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달 11일 가수 용준형과 결혼 후 첫 게시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 현아는 결혼식 당시했던 오렌지빛 웨이브 스타일에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일본 길거리를 걷고 있다. 결혼 후 안정되어보이는 현아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앞서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달 11일 서울 삼청각 야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힙한 웨딩 패션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후략
https://news.nate.com/view/20241113n00209?mid=e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