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놀라서 도망갈 듯"…서울 월세 20만원짜리 원룸 상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11/14/9/b/7/9b7cb9221f1fb1040126184a2a4ee720.jpg)
!["다들 놀라서 도망갈 듯"…서울 월세 20만원짜리 원룸 상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11/14/f/9/8/f98c8088b1c3ce3bed1d2ba49b3f515c.jpg)
눈길을 끈 점은 있을 건 다 있다는 것이었다. 방에는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에어컨 등이 갖춰져 있었다. 냉장고 옆쪽으로는 개수대와 1구짜리 인덕션으로 구성된 미니 주방이 있었다. 방 옆 면에는 옷을 걸어둘 수 있는 붙박이장과 책장을 설치해 뒀다.
또 주방 옆에는 세면대와 변기가 갖춰진 화장실이 있었다. 의외로 화장실은 넓고 깔끔한 편. 방 옆쪽으로는 큰 창이 있어 채광과 환기, 통풍 기능이 확보돼 있었다.
!["다들 놀라서 도망갈 듯"…서울 월세 20만원짜리 원룸 상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11/14/0/f/3/0f3fa63729638e30f4bb4f8b134c4dc4.jpg)
원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은 "여자 혼자 살기 너무 위험하고 택배 아저씨들 너무 고생하실 것 같다", "교도소도 이거보단 넓고 살기 좋을 듯", "이건 복도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8782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