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를 품은 달 (여진구, 김유정)
...잊어달라 하였느냐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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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되었다. 허나 떨칠 수가 없구나.”
내가 이 혼란을 잠재울 때까지
이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될 때까지
감히 멀어지지 마라.
..어명이다
“태양 곁에 있으니 빛이 따로 필요치 않사옵니다.”
..재회는 사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