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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jdkkdkrkll조회 110675l
케이팝 점점 하락세?인거 너무 슬퍼 난….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 인스티즈
케이팝 점점 하락세?인거 너무 슬퍼 난….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 인스티즈
케이팝 점점 하락세?인거 너무 슬퍼 난….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 인스티즈
케이팝 점점 하락세?인거 너무 슬퍼 난….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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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듕  비에이피 유영재
케이팝이 케이팝다워야 한다는 거 정말 공감하면서도, 케이팝 자체가 종합예술(?)이라 정체성이 모호해서 ‘케이팝다움’을 만들어가는게 참 힘든거 같다는 생각을 함
케이팝 힘내ㅠㅠ

2일 전
00년대 일본에서 처음 한국 드라마 인기 있었을때 잠깐이라고 했던게 지금까지 온거보면...
2일 전
내 유일한 취미인데.. 평생하고 싶어..
2일 전
마이웨이  샤이니즈백메고 등교
로제의 아파트가 나오기 전에 쓰여진 글인가보균오
2일 전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ΧIUΜIN   시우민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외국 오래살아서 저 마음 너무 공감합니다. 로제 아파트ㅠㅠㅠㅠ 대단함
어제
아파트가 뜨건 로제의 영향력이지 케이팝이 상승세라서 뜬 건 아닌 것 같아요...
어제
그건 케이팝 상승하락과는 별개인거 같아요 아파트는 로제 스타성 + 마스 스타성 + 곡 으로 만들어진거 같아요
어제
일단 대중성이 사라진게 큰거같아요 빅뱅 소시 블핑 방탄 이때는 대중성도 높았는데 요즘은 사실 아이돌 누가 있는지도 잘 모르네요...
2일 전
Vji
중간에 문화산업이 전반적으로 망해간단 댓이 젤 공감가는데
비단 케이팝만의 문제는 아님
저 댓글처럼 헐리웃영화도 망테크타는중이고 일본애니는 그런지 꽤 됐고 서양 팝도 예전만못한것같고 한국드라마나 영화는 말할것도없고..

2일 전
아이돌이 가요판 주류가 되면서 아예 안본지 오래.. 개성 실력없고 미국 짭?느낌
귀가 아닌 눈으로 보는 문화됨

2일 전
aile  NewJeans
일단 하이브가 K팝에 독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걸그룹이든 보이그룹이든
그 그룹만의 매력이 없는 그룹들이 많아요

뭐랄까
공장으로 찍어낸 양산형 그룹이라는 느낌이 강해요

2일 전
aile  NewJeans
끊이지 않는 표절 논란 케이팝의 현주소 찬란함 이면의 어두운 이야기
https://oncuration.com/케이팝-표절-현주소/

2일 전
aile  NewJeans
과거보다 가사에 영어 비율 늘어난 부분도
K팝의 매력을 없앴습니다.

2일 전
다들 영파씨 들어주세요 노래도 좋고 힙합여그룹임
2일 전
라람쥐  라람라람 라람쥐🐿️🍃
노래 실력 진짜 좋은데 더 안떠서 아쉬워요 ㅠㅠㅠ 영파씨 잘 됐으면 좋겠어요!!
어제
온라인 성인군자인척 쟁이들만 없어도 재밌고 개성있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좋을텐데
나는 10대가 아니니까 케이팝 아이돌 안 좋아할 나이이긴 하다 듣는 노래도 10년전 옛날 노래 주로 들으니까ㅋㅋㅋ 영화도 드라마도 안 봄 이젠 그냥 책 읽음 웹툰이나

