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륙 전체 굴 생산량 다 합쳐봐야
한국 생산량의 25% 수준에 불과한 상황.
참고로 한국 굴은 노로바이러스가 심하단 인식이 있지만
노로바이러스 양성률
아일랜드 85%, 영국 70%, 이탈리아 50%,
뉴질랜드 50%, 네덜란드 30%, 벨기에 30%,
모로코 30%, 프랑스 14%, 중국 13%,
일본 9%, 미국 4%, 한국 2.5%, 캐나다 2%
비율로 따지면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전한 수준.
한국에서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굴 트라우마 생겼단 사람이 많은건
그만큼 흔한 식재료고 워낙 자주, 많이 먹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