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말이안된다. 분명 자료가 있을텐데 학교측에서 자료가 없다고 발뺌중이다.
a. 학생들은 전혀몰랐냐
b. 몰랐다. 일부 교수들은 수업중 내년부터 일부 공학으로 전환된다고 말도했다. 이때문에 불안감이 커졌다. 이게 시위의 원인.
a. 전환반대원인?
a. 대화 하려고 요청은 해봤나?
b. 그렇다. 근데 다 무응답과 제대로 대답 안했다.
a. 학교측에선 11월 12일 교무회의에선 토의해서 입장 정리하려했는데 이걸 학생들이 막았다고 얘기한다.
b. 안막았다. 진행 된걸로 알고있다.
a. 학교가 공학되는건 학교의 판단이다. 문제는 학생들이 너무 과격한 방법으로 항의하는게 논란 아니냐??
b. 이미 확정이 된걸로 알고 있어서 학생들이 불안감이 커진게 원인이다. 학생회에서는 다른방법을 모색했다.
a. 학생회는 그렇게 안하려했는데 불안때문에 우발적으로 그렇게 된것이냐?
b. 그렇다. 학교측의 소통의 부재가 불안감을 키웠다.
a. 그렇다고 해도 이런 행위는 비민주적이지 않냐?
b. 학교가 비민주적이였기 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a. 일각에서는 급진적 페미가 시위를 주도하니 이렇게 된게 아니냐? 라는 시선도 있다.
b. 전혀 그렇지않다. 대학내의 문제이다.
a. 외부지원은 없었나?
b. 타여대에서 연대의 의미로 온건 있어도 다른 단체 개입은 없었다.
a. 3억3천 피해보상, 54억 피해금액 있다. 학생들이 배상을 할 수있나?
b. (웃음) 24~54억. 30억 차이가 객관적으로 판단되었는지 모르겠다. 겁주는 행위로 밖에 안보인다.
a. 공학 전환은 절대 받아들일수 없나?
b.여성혐오범죄 증가. 여성이 사회에서 온전히 한사람으로써 산다고 생각x. 설립이념이 여성 교육권 증진인데 이에 반하는 경우이다.
a. 이미다른학교는 공학전환, 통합까지 했다. 이는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변화의 모색아닌가?
b. 과정이 잘못. 학생과 소통부재. 학령인구 감소는 모든 대학의 문제인데 우리만 공학전환 논의는 학교가 안일힜다.
a. 이미다른학교는 공학전환, 통합까지 했다. 이는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변화의 모색아닌가?
b. 과정이 잘못. 학생과 소통부재. 학령인구 감소는 모든 대학의 문제인데 우리만 공학전환 논의는 학교가 안일힜다.
a. 대화 하려고 요청은 해봤나?
b. 그렇다. 근데 다 무응답과 제대로 대답 안했다.
a. 학교측에선 11월 12일 교무회의에선 토의해서 입장 정리하려했는데 이걸 학생들이 막았다고 얘기한다.
b. 안막았다. 진행 된걸로 알고있다.
a. 학교가 공학되는건 학교의 판단이다. 문제는 학생들이 너무 과격한 방법으로 항의하는게 논란 아니냐??
b. 이미 확정이 된걸로 알고 있어서 학생들이 불안감이 커진게 원인이다. 학생회에서는 다른방법을 모색했다.
a. 학생회는 그렇게 안하려했는데 불안때문에 우발적으로 그렇게 된것이냐?
b. 그렇다. 학교측의 소통의 부재가 불안감을 키웠다.
a. 그렇다고 해도 이런 행위는 비민주적이지 않냐?
b. 학교가 비민주적이였기 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a. 일각에서는 급진적 페미가 시위를 주도하니 이렇게 된게 아니냐? 라는 시선도 있다.
b. 전혀 그렇지않다. 대학내의 문제이다.
a. 외부지원은 없었나?
b. 타여대에서 연대의 의미로 온건 있어도 다른 단체 개입은 없었다.
a. 3억3천 피해보상, 54억 피해금액 있다. 학생들이 배상을 할 수있나?
b. (웃음) 24~54억. 30억 차이가 객관적으로 판단되었는지 모르겠다. 겁주는 행위로 밖에 안보인다.
a. 공학 전환은 절대 받아들일수 없나?
b. 그렇다
a. 그게 모든학생의 의견이 맞나?
b. 그렇다. 맞는지 다시 확인해서 보여주겠다.
a. 학생들의 시위방식은 외부에서 받아들이기 쉽지않다. 재고가 필요해 보이는데?
b. 의견감사하다.
a. 학생들의 시위방식은 외부에서 받아들이기 쉽지않다. 재고가 필요해 보이는데?
b. 의견감사하다.
(김현정의 뉴스쇼 월요일 오전 8시30분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