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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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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4년만에 가입했다
저도 친구처럼 지내는데 같이 하소연하면서 지내는거라 괜찮은듯해욤
3개월 전
zl존간zl
22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내 얼굴에 침뱉기라 못하는 말들은 오히려 엄마니까 서로한테 하소연도 하고 풀어가는거같아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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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딱 요마음
2개월 전
박 효 신
그냥 그만큼 하소연할수있는사람이 없나보다 싶어요...
3개월 전
그리운 일상
친구처럼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 성향이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3개월 전
하이야닌자
좀 너무하다 싶다가도 얼마나 하소연할데가 없으면 그럴까하고 안쓰럽고 안타깝기도 해요.. 그래서 이제 그만하라고 못하겠는ㅠㅠ
3개월 전
왜(Japan)
밖에서 못할 얘기들 속시원하게 엄마랑 얘기함ㅋㅋㅋ 아주 편하고 좋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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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해서 괜찮아졌어요
3개월 전
난부자가될꼬야
전 엄마랑 진짜 친구처럼 하루에 1시간씩 전화하는데 가끔 귀찮을때도 있긴 하지만 그게 엄마 낙이기도 하고 제가 오늘 짜증나는거 말하면 괜히 제가 머쓱해질만큼 잔뜩 욕해주거든요!
그리고 아빠랑 사이 안좋은것도 아니라 하소연이라고 해봤자 니네아빠 또 밥먹고 바로 누워서 아주 미치겠어 이런거에 같이 욕해주는 정도? 근데 저도 그냥 친구랑 서로 하소연 들어주듯 하는거라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빵 만들었는데 너무 잘됐다. 오늘 수업 애들 반응이 너무 좋았다 이런 소소한 얘기 하다보면 한시간이 훌쩍 넘어서
본문의 관계라면 전화를 줄이는게 맞겠지만 저같은 경우라면 엄마와 친구같은 관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3개월 전
레모니온
난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는거 좋음
나도 하소연하고 엄마도 하소연하고 ㅋㅋ 그 누구보다 서로 잘 아는 사람들이라 척하면 척임
3개월 전
레모니온
물론 이게 적당한 선에서 커트되는 성격이라 가능한거구 비정상적으로 기울어져있으면 힘들듯
3개월 전
아몬드를깨물면앙몬드
엄마가 딸 말고 누구한테 고민 털어놓겠음 같이 얘기하고 서로 하소연하면서 돈둑해지면 되는거지 나 피곤하다고 엄마 고민은 나몰라라...
3개월 전
구루삐뽕
나도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는데, 그냥 나 자신도 엄마한테 이렇게 속 깊이 쌓아둔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같은 딸이구나. 싶고 또 이런 얘기를 나 아님 누구한테 하겠어, 싶은 마음으로 잘 들어주고 있습니당...ㅎㅎ
3개월 전
집나가면개고생
굳이 친구처럼 지내지도않고 그닥 친하지도않은데 만나기만하면 하소연하심ㅜㅜ 차라리 친하기라도하면 나도 같이 하소연할텐데 최악이에요ㅠ
3개월 전
‘^’
☆☆☆☆
아들인데 저한테도…
가족 일이든 친구 일이든 모두 저한테 털어 놓으십니다..
3개월 전
뚜비뚜밥바
울 엄마는 힘든 건 좀 숨기고 재미진 것만 털어놓는 친구임... 사랑스러운 칭구
3개월 전
billy788
🥺
3개월 전
게시물 판독기
판독기 독기야
안당해본사람은 모르니까 나몰라라한다고 얘기 나오는거지ㅋㅋ내가 어디에있든 어떤 상황이든 누구랑 있든 시도때도 없이 전화해서 해결되지도 못하고 내가 해결해줄 수 없는 하소연 늘어놓고 들어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내 얘기는 듣지도 않고 본인 얘기만 하고 끊는게 매일 반복되면 사람 미칩니다~ㅋㅋ
3개월 전
언근쩡
저희 엄마는 하소연이런게 짧게 끝내는편이긴한데 속으로 얼마나 앓고잇을지 모르겟네요ㅠㅠ
3개월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엄마가 되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그렇지만 딸 입장 이해갑니다
2개월 전
몽키 D 루피
실제 친구끼리도 저러진 않죠
아무리 친구같은 엄마여도 엄마는 엄마… 가족이기에 그만큼 너무 편해서 그러시는거 같은데 부모와 자식도 선은 지켜야 해요
하소연도 한두번씩 하면 괜찮지만 딸이 다 받아준다해서 계속 해도 되는 건 아니죠
2개월 전
박지미니
아.. 솔직히 맞아요.. 어렸을때부터 엄마 힘들어하는거 힘든 이야기 모든걸 다 들었는데 이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만 이야기 해라 하면 또 얼마나 이야기 할 곳이 없으면 하는 마음에 죄책감들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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