지만...

[마늘알레르기]

예민한 친구들은...엄마한테 잘해라...ㅠㅜ....

[rupe]

육아 쉽지않죠..ㅠㅠ 엄마들 화이팅

[kanginleeofficial]

어제 최근영상봤는데 태리 진짜 예민하구..또 좀 영리한 아이같아서 엄마가 많이 힘들것 같깅하더라고요ㅠ

[D.RICE]

근데 또 지금은 엘리 엄청 이뻐하는 언니됨 ㅜ 너무너무 착해요 가장 최근 영상보면.. 이지혜님 일도 육아도 넘 잘하심

[wooon]

저도 기질적으로 예민했는데 3돌때까지 부모님이 안고 업고 식탁에 엎드려 잤다고 해요.. 지금도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신경성이 도지더라고요 예민한 기질의 아이는 부모님도 아이도 많이 힘든 것 같아요ㅠㅠ

[지성아너너무귀엽다진짜]

왜 저리 예민하지 애가

[진이시여진멘]

기질적으로 불안도도 높고 예민했던 아이였던지라 다시한번 엄마에게 존경과 사랑과 감사를 담아 용돈 보내드려야겠어여🩷

[매이린]

저때 엘리 막 태어났을때라 그렇고 지금 영상 보면 애들 둘이 잘 놀더라... 저런 시기가 있나봐

[불닭치즈라면]

아 동생본지 얼마안됐을때구나~~~그때는 그렇죠ㅎㅎ요새는 셋째고민하시는

[주머빱쿵야]

저도 참 예민한 아이였고 지금도 예민한데 엄마가 힘드시겠군요ㅠㅠㅠ 엄마들 존경합니다ㅠㅠㅠ 엄마 미안ㅠㅠㅠ

[햄쮸]

옛날 영상이네용 지금은 엘리도 많이 커서..셋째 낳고싶어하시던데

[D a h l i a]

태리야.. 커서 부모님한테 잘해라… ㅠ 너무 힘들겠다 진짜

[구랭]

너무 어렵다 저거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장성규]

저희 집이랑은 반대네요
언니가 어릴 때 아주아주 예민해서 음식의 식감이 좀 이상하다던가 옷에 물이 한방울 튀었다던가 만 해도 난리 난리 였다는디 저는 밥도 잘 먹고 머리만 대면 잠들어서 아주 키우기 쉬웠대요.
근데 이제 사춘기를 기점으로 둘이 정반대로 바뀌어서 저는 아주아주 예민해졌고 언니는 무던해진....ㅋㅋ

[dowoni]

최근영상 봤었는데 진짜 힘드시겠더라구요…
물 쏟은 그 영상보고 진짜..🤦

[안녕하시렵니까]

기질적으로 예민한 사람은 주변사람을 힘들게해요..어쩔 수 없음. 예민함은 발산되기에

예민한 성인과 있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더군다나 아이고 자식이니..미워하기만 할수도 없고 한편으론 안타깝고 여러 마음이 들겠네요.

아이가 예민할수록 다 받아주면 안되더라구요. 특히나 첫째는 자기 마음대로 하고싶은 성향이 있어서 주변에 더 양보하고, 배려하는 상황을 만들어 칭찬해줘야해요. 화이팅

[라운드넥]

22 부모들 제일 실수하는게 예민한 아이는 다받아주고 떠받들어 키우면서 무던한 아이는 냅둬도 알아서 잘한다고 무관심한채로 키우는거....뭐 지혜님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임웅재]

어우..,전 진짜 못 할 일ㅠㅠㅠㅠ

[누나 자알 지내니]

와 진자 보살들만 부모 할 수 있겠다…….. 저 짓을 어떻게 평생해ㅠㅠㅠㅠㅠㅠㅠㅠ

[터치드 윤민]

조금 큰 초등학생들 중에서도 지켜보면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들이 있어요 요인도 되게 다양해요. 시각, 청각 촉각 등등...

[까루깔]

언제 영상인진 모르겠는데 식당에서 아이들 케어하시는 거 보고 정말.. 고생 많으시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 석 진]

저도 성인 돼서 기질 검사했더니 위험회피,자극추구 백분위 100 초초 예민한 기질을 타고났더라고요
비슷한 기질 가진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 한탄글이 많이 보이는 ㅎ...
부모님께 여쭤보니 커서는 안 그랬지만 영유아 때 정말 힘들었었대요 내려두면 울고 무조건 품에 안아서 재워야 됐고 편식도 심하고 낯도 많이 가리고,,,
다행히 동생이 둔감한 편이었어서 겨우 키웠다고🤦🤦
기질 상담 받은 후부터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EVER]

궁금한거 있어요~ 그 검사하면 이러하게 예민하니깐 어떻게 하면 좋다던지 이런 얘기도 해주나요?

[김 석 진]

저는 성인 돼서 받은 거라 그런 건 모르겠어용 다만 이런 점이 있으니 충동적인 것과 분노 조절이 필요하다 앞으론 이걸 주의하자 등등 조언을 해주십니당

[싱어송라이터 EVER]

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싱어송라이터 EVER]

이번에 물 엎지르는 영상 때문에 예전 이 캡본이 뜨는듯..

[리린]

육아 어렵네요

[하하아줌마]

저도 가족친척주변인들 전부다 저보고 10명키우는거보다 어렵다면서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애였는데
초중고대다니면서 세상에 깎이고깎이고해서 그나마 둥글어졌어요

[솔방울반]

무당벌레 영상 보면서도 저렇게 어린 영아가 벌써 타인이 자기 실수를 보고 웃는 걸 민감하게 받아들인다는 게 참 놀라웠는데... 사실 물 엎지르는 영상에서는 이지혜가 한숨 쉬는 거 그게 태리한테 엄청난 공격으로 다가간 듯 ㅜㅜ 안타까움

[230]

기질적으로 예민해보이긴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사소한 일에 피해의식도 나타내고ㅠㅠ
육아는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또 한 번 느꼈어요.

[아낌쪄]

육아가 진짜 쉽지 않죠...

[털복숭이]

그러고싶어서 그런건 아닐텐데 어렵네

[모시라고라]

정말… 어렵다… 엄마의 입장에서는 너무 힘들지만 아이가 또 얼마나 애틋할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