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에 축의금 3만원 내고 간 취준생 논란

1 취준생이니까 상관 없다 

2 아무리 취준생이라도 3만원은 심했다

 1

[얼굴_축하해]

어차피 보증 인원에 포함 될 인원이면 뭐가 문제인지 모를..

[Cogito]

진짜 친구라면 취준생인데 와준게 고마움

[한시구분]

22

[미피는사자예요]

33 식사가 5만원인 거 알 바?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희찬씌]

44

[186741_return]

5555 취준생이면 오히려 그런 자리 가는 게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불편한 자리일 수 있는데

[변함없이 여전히]

6666 힘들고 위축될 수도 있는데 내 생각해서 와준 친구가 더 고맙..

[204175_return]

777777 바쁠텐데

[Lee Mark ']

8

[얌냠얌쿵야]

9

[다귀찮]

10

[MTS 멍국]

11

[정국오빠나랑결혼해]

12

[으뜨카지]

13 고마움

[하늘 위 바다 끝]

14 돈 벌려고 결혼하는 거냐고요 ..ㅎ
그럴거면 결혼소식을 알리지도 말기

[청정국]

15

[주머빱쿵야]

16 이거지 아닌거면 친구를 돈으로 보는거

[프린세스 스타]

17

[부앙이]

1818...... 글구 사정은 모르지 않나요... 취준생 아니더래도 3만원밖에 못할 사정이 있겄지 싶은디...

[음마쉿당]

1919 사정 뻔히 알면서 와주고 돈까지 내고 간 게 그냥 고마울 것 같음.. 시간 내서 자리 채워주는 것 자체가 고맙지

[BLUEDAWN]

20

[쇼쇼쇼쇼쇽]

21

[살룻]

22

[오복이네 개껌]

23

[악루]

취준생이고 돈도 없을텐데 와서 참석만 해줘도 감지덕지지..

[소랑이큐랑이]

내가 취준생 입장이면 친한 친구한테 절대 3만원 안할 것 같은데 밥 굶는 한이 있어도

[닉네임164450640377367]

22나도..

[치와왕]

3333

[수박포도]

44

[꽃길만_걷는_갓세정]

5555

[쌈줴이]

55

[도운이를 도운이]

66

[jssss]

77

[amari]

그것도 이해 못해주면 너무 속좁은거 아니냐?

[바부알감자]

주말을 빼서 축하해주려고 여기까지 와준 취준 친구한테 2만원짜리 밥 사주기 이것도 아까우면 결혼 하지 마세요ㅠㅠ

[미피는사자예요]

22222222 결혼 아니어도 취준생 친구면 2만원 식사는 사 줄 수 있는데요

[둘라아]

와준 게 고마움. 나도 결혼 때 진짜 어려운 거 아는데 와서 축의 준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정말 고마웠어

[해피니즈]

2 취준생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밥은 안먹어야죠

[SEHUИ]

2

[ghf]

취준생이 집안 사정이 안좋거나 기초수급자 수준만 아니면 2만원 더 보태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최저기준은 맞춰줄수있지 않나요..? ㅠㅠ 나도 취준생때 친하면 10 일단 가면 기본 5 했던거같은데..

[종호만의달]

111...

[한노아알파카]

제 친구면 그냥 괜찮아요 친구잖아요 와줘서 고마워요

[한노아알파카]

밥타령하는 거 진짜 지겨운 게 내 결혼한다고 사람들 초대해서 한끼 대접!하는 거예요 그런걸로 수지생각 안 하는 게 맞는 거예요

[피가로]

친한친구인데 3만원을 낼수밖에없던 심정이 오죽 쓰렸을까요.
취준생이라고 하니 더 안쓰럽네요.
시간이 지나고나니 축의의 크기보다, 쉬고싶은 주말. 축하하러 와준 사실 자체에 감사하더라구요.