2일 전
음악이
좋으면 또 주목받는
거 같음 좋은음악 들 만드시길 ㅋㅋㅋ

2일 전
외국에서도 오타쿠 문화 취급받고 그러는건 아쉽긴함 그리고 방탄도 물들어올때 노 젓기보다 버터 다이너마이트 라이프고즈온 등등 가면 갈수록 마이너한 노래들만 낸거같음
2일 전
하락세로 느껴지는 이유는 대중성이 제일 크게 와닿는것 같은데 지금 tv공중파 보다 유튜브, ott가 강세라서 케이팝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대중성 보다는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져 각자 좋아하는 분야로 나뉘어져 즐기고 있을뿐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2일 전
저렇게 염불외워봤자 케이팝 절대 안망함
2일 전
222 그 때도 반박하는 댓글은 쏙 빼고 퍼왔네
굳이 억까하는거 보면 중국인이나 조선족인가 의심도 됨
모든 산업은 매출액으로 말하는건데
케이팝 매출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ㄹㅇ 억까하는게 그냥 눈에 보임 해외 살아서 한국 대외적인 이미지 신경쓴다고 케이팝을 꺼낸다? 케이팝은 해외에선 마이너인데 ㅋㅋ
2일 전
백 켠  Fearless
케이팝 망하는 걸 떠나서 요즘 아이돌 인재도 별로 없고 인재가 있어도 과거 문제가 많은 애들이 데뷔하는게 문제인 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요즘은 잘생기고 예쁘면 아이돌보단 걍 인플루언서 삶 사는게 더 이득이기도 하구요 힘이 덜 드니까...
2일 전
흐름이란게 있으니깐요 롤러코스터처럼 내려갈때도 있고 다시 올라갈때도 있으니
2일 전
엥?
2일 전
이러다가도 또 쩌는 신인이 데뷔하거나
기존 1~2군에서 쩌는 신곡 들고 오면 또 올라갈 듯
근데 이게 쩌는 거 갖고 와도 바이럴도 태우고 하면서 분위기도 몰아가고 이슈화를 계속해야 하는데
그걸 선 넘게 하다가 훅 간 애들이 자꾸 도마에 오르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좀 조심하자 미루자 이런 분위기라 위축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할 듯

2일 전
1990년대에 j pop이 가졌던 위상하고 비슷하게 흘러가겠죠 뭐.. 그렇지만 일단 그런 순간이 존재 했다는 것 자체가 꽤 많은걸 의미하기도 하니
2일 전
뭐 영원한건없지
2일 전
다양성이 있어서 특색있었던건데 요즘은 비슷비슷 고만고만 해외에 팔릴만함 곡이나 퍼포를 만드니까 그럴만도 하다 싶어요 한 우물 파다가 터지는거랑 터지려고 하나만 걸려라 하는거랑 다르니까... 의상도 요즘음 뭐 거의 비슷하구.. 애초에 해외 겨냥으로 나오니 외수로는 망할 일 없겠지만 내수 파이가 계속 줄어드는게 아쉽네용
2일 전
망하진 않는데 좀 질리긴 함...
너무 팬들 착취하는 구조인데 윽박지르거나 존중조차 안 보이고

2일 전
중국 옛말에 끝나지 않는 잔치는 없다고 하잖아요... 로마제국도 망했는디 케이팝이든 어떤 산업이든 흥망성쇠가 있을수도 있죠 그러다가 또 부흥하기도 하고
2일 전
PLAVE_남예준  예라인 모여
이러니저러니해도 케이팝이 돈 제일 잘 벌어요..
2일 전
케이팝이 아예 망하진 않겠지만 전에 비해서 그사세 된 건 맞죠 예전만큼 아이돌이 대중적인 느낌은 없긴 해요 예전에는 음방 틀면 처음부터 끝까지 아는 가수만 나왔는데 지금은 음방 틀면 절반 이상이 모르는 아이돌이고... 다시 부흥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둥
2일 전
음 전 망햇다고 잘 못 느끼겟어요 2세대랑 4~5세대 노래는 스타일이 마니 다르고 댓처럼 케이팝 답지 않다하는데 외국에서는 팝처럼 안봐요 잘... 물론 영어 가사가 너무 많아서 전보다 대중성은 낮아졋지만 저는 스펙트럼하게 케이팝에 장르를 다양하게 시도하는게 보기 좋다고 봐요
1~2세대때는 올드힙합/댄스발라드/그룹이미지
3~4세대 트로피컬하우스/edm/댄스힙합
4~5세대는 트렌디 힙합 & 이지리스닝
그냥 케이팝은 그때 시대에 국내에 흥행하던 장르들을 마니 가미해서 나왔고 그냥 블핑과 bts로 인해서 케이팝도 다른 길로 가는거라고 봐요

