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소속 9급 공무원, 자택서 숨져

인천 중구청 소속 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55분께 인천 중구청 9급 공무원 A(20대)씨가 영종도 내 자택에서 투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영종도에 있는 중구 제2청사에서 근무한 A씨는 일을 시작한 지 약 한 달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

[Center of Gravity]

😥

[윤정한내꺼]

그만 좀 죽었으면 좋겠어요...

[쇼쇼쇼쇼쇽]

😥

[경수 목덜미는]

ㅠㅠㅠㅠ

[오락가락끼리까락]

아이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닉네임당]

죽음을 폄하 할려고 하는건 아닌데.. 다른 직군의 직업의 사람들도 극단적인 선택 많이 하는데 왜 공무원만 기사화 되는지 이해가..

[ㅈ수정]

약간 그 학교폭력이나 콜센터 일하시는 분들도 기사화 많이 되는거랑 비슷한 결 아닐까요?..ㅠㅜ 아무래도 이게 사람이 사람을 괴롭혀서 죽게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말이 자살이지 사실상 타살이니까요 심지어 국가에서 소속돼서 일하는 큰 집단내에서 해결은 안되고 몇십년 동안 끈임없이 같은 이유로 발생하기 때문에 더 문제라고 생각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