[夜空]

너 그런 사람인가 봐요 논란 좋아하는 논란좌

[포도맛공차]

결혼식이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디디비]

1

[네이놈]

아니 지 잔치에 초대받아서 갔는데 밥값까지 생각해야되냐구요~~ 거지야뭐야

[완다 막시모프]

진짜 친구면 3만원안햇을거고
진짜 친구면 3만원했어도 취준생인거 알면 그저 고마울거같음

[사로]

내친구면 돈 안내도 상관없음 와준게 고마울따름

[Yoshiki]

친한친구고 사정 어려우면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요 !! 세상에 당연한 게 어딨나요 축하해주려 귀한 발걸음 해줬는데 식사대접은 당연히 해야죠

[모르겠다닉넴]

축하하러 와준 것만으로 고마운거지, 친한 친구한테까지 너무 계산적이다

[아유레뒤]

1 취준한다고 안 오는 사람도 많음.
근데 나라면 그렇게 안할 것 같긴 함. 결혼식 당장 하는것도 아닌데
덜 쓰고 덜 먹고 미리 준비해놨을 듯.

[Satoru Gojo]

늘 그렇지만 이런 애매한 상황일수록 평소 행실에 따라 판단이 바뀌는 듯.... 솔직히 잘 모르겠음 내가 취준생이었으면 취준생이라 바쁜데 가서 축하해줄 사이면 친한 친구일 거란 말임...... 이런 기회 흔하지 않은데 아무리 돈 없어도 오만원 십만원 만들어 오거나 했을 것 같고 결혼식 주인공이었으면 저런 글로 흉보지 않았을 것 같아서 본문도 주작 의심스럽고 주작 아니라면 글쎄.... 진짜 평소 행실 보고 ㅇㅇ

[닉네임1630117191]

111 돈이 없는데 어떡함

[후라이후라이]

한푼도 못냈다고 해도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면 밥까지 꼭 먹고 가라고 할거예요

[.강동원]

111 본인도 3만원 내고 싶지 않았을텐데 ㅋㅋㅋㅋ 뭔 심보

[얼탱이가없네]

취준생이면 난 그냥 친구한테 밥 많이 먹고 가라고 할것 같은데...

[오란다]

저라면 축의 안 해도 괜찮으니까 와서 밥 먹고 가라고 할 것 같아요

[마늘알레르기]

솔직히 축의 받기도미안햇을듯

[빠방하고 나타난 범규]

와준거라도 고마울듯

[강아지차차]

그 친구의 지갑 사정에 따라 다를듯
다른 곳에선 잘 쓰고 다니는데 축의금은 3만 하면 친한 친구여도 좀 그럴거 같아요

[너구룽]

걍 참석 자체가 고마울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취준생 입장인데 3만원 적은 금액이 아니라... 근데 진짜 솔직히 친한 친구라면 재정상황 좀 안정적이게 됐을때 따로 축의할 것 같음

[헝잉]

3만원이라도 구해서 얼굴보러와준게 어딘거 싶음… 취준생도 나름 시간내는것도 힘들고 심적으로도 힘든시기인데

[숲]

또 이거 할라고 논란만들어서 글 썼나

[제로콜라에이스]

안내고 밥만먹고 가도 감지덕지ㅠㅠ 어차피 그거 아까운 친구는 안와도 괜찮음 내친구는 돈이 있던 없던 그냥 와서 밥먹고 얼굴만 좀 비쳐주면 고맙지요

[섭서비죠아]

1

[김치볶음밥]

전 고마울 것 같은데요ㅠㅠ
어차피 축의금이야 서로 비슷하게 내니까요

[solisol]

너무 고마움 취준생때 자존감 바닥이라 아는 사람들 모이는 곳에 오는거 자체가 쉽지 않아요

[모힛도]

진짜 유부 당사자가 올린 거면 열받는다.
취준생 입장에서 동창들 다 만날 거 알면서
내세울 거 하나 없는 채로 나오기 얼마나 힘든데.
취준생이 제대로 된 옷이나 있을까.
자존감 바닥일텐데 친구 축하하는 마음으로
먼 길 나온 걸텐데 이걸 찬반을 하고 앉았냐
못됐다

[고르릉]

친오빠 결혼식때 취업 못한 친구들 부르면서 그냥 와서 밥이나 먹고 가라고 부르던데..
진짜 친구면 축의금 얼마 받고 그런거 신경도 안씀

[V_TIC 청려]

친구잖아요 축의 안해도 밥먹고 가라고 할듯
바쁜 와중에 여기까지 와준것만해도 고마워요

[큥냥이]

근데 제가 취준생인 친구면 3만원밖에 못내는게 미안해서 밥은 못먹고 축하만 해주고 왔을 거 같아요

[농댬곰]

222 저도 이 생각...