케이팝보다는 소엔터가 위기인거 같아서.. 4대 기획사 와 중소엔터는 그나마 먹여살려 주는 그룹이 있는데 소엔터는 빛을 아예 보기 힘든 상황이라서 대기업으로만 가면 케이팝이 유지되기 힘들거라는건 사실일거 같애요...

2일 전
이건 ph1 이 한말인데 공감가는게
한국 음악시장은 극소수의 주류들이 하는게
트렌드가되고 장르가 돼서
그외 사람들은 어렵다..장르랄게 거의없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걸 봤는데..확실히 문제인거 맞는것같아요

2일 전
Spotify  모두를 위한 음악
개인적인 생각으론 해외시장 진출로 인해서 엔터사들이 전처럼 한국 공략을 하지 않는 느낌? 그래서 노래들도 케이팝스럽지 않은(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이제는 그냥 한국어만 없으면 팝이라고 느낄 노래가 나와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물론 중독성,대중성이 있는 노래는 뜨긴 하지만..그건 극소수고요..이것도 시대의 변화가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그래도 어떤 아이돌이라도 대박쳐서 다시 부흥했으면 좋겠네요

2일 전
가수 이승윤  배아픈가수 배아픈팬
걍 방탄이 군대에 있어서 체감이 더딘것 같은데
가만히 있어도 빵빵 들려오던 대박 소식이 없고 특히 이런 커뮤에는 안좋은 얘기들만 있으니
그냥 이런저런 생각말고 좋아하는 노래 많이들읍시당 음악 싫어하는 사람은 못 봤어요

2일 전
하울의움즥이는성  인호야 행복해라
저도 느껴요 아무리 케이드라마 케이팝으로 홍보해도 정작 한국이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는 느낌 일본은 애니뿐만 아니라 서양인들이 일본 나라 자체를 좋아함
그리고 요즘 네이팝 솔직히 까고 말해서 한국인이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뿐 가사 멜로디 스타일도 다 서양임 한국 트렌드에 맞추는게 아니라 북미 트렌드에 맞춤 가사도 영어권 유행어.. 요즘 다 해외 시장이랑 빌보드 노리다가 보니까 케이팝의 정체성 잃어버린지 이미 꽤 됐다고 봐요

2일 전
하울의움즥이는성  인호야 행복해라
케이팝은 망하지 않겟죠 객관적으로 보면 돈은 지금이 훨씬 더 벌고 더 유명함 근데 옛날 같은 개성이나 특색은 없어진지 오래 됨
2일 전
시간이 너무 짧아요 ㅎ
일본은 지난 반세기 넘게 서브컬쳐계를 복합적으로 점령한지 오래됐는데 케이팝은 이제 십년이나 됐나요?
반짝이는걸 넘어 지속적으로 문화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드라마 음악 웹툰 게임 모든 걸 합쳐서 한국식 문화라는걸 인지할 시간이요..
좀더 필요함..

지나가는데 일본인이냐, 오키나와 사투리냐고 묻는 서양놈들 이제 지겨움 ^^
그래도 최근엔 나혼자만 레벨업 웹툰이 흥해서 그런가 오 한국 하더니 그거 보여주던 놈도 있긴 하더라구요.

