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35007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Twenty_Fourll조회 13712l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13) 게시물이에요

(영상)'똥물'이 53m 솟구친 현장…"차량·건물에 배설물 뿌려졌다”[포착] | 인스티즈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서부의 한 지역에서 50여m 높이의 오수 기둥이 솟아오른 모습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건물 10층 높이의 하수가 분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모스크바 코무나르카 지역의 한 건설현장 옆에서 솟아오른 하수는 짙은 갈색을 띠고 있었다. 오물과 악취가 섞인 탓인 해당 하수는 약 53m 높이까지 뿜어져 올라 마치 온천수가 터진 듯한 모양새였다.

현지에서는 오물과 악취가 섞인 하수가 파열된 하수도 파이프를 통해 뿜어져 나왔으며, 이후 일대에 오물 냄새가 진동했고, 솟아올랐던 하수가 떨어지면서 일부 자동차와 건물에 배설물이 뿌려졌다는 주장도 나왔다.

(영상)'똥물'이 53m 솟구친 현장…"차량·건물에 배설물 뿌려졌다”[포착] | 인스티즈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서부의 한 지역에서 50여m 높이의 오수 기둥이 솟아오른 모습

현지에서는 하수관이 아닌 가스관 청소 작업 장면이라는 주장이 나왔으며, 영상을 접한 친우크라이나 성향의 네티즌들은 “오물 폭탄”, “모스크바 최신 분수 명소” 등의 댓글로 조롱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도 오물이 솟아오르는 해당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말 그대로 ‘둔한 쇼”라고 적기도 했다.

일부 외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시작한 뒤 러시아 국내에서 하수 시스템 등의 필수 인프라가 제대로 유지‧관리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국영 에너지 대기업 가즈프롬 측은 “새로운 가스 파이프라인 구간을 고압 청소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충분히 통제 하에 진행됐다”고 반박했다.

(영상)'똥물'이 53m 솟구친 현장…"차량·건물에 배설물 뿌려졌다”[포착] | 인스티즈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남서부의 한 지역에서 50여m 높이의 오수 기둥이 솟아오른 모습

가즈프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해커가 하수 시스템을 해킹하면서 오물이 솟구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실제로 지난 4월 우크라이나 보안국(SBU)과 연계된 해커그룹 ’블랙잭‘이 모스크바 하수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 모스콜렉터를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가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블랙잭’ 해커들은 모스크바 전역에 있는 센서 8만 7000개를 끄고, 서버 70여개를 파괴했다. 또 90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삭제한 바 있다.

하수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한 지점은 파열된 하수도 파이프였고,

송현서 기자

 

https://v.daum.net/v/20241102194648265

(영상)'똥물'이 53m 솟구친 현장…"차량·건물에 배설물 뿌려졌다”[포착] | 인스티즈

(영상)‘똥물’이 53m 솟구친 현장…“차량·건물에 배설물 뿌려졌다”[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건물 10층 높이의 하수가 분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모스크바 코무나르카 지역의 한 건설현장 옆에

v.daum.net





 
😲
7개월 전
😂
7개월 전
🤮
7개월 전
느우엑
7개월 전
젓소  내가젖소...
끔찍하다....
7개월 전
툥후이  툥바오!!!!!!!
우웩
7개월 전
여우별☆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망할 놈의 호기심...
7개월 전
오마이갓
7개월 전
  ?
환장하겠네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전국민 기싸움 중이라는 지하철.JPG238 우우아아11:5882378 1
이슈·소식 "거북선에 일장기가 걸렸다" SRT 특실에 무슨 일이…"전량 폐기"156 사건의 지평선..10:0371585 0
이슈·소식사위 근무 학교서 불륜 영상 튼 50대 장모…벌금형 구형144 사건의 지평선..11:0275179 8
이슈·소식 현재 갤럭시 플립 유저들 경악중인 신작 미감.JPG142 우우아아15:5652529 2
팁·추천 확신의 한국인 취향 세일러문 얼굴픽 3대장136 쇼콘!2317:1134992 12
우리나라 히키토모리 특징82 IlIli.. 05.18 22:03 88676 6
낭만 치사량 초과한 대학축제 공연.x1 루이뷔 05.18 22:03 17941 7
현재 미감 최악이라는 칸영화제 드레스 브랜드.JPG26 우우아아 05.18 21:31 88626 1
남한강에 'MB 추진' 4대강 사업 기념비 선다…주민 모금 전개1 성우야♡ 05.18 21:02 594 0
핀란드 지하철에서 발견된 여우 인형의 정체4 스카티셰플러 05.18 20:56 15407 2
1보] 대검 "尹 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입장 변함없어"2 수인분당선 05.18 20:38 2235 0
故휘성, 14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받는다..유가족 "조용한 추모" 당부 [공식]..2 패딩조끼 05.18 19:42 5923 0
5•18 당시 군인아저씨 보고 반가워서 손 흔들었다가 머리가 박살나서 죽은 초등학생..1 윤+슬 05.18 19:24 4625 0
베이비몬스터 드립 커버한 WM 신인 여돌 원하늘 노래=I.. 05.18 18:49 4291 0
브브걸 유나, 김원훈 여자친구 깜짝..단발좌→긴생머리 "제일 예뻐" (SNL7) [.. 죽어도못보내는-2.. 05.18 18:42 5170 0
현재 2000플 넘은 대한항공 업계 비밀 유출.JPG2536 우우아아 05.18 18:32 93373
오우,,경기도민 근황 꾸루르룽 05.18 18:20 13264 2
많이 짜치는 백종원 상표등록 근황9 핵꿀주먹 05.18 18:15 26935 1
어제 김새론에 대해 말하다가 누군가가 그럴 수도 있다길래1 Diffe.. 05.18 17:20 11890 0
2016 경주 지진 당시 충남 소방본부에서 있었던 일1 無地태 05.18 17:00 8180 1
남자친구가 관계시 녹음한 파일을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보냈습니다2 헤에에이~ 05.18 16:57 12060 0
"한 달 넘게 기침나와" 감기라 넘겼던 24세 女…결국 '이 암' 진단, 무슨 일?..9 참고사항 05.18 16:53 36208 3
하천 정화했더니 유입된 외래종3 옹뇸뇸뇸 05.18 14:52 4029 0
오늘 백상을 뒤집어 놓은 배우 나나 인스타 . jpgif124 혐오없는세상 05.18 14:45 104114 22
당화혈 18.1%, 혈당 856 찍고 반강제 입원당한 인붕이66 無地태 05.18 14:44 81903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