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이준의 공동주연 + 코미디 장르 + 리메이크작이라는 많은 불안요소와 염려에도 불구하고
개봉 4일만에 손익분기점(170만)을 훌쩍 넘기는 200만 관객 돌파
누적 관객수는 6,975,295명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초대박 흥행을 이뤄냄
배급사/제작사도 전혀 예상못한 경이로운 수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