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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 500" 목수·도배사·해녀…MZ세대 '몸쓰는 기술' 빠졌다

“호주에선 엔지니어·목수·건축업자 같은 기술직이 높은 대우를 받고 많은 청소년이 꿈꾸는 직업으로 꼽혀요. 그런데 한국에선 건설 노동자가 ‘노가다’라며 무시당하는 걸 보고 충격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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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 500" 목수·도배사·해녀…MZ세대 '몸쓰는 기술' 빠졌다 | 인스티즈



 
저희나라는 기술직이 전부 알음알음 지인들만 기술 알려주려고 하죠 이게 진입장벽
30일 전
구야구양  🤍
22
30일 전
33 그리고 영업이 엄청 중요..
30일 전
해녀는 아닌디..
30일 전
👏
30일 전
👍
30일 전
기술직 노년에도 할 수 있고 좋죠 근데 기술직도 한계가 있어요 부모님이 기술직을 하시면서 그 업을 이어가는게 제일 베스트지만 맨땅에 헤딩 수준입니다. 건설업 개인사업자는 특히 장마나 겨울에는 일이 없습니다 주말에도 계속 출근하고 휴일이 없어요. 현장소장들 텃세도 엄청나구요 물론 성공하면좋죠 근데 사람들이 워라벨 안정된 직장을 선호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30일 전
기술은 어느 나라에서나 유용하기도 하죠
30일 전
목수 잘버는 분들 기술 기가막히고 진짜 돈 잘범
30일 전
너무 좋다 이런 변화
30일 전
우리나라가 너무 급격히 성장하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들이 많고...지금이 그게 없어져가는 과도기인 게 요즘 따라 많이 느껴져요.
전 20년 뒤 지금의 청년 세대가 기성 세대가 된다면 한국의 많은 게 달라져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시민 의식이나 사회 기조 이런 것들이요
직업에 귀천을 나누고, 모두가 천편일률적으로 그것만 좇다가 다같이 불행해지는 그런 사회 말고... 다들 능동적으로 직업을 택하고 또 그런 서로의 직업을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기업 들어와서 꽤 봤어요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아니 사실 이 내로라 하는 회사에 들어왔는데도,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비율이 더 높은 듯 해요. 당장 때려치고 스타벅스에서 사람들 응대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는 동기, 대학 다닐 때 노가다 하면서 진짜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다는 동기 등등 많이 봤습니다.
이 사람들 공통점이, 시키는대로 공부했고, 곧잘 했고, 성적이 잘 나오니 나름 자기도 공부 좋아하는 것 같고, 그렇게 명문대 들어가서 학점도 곧잘 나오니 공부란 길로 평생 먹고 살아도 문제 없겠다 생각했던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30년 9to6의 삶은 내가 공부란 분야에서 얼마나 끈기 있고 열심이었던 사람인지와는 전혀 관계 없죠... 만약 본문 같은 사회였더라면 이런 사람들도 아무 생각 없이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사무직이란 직업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갔겠죠. 사실 제 얘기기도 합니다...ㅎ

30일 전
어느 직업을 갖던 다 장단점이 있는데 한국은 이야기를 하다보면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말이 느껴져요. 어느 직업을 갖던(몸파는 나쁜거 말고요)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해요.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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