어제
해외에서 좋은 노래 사고 돈주고 안무사고 돈주고 음원기계작업하고...예술보단 돈을 목적으로한 글로벌시장을 노리는 산업이라는 느낌이지 일단 예술은 아냐...
어제
그냥 너무 그뭔씹 장르 됨
어제
하이브독점+노래나 춤을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이라기보단 그냥 굿즈/콘서트장사로서의 관점이 심해짐 콘서트퀄리티는 떨어지고 그저 더 큰무대만찾음, 노래퀄리티는 매번 표절이다아니다 말나오는데 1년에도컴백을몇번이나하고 앨범몇십몇백만장씩 파는것만 혈안이돼서 걍 퀄리티자체가 별로임.. 미공포나 찍어낼줄알지... 그와중에 굿즈도 일년에 몇번이나 새거 나오고 가격은 오르고 팬들도 가격을 따지게 됨
어제
그와중에 살아남는 몇몇돌이 특색가진돌이라 앨범특이하다거나 노래좋다 트렌디하다 호평받는거지......
어제
이때까지 안 망한게 더 신기한데 무슨 소린지 모르겄네???한류니 케이팝이니 했던게 언제부터 시작인줄 아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세월이 얼만데 아직도 흥하는게 더 신기함.망할듯 망할듯 안 망하는게 진짜 신기하구만 무슨..홍콩영화도 팝도 다 시기가 있었는데 이만큼 오래 안갔음. 망하면 그냥 망할때 된거지 뭐. 유행이 이렇게 오래가는게 더 신기함
어제
방탄 블핑이 규격외로 초대박 났던거지 산업 자체가 하락세라고..? 케이팝이 저 두 그룹 빼면 여전히 메인스트림 아닌거 감안하면 하락세는 아니고 오히려 다양한 그룹의 팬층이 많아지고 있는거 같은데 스키즈 노래 1도 모르는데 해외에선 엄청 인기 많다고 하니 신기함
어제
애초에 근본부터 기형적인 구조라 글러먹은 산업이죠 k-pop 아이돌판은
어제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그냥 전체적으로 문화가 주춤하는 것 같긴 해요. 아이돌 문화 떠나서 영화부터 드라마 등등..

저도 영화 안 본지 오래됐고, 애니도 안 찾아보게 되고 게임도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웹툰 웹 소설도 한참 읽다가 양상형 너무 많이 생긴 뒤로 또 안 보게 되고.. 유튜브도 점점 물리고..

해외에서 하락세라고 하기보다는 국내에서 하락세 같은 느낌이에요. 일단 자극적인 거 투성이에, 현생도 지치는데 댓글도 기 빨리고 약간 질린 느낌.

어제
첨부터 방탄이 뜬거지 케이팝은 비슷했어요
어제
그니까여
어제
요즘 외국에서 뜨는걸 노리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좀 질리긴함..
그냥 외국 차트 신경안쓰면 좋겠다..

어제
내수는 당연히 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애들 수가 적으니까 주 향유층인 10대 유입이 갈수록 줄어들겠죠 음악 말고 즐길 수 있는 다른 컨텐츠도 점점 많아질거구요 그래도 아직까진 케이팝을 대체할 음악은 없다고 봐요
어제
국내 대중성을 좀 더 중점으로 뒀으면 이정도까진 아니였을걸요..ㅎㅎ 특히 남돌들
어제
근데 저런 말은 언제나 나왔던걸로 기억나는데.....
제 기억으론 2세대 때도 이제 케이팝 락세라고 하면서 가수들한테 느끼고 있느냐, 어떻게 생각하느냐, 해결방법이 뭐라고 생각하느냐, 등 인터뷰했던게 기억나요. 그리고나서 엑소나오고 방탄 나오고 3세대 4세대 다 나왔죠.
그래서 그냥 이제는 저런거 신경 안써요. 그냥 잘될 그룹은 잘 되고 걍 그렇게 흘러가는 느낌

