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린 내 아들은 죽었는데…태권도 관장, 애 낳았다며 웃더라" 엄마 분통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04023

지난 7월 경기 양주시 태권도장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고통 속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태권도 관장은 "애를 낳았다"며 웃어 공분을 사고 있다.

피해 아동 A 군의 어머니 최민영 씨는 18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태권도 관장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날 최 씨는 "관장 면회하러 갔는데 웃고 있었다. '너 뭐 좋은 일 있니? 왜 이렇게 웃어?'라고 물었다. (관장이) '아이를 낳았다'고 하더라. 난 애가 죽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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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옹해유]

😠

[커피명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포테이토피자]

😠

[이제훈]

😠

[감자도리]

싸패같아

[Birthday]

하

[잠만보야임마]

싸패 완전 ㄸㄹㅇ

[티바나]

와 저장면 너무무서워요..................태어난 아기가 불쌍하네요 아빠가 살인자라니

[태블리o]

😠

[차갑게 내린 달빛]

싸이코패스 아닌가..? 그게 할 소리??

[어부바오]

싸패인듯

[기쁨이_]

진짜 소름돋는다...

[우롱밀크티에 펄추가]

미쳤네..

[출출이 세포]

아니..저렇게 어린 애들 상대하면 조심 또 조심해야지 진짜 뭐하는..

[솔방울반]

그 애기도 걱정인데요 저런 사람이 어떻게 애를 키워요

[큥냥이]

똑같이 지 자식 잃어봐야됨

[용용찬용]

아껴서 그랬다고? 본인 자식은 세상에서 가장 아끼는 아이가 될 테니 똑같이 해보세요

[닉네임고민]

슬프다..

[봄날의꼬꼬]

이거 씨씨티비 보면 근처에 사람도 많았던거 같은데 애가 그렇게 될동안 아무도 꺼내주지 않앟다는게 더 소름이네요

[daydream_]

애를 낳았어도 깨달음이 없구나.. 저 인간은 살아서 받는 그어떤 벌도 죗값이 안될듯

[내일은뭐하고놀까]

😠

[내 핸드폰 내놔]

저게 사람인가? 악마보다 더 하구나..제발 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