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패딩조끼ll조회 14380l 5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48322


"월수 500" 목수·도배사·해녀…MZ세대 '몸쓰는 기술' 빠졌다

“호주에선 엔지니어·목수·건축업자 같은 기술직이 높은 대우를 받고 많은 청소년이 꿈꾸는 직업으로 꼽혀요. 그런데 한국에선 건설 노동자가 ‘노가다’라며 무시당하는 걸 보고 충격 받았

n.news.naver.com



"월수 500" 목수·도배사·해녀…MZ세대 '몸쓰는 기술' 빠졌다 | 인스티즈



 
저희나라는 기술직이 전부 알음알음 지인들만 기술 알려주려고 하죠 이게 진입장벽
3개월 전
구야구양  🤍
22
3개월 전
33 그리고 영업이 엄청 중요..
3개월 전
해녀는 아닌디..
3개월 전
4 거기다 하고 싶어도 그 조직내 텃세 장난아닙니다ㅠ
1개월 전
👏
3개월 전
👍
3개월 전
기술직 노년에도 할 수 있고 좋죠 근데 기술직도 한계가 있어요 부모님이 기술직을 하시면서 그 업을 이어가는게 제일 베스트지만 맨땅에 헤딩 수준입니다. 건설업 개인사업자는 특히 장마나 겨울에는 일이 없습니다 주말에도 계속 출근하고 휴일이 없어요. 현장소장들 텃세도 엄청나구요 물론 성공하면좋죠 근데 사람들이 워라벨 안정된 직장을 선호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3개월 전
기술은 어느 나라에서나 유용하기도 하죠
3개월 전
목수 잘버는 분들 기술 기가막히고 진짜 돈 잘범
3개월 전
너무 좋다 이런 변화
3개월 전
우리나라가 너무 급격히 성장하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들이 많고...지금이 그게 없어져가는 과도기인 게 요즘 따라 많이 느껴져요.
전 20년 뒤 지금의 청년 세대가 기성 세대가 된다면 한국의 많은 게 달라져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시민 의식이나 사회 기조 이런 것들이요
직업에 귀천을 나누고, 모두가 천편일률적으로 그것만 좇다가 다같이 불행해지는 그런 사회 말고... 다들 능동적으로 직업을 택하고 또 그런 서로의 직업을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기업 들어와서 꽤 봤어요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아니 사실 이 내로라 하는 회사에 들어왔는데도,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한 비율이 더 높은 듯 해요. 당장 때려치고 스타벅스에서 사람들 응대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는 동기, 대학 다닐 때 노가다 하면서 진짜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다는 동기 등등 많이 봤습니다.
이 사람들 공통점이, 시키는대로 공부했고, 곧잘 했고, 성적이 잘 나오니 나름 자기도 공부 좋아하는 것 같고, 그렇게 명문대 들어가서 학점도 곧잘 나오니 공부란 길로 평생 먹고 살아도 문제 없겠다 생각했던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30년 9to6의 삶은 내가 공부란 분야에서 얼마나 끈기 있고 열심이었던 사람인지와는 전혀 관계 없죠... 만약 본문 같은 사회였더라면 이런 사람들도 아무 생각 없이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사무직이란 직업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갔겠죠. 사실 제 얘기기도 합니다...ㅎ

3개월 전
어느 직업을 갖던 다 장단점이 있는데 한국은 이야기를 하다보면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말이 느껴져요. 어느 직업을 갖던(몸파는 나쁜거 말고요)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해요.
2개월 전
최강미묘 최렌  밍긴 고양이
저도 저 중 하나 배워서 취업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평생 사무실에 썩어있고 싶지가 않아
1개월 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틈새라면 먹는 사람들이 독종인 이유.JPG112 우우아아02.15 18:0885451 1
이슈·소식 20년째 미감이 한결같은 화장품회사......jpg149 우우아아02.15 13:18119150 5
유머·감동 친구가 약속 3시간 남았는데 나가기 귀찮다고 파토 내버림.jpg96 꿀사과구나02.15 15:1691746 1
유머·감동 BL 파는 들 99.9%가 상상하고 기절한다는 시츄에이션...twt116 윤정부02.15 17:0075233 8
유머·감동 아픈 할아버지 1년동안 따라다닌 공무원이 받은 편지181 다비나02.15 13:5977799
네이트판) 고2 자녀와의 대화...제가 잘못된건지ㅠ 담한별 11.15 19:57 4807 0
2025학년도 수능 최고령 응시생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도전1 Wanna.. 11.15 19:53 2153 0
어느 수의사가 고백하지 못한 출생의 비밀1 쿵쾅맨 11.15 19:38 5706 2
햄버거에 피클 빼달라길래 혹시나 싶어서 전화했는데..twt17 까까까 11.15 19:35 16683 16
초창기 오버워치 로드호그 그랩1 He 11.15 19:22 1405 0
흑백요리사에 무도 자막 입혀보기9 짱진스 11.15 19:21 4917 0
디자이너 ptsd 오게 만드는 시디 이행시 핑크젠니 11.15 19:09 3016 0
본인 과거사진 따라한 도경수2 서진이네? 11.15 19:06 1510 2
"REAL" 동현이 등장 꾸쭈꾸쭈 11.15 19:05 1079 1
박은빈은 개차반이고 차은우가 원칙주의자2 따온 11.15 19:05 3911 2
가끔 모든 게 의미 없게 느껴지고 허무해질 때마다 꺼내보는 짤1 다시 태어날 수.. 11.15 19:04 4224 0
[네이트판] 신랑한테 라면 끓여줬다가 구박 받았어요198 인어겅듀 11.15 18:59 127526 0
유럽식 제복, 수트 못지 않게 체형을 많이 타는 것 같은 남자 한복1 친밀한이방인 11.15 18:41 2480 1
한국인들은 모두 신기가 있다 판콜에이 11.15 18:35 2524 0
노르웨이에 사는 사람의 집앞 풍경...gif1 31110.. 11.15 18:35 3653 0
동물들은 이미 하고 있었던 무토바 금지.twt3 데이비드썸원콜더닥.. 11.15 18:34 11268 2
신입인거 티 내는 서브웨이 알바생 .jpg4 캐리와 장난감.. 11.15 18:34 11340 0
초등학생 미술수업 같은데 이런 게 현대미술???..jpg2 색지 11.15 18:29 2218 1
길에서 모르는 아기가 안아달라고 하면 안아준다 vs 거절한다5 멍ㅇ멍이 소리를.. 11.15 18:18 5116 1
김소현네 집에는 신촌밥상 외에도 밥상이 2개임7 한문철 11.15 18:10 10735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