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이 생겼는데 쉽게 간질이야
일주일에 두세번씩 쓰러지는데 아무 증상이 없다가 쓰러지는거라 정신차리고 보면 쓰러져있고 다쳐있고 그런단 말임 사회적 고립되어있다고나할까 스물네살인데 아무것도 못하니까 일년 반쯤 됐는데
술은 확실하게 끊었는데 담배가 문제야 담배 피는 거 모르거든..
담배는 약한걸로 바꿔서 적응중이야
엄마 몰래 새벽에 담배 피우고 그러고있는데
대체 어떻게 끊어야할 지 모르겠음.........의지는 있는 데 중독된 것 같지?
그래도 하루 한개피만 피우려고 노력하니까 지금은 저러고 있는데 아예 끊을 수는 없단말이지..
따끔하게 직설적으로 조언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