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성재가 에드워드의 비빔밥에 낮은 점수 준 이유.JPG

 

 

 

모수는 미국에서부터 쭉 전통 한식 재료를 접목시킨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 "이걸 튀기셨어요?"

- "(요리 중 백대표님과 얘기하면서) 회덮밥인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니었다."

라고 여러 차례 물어봤음

 

안성재야말로 미국 이민자 당사자이고, 또 이미 일식을 배운 바가 있었기 때문에

튀긴 주먹밥을 감싼 날참치(+미국에서 낸 버전에선 와사비 날치알)의 일식 조합에 비빔밥의 이름표를 다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판단, 비빔밥의 왜곡을 염려한 것

 

단순히 에드워드의 인생요리 주제를 이해 못하고 "비비지 않았으니 비빔밥이 아니다"라고 나온 심사인 것만은 아님

 

[이승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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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뭐하고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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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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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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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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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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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군대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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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륵캌캌힛맨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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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myy.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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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비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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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의 왕 익익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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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몰리말린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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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린]

🐶똑똑

[오호라...?]

저는 흑백요리사에서 안성재 셰프의 심사평에는 논리적인 근거와 기준이 명확했고, 그래서 논란의 여지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ㅠ 꽃장식이랑 비빔밥 심사 때 꽤나 난리가 나서 놀랐어요 다시 봐도 납득가는 심사...

[지나가던 좀비1]

보던 당시에는 납득이 안갔는데 이렇게 보니까 납득이 가네요...

[baby you in my air]

저도 볼때 저게 비빔밥이 맞나..? 했는데 안성재 쉪 말 듣고 아 저게 내가 불편했던 이유욨구나 설명해줘서 좋던데 ... 저게 논란이 왜 되는거지..? 생각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