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차 긁어도 합의 해야되는건 기본 상식인데
꼭 저렇게 원시적이고 폭력적이며 비문명적으로
의사표현을 했어야 할까
학교를 구성하는 구성원으로써
당연히 싫을수도 있지만
그렇게 불만이면 단체 휴학이라는 방법도 있고
충분히 저렇게 폭력적이지 않아도
교섭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감정적으로 시위했지만 이성적으론 영수증 밖에 없다
저 재단이 호구도 아니고 당연히 구상권 청구 들어갈꺼고
주동자가 누군진 몰라도
분위기에 휩쓸려 저런 애들도 분명히 있을텐데
뭔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