[아스테룸산 복숭아 당도최고]

친구사이에 이것저것 재고 참 볼품없네요
걍 와준거에 고마워 하면 될듯

[여명]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친구냐에 따라 다르겠죠

[쵸파]

취준생이면 3만원 이해 가능하다고 봐요.

[마레온]

취준생에다가 축의 안 한 것도 아니고 와준 것만 해도 고맙지 무슨...

[빼트]

왤케 축의금 못걷어가서 안달이지 와준게 고마운거고 취준생인데.....

[행덕행덕]

고마울듯

[hsbox]

낸 사람은 돈이 얼마나 없어서 3만원밖에 못내며
받은 사람은 뭐 그런걸 가지고 이해되네 마네 하고있는지

[뚜비뚜밥바]

취업 안돼서 마음에 돌덩이를 달고 살아가고 있을텐데 내 잔치에 와서 진심으로 축하해줬다는 그 마음 하나로 안되는 걸까..

[air119]

진심 이렇게 돈돈 할거면 결혼식 좀 안했으면... 결혼식이 뭔 벼슬인가

[현 재]

나라면 진짜 찐친이면 결혼하는 입장에선 돈 안 내도되니까 그냥 와서 밥 먹고가라할 것 같고
가는 입장이면 이번달은 좀 아끼고 돈 빌려서라도 찐친 축의는 제대로 했을 거 같은 느낌……

[해가뜨는밤]

본인들이 식대 정했으면서 축하도 받고 식대도 벌겠다는 거..진짜 싫다

[TBZ YOUNGHOON]

결혼식으로 장사 하려는 그르지 마인드ㅜㅜ

[이나래]

와준게 너무 고마움

[레모]

저 취준생한테는 시간이 가장 귀한 자원인데 시간쓰고 돈내고 욕얻어먹네..

[녕이]

자리 빛내준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칼럼터너]

제친구라면111

[Rapunzel]

여러분 논란좌예요 열내실 필요 없어요

[찬바람불때수면양말]

결혼한 입장에서 와주는 것 만으로도 너무 고마움

[올라뽀]

내 결혼식에 친구가 저랬다면 별 생각 없음 하지만 나는 누군가의 결혼식에 3만원 내는 짓은 안할 것 같음….

[azsx]

애초에 심보가 2면 청첩장을 주면 안되죠

[당신의 과녁]

본인 잔치에 초대하고는 본전 생각을 하다니 ... 참 할많하않

[hoohoohoo_]

식사는 말지

[봄날의곰]

1 와 준 것 만으로도 너무 고마울 거 같은데요?

[하리보리보]

와준것만으로도 감사

[STARDUST 차성빈]

11111

[Don’t be lonely]

내가 하객이면 절대 그랬을 거지만 친구가 하는 건 ㄱㅊ

[윤쫑한]

바쁜시간 쪼개서 와주는 사람한테 축의금 얼마 냈는지로 괜찮냐 아니냐 하는게 참...ㅋㅋㅋ 식비 감당 안되면 부르질말던가

[연예인(진)]

결혼식으로 장사할라그러나
돈이 없으면 식을 올리지말고 그돈을 아껴서 살아요ㅜ

[브루스웨인]

취준생 친구면 안내도 사실 무방한데..

[천성]

애당초 취준생인 친구한테 결혼식 오라고 왜 해요? 누가보면 친구가 억지로 와놓고 3만원만 준 줄.

[슈가 크래커]

취준생인데 3만원이면 할만큼 한거임 돈이 어디서 나서ㅋㅋㅋㅋㅋ

[지구지구]

취준생인데다가 와준것만으로 감사한거지....금액 따지고 그런거 진짜 결혼식 가지고 장사하냐는 말 딱 떠오름...

