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1.kr/local/incheon/5600842
필리핀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나정이 귀국 후 받은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인천국제공항경찰대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후 약 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 씨는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