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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영쌤ll조회 14033l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18) 게시물이에요

지난 13일 MBC에 따르면 김 모 씨가 지난해 7월 괌의 유명 리조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씨가 현지 병원에서 출산한 지 12일째 되던 날이었다.

 

출산 열하루 뒤, 남편은 산모에게서 몸에 이상 증세가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약을 먹어도 두통이 사라지지 않고, 눈도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

 

남편은 산후도우미와 현지 관리인에게 여러 차례 연락해 아내를 빨리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다음 날 오전 9시쯤 산모는 리조트 방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됐다. 밤새 산모 곁에는 아무도 없었고, 숨질 때까지 산모는 병원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상태였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00288



 
출산이 얼마나 위험한건데.. 에효
7개월 전
내 맘에 쏙 들어  I'm your light
패혈증으로 사망이드만 개인질병 ㅋ
인터뷰도 가관이데

7개월 전
aile  NewJeans


7개월 전
aile  NewJeans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안타깝지만
이 사건의 경우에는
편법을 이용해서 미국 시민권 취득하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서 불쌍하지 않습니다.

남편분의 인터뷰 내용만 봐도
"(아이와) 둘이 나가서 살 수도 없고, 이제 와이프 없음으로서 이제는 모든 게 다 불가능해진 거죠. 시민권도 무의미해진 거고 모든 게 다 한순간 엉망이 다 돼버린 거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7개월 전
가성비로 편법 쓰려다가 당한 사고같아서 별로 공감하고 싶지 않다
7개월 전
제가 냉정하고 이성적이지 못한건지, 아무리 원정출산이 편법이라고 해도, 사람이 죽었는데도 안타깝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잘못한 일인가 싶네요 저는.. 자기 자식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어서 그런거지, 남을 해하려고 이런 일을 한 것도 아닐텐데. 타국에서 외롭게 죽어갔을 산모도, 엄마 없이 커야할 아기와 남은 가족도 모두 불쌍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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