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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두고 온 수험표까지 수송…"콜택시냐" 경찰 불만 터졌다 | 인스티즈

집에 두고 온 수험표까지 수송…"콜택시냐" 경찰 불만 터졌다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95지구 제2시험장인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 지각한 수험생이 순찰차에서 내려 달려가고 있다. 뉴스1 수

news.nate.com



 

집에 두고 온 수험표까지 수송…"콜택시냐" 경찰 불만 터졌다 | 인스티즈

수학능력시험 때 경찰이 순찰차로 지각 위기에 처한 수험생을 구해주는 건 매년 반복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경찰 내부에서 직무집행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라는 시선과 직무집행 범위를 벗어낫다는 반론이 맞서는 것이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수능 당일 전국에서 수험생을 154차례 경찰차로 실어 날랐다. 또 집에 놓고 온 수험표도 9번이나 찾아주는 등 187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직장인이 익명으로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는 "수험생 호송이 이제 경찰 전통 업무냐", "긴급신고가 생기면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는 현직 경찰관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우리가 콜택시냐", "돈도, 가오(폼)도, 자존심도 없다"라는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호의가 반복되면서 부조리한 관행이 됐다는 주장이다.

 

 

 

 

이하생략

추천  1


 
학교 앞 통제나 교통 지도같은건 괜찮은데 지각생이나 수험표 호송은 에바쎄바긴 했음 정신빠져가지고 수능날 늦잠 자고 학교 잘못찾아가는 애들을 왜 경찰이 호송해줘야하는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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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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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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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년 나오는 말
어제
제시 린가드  단소부는 사나이
그정도로 정신없으면 재수가 맞는 듯 하다..
어제
니네들도 다 저런 혜택 받았으면서 에휴 맘좀 곱게 쓰지
어제
펭현숙 귄카  펭윙펭윙
지각생 미담도 한두번이지 이게 관행처럼 지속되는 건 반대합니다ㅠ 애초에 준비성이랑 시간 맞추기 정신머리 챙기기까지 전부 수험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어제
션취안  리키
그냥재미삼아수능보는 수험생이 컨텐츠용으로 경찰부르는거같기도.. 진짜 올해대학가는걸 목표로하고 공부한애들은 애초에 저런실수를 할리없음
어제
꼴뵈기는 싫지만 주취자들 상대하는것보다 수험생들 도와주는게 훨 나은거 같은데
어제
수험표가 젤 증요한건데 그걸 놓고가는건 긴장을 안한거 아닌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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