[고오스]

형편이 어려운 친구면 돈 안 내도 됩니다 그냥 가지 말고 제발 꼭 밥 먹고 갔으면

[탱구]

생각만 해도 감동인데..

[느림보거북이]

111 본인경제상황따라 다르겠지만...주말알바만 뛰면 3만원도 귀해요ㅋㅋ제가 돈 진짜 없던 취준생이어서 앎...

[믠윤기]

솔직히 만나서 청첩장줄정도의 친구면 미리 말할거같음 축의금 안해도되니까 와서 밥먹으라고

[유부쵸밥]

내가 취준생이면 밥은 안 먹던가 어떻게든 5만원은 냈을 것 같은데, 결혼하는 입장에서는 와 준것만으로도 고마움.

[네이든]

취준생이면 와준것만으로 고맙죠

[쇼헤이 오타니]

1

[천혜향귤]

내가 취준생이면 애초에 3만원은 안 내거나 아니면 아예 밥을 안 먹었을 듯
받는 입장이면 ㄱㅊ

[시작뿅]

밥값계산할꺼면 결혼식에 부르지 말고 계좌만 보내던지 최소금액을 써줘라. 와서 축하해달라해놓고 뒤에서 같이 욕해달라고 글쓰지말고. 어휴.
이해가 되니마니..난 와준걸로도 너무 고맙던데

[백장미]

1

[@m_kayoung]

1 아니 본인들이 식대 비싼 곳 꾸역꾸역 잡고 축의금으로 충당하려는 건 무슨 개심보인가 형편에 맞는 결혼을 하세요 취준생한테 뭘 바라는 거임

[DAY6、]

1 와줘서 고마윰,,~~

[쇼쇼쇼쇼쇽]

진짜 친한친구면 축의 안해도 된다고 와서 맛있는 밥 먹구가라고 할거같아요

[동동이랑 클깅이들]

니들 결혼하는데 왜 돈내라마라냐고 진짜… 저정도 감당 안되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

[티모시샬라메]

물어보고 말고 할게 뭐가 있음 그 친구가 평소에 어떤 친구였는지 보면 답 나오잖음

[소란]

2

[핱나요정]

돈 받으려고 결혼하는거임? 축하받으려고 결혼하는거임?

[군대]

2

[울면ㅇ않되]

친한친구에 취준생인데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울듯.. 완전 이해됩니당

[반짝이는 잔물결]

결혼으로 장사를…

[봄날]

그냥 와준 마음이 고마울 듯

[How Sweet]

에휴 돈내고 시간써서 축하해주러간 값은 생각 안하나

[CAHAYA]

축의금 이야기 나올 때마다 누누히 생각하는 거지만 시간내서 축하해주러 가는 사람이 식대 얼마인지까지 알빠인가?지인들이 먹는 식대가 부담 될 정도면 걍 혼인신고만 하고 사셈

[룰루랄라비데]

아니.........돈벌려고 결혼하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꿀약과]

이런거때문에 결혼식하기싫어짐...

[뜌쓘이]

취준생이면 ㄱㅊ

[Yoyogi]

돈은 가능한 선에서. 그냥 축하하러 와줘서 고맙다

[honey b]

1

[abc1230]

취준생이 뭐 벼슬인가 ㅋㅋ

[일어나서바닥에발도좀붙이고]

귀한 주말 시간 써서 거기까지 가서 축하해주러 와준 사람들에게 대접의 의미로 주는 것이 밥 아닌가요… 아무리 식비가 올랐다지만 먼 사람도 아니고 친구한테 그렇게 각박하게 굴 거면 초대는 왜 했을까요 결혼식이 돈 벌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3OH!3]

친구 언니 결혼식에 굳이굳이 온다고해서 온 지인 3명이서 8만원 했던거 생각나요…뷔페도 야무지게 드시고 가샸던…

[3OH!3]

친구 언니 결혼식에 굳이굳이 온다고해서 온 지인 3명이서 8만원 했던거 생각나요…뷔페도 야무지게 드시고 가샸던… 심지어 1명은 돈 잘번다고 자랑엄청 했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