어제
애초에 해외는 방탄 블핑말고 쭉 비주류였던거같은데.. 오히려 지금 해투 규모도 커지고 스포티 파이도 커졌는데 방블처럼 빵터지는 돌이 없다보니까 락세처럼 느껴지는거같음
어제
Chris Evans  💙Lo'ak💙
엔터업계가 하는 짓을 보면 남아있는 사람도 떠나게 하는 걸요
어제
케이팝덕질 20년 가까이 한사람으로 케이팝이 망하진 않겠지만 점점 더 그사세가 되어가는 느낌은 있어요. 방향성 자체가 대중성보다는 코어팬을 잡겠다는 방향으로 가는 느낌? 그래서 이지리스닝이 많이 사라지고 대부분 영어가사에 어려운 춤이나 노래 그리고 과한 컨셉에 집중하는거 같아요. 결국 각자 그룹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을 얼마나 잡을수 있냐가 문제인듯한데 참 어려운거 같아요.
어제
신입  (?)
확실히 대중성을 잃어가지 않나 생각하긴해요. 근데 뭐 걍 제가 나이들어서 관심이 줄어서 그런걸수도?
어제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222 확실히 요즘 나오는 노래들 들어보면 대중성이 약하긴 해요
어제
33 점점 안듣게도ㅔ는
어제
44 전 큰 관심이 없어서 해외는 모르겠고 예전처럼 대중성있는 느낌은 아닌거같아요
어제
해외시장은 잘 모르겠고 국내는 전보다 작아진거 느껴져요.. 예전에는 커진다는 느낌만 받았는데 하던사람들끼리 돌고도는 느낌 덕질할 대상이 이제는 아이돌 말고 많기도 하고 소속사들은 너무 수익추구에 몰두되어있고 소비자들 불만은 쌓였고 다들 이미 질릴대로 질렸으니까.. 당연히 확 망하진 않겠지만 이제 내수시장이 과연 다시 커질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은 들더라고요 그리고 어쨌든 한국 문화라 내수가 떨어져나가면 해외도 언젠간 따라올걸요.. 해외팬들도 한국 내 인기에 관심 많아서
어제
  스케일은 전국
해외 살고있는데 같은 생각이예요
안타까울뿐 근데 이번에 오징어게임 기대하고 있어요 1 나왔을때도 반응 장난 아니었어서

어제
국가의 단순 컨텐츠 유행이 뜨고 사라진건 홍콩의 영화, 일본의 애니만 봐도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케이팝이 케이 드라마, 영화로 펼쳐지고 이제는 식문화나 언어같은 일상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넓히고 있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본도 그런 컨텐츠 활용을 잘했기 때문에 타문화권이 받아들이기에 허들을 낮추고 스테디한 포지션이 됐다고 생각함
어제
대중성은 나락갔지만 그건 kpop뿐만아니라 드라마 예능 다 취향영역으로 발전한것같아요~ 그거에 비해선 kpop은 많이 선방하고있다고 봅니다!
어제
빨간망토 차차  아저씨는마음씨가대머리예요!
홍콩 영화, 제이팝, 일본애니처럼 크게 붐일어나는 시기가 있고 지는 시기가 있는데 케이팝은 굉장히 오랫동안 선방하고 있는거 같아요
어제
원래 줄었다가 늘었다가 했어요 괜히 일본에서 한류 얘기할때 3차 4차 한류붐이라고 하는거 아님
또 핫한거 나오면 떠요 다만 어린친구들이 점점 줄어드니 인재도 점점 잘 안나오겠죠

어제
아파트 보면 하락세 아닌듯 ㅋㅋㅋㅋㅋ 그냥 좋은 노래는 다 잘나감
어제
케이팝 하락세는 잘 모르겠는데 대중성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거 같다는건 공감함... 아이돌 그룹명 잘 모르는 친구도 많고 그룹안에 누가 있는지도 잘모르는 주변인들이 많아져서 그렇게 느껴지는건가 싶기도 하고...
어제
아직 이렇게 말하긴 이른 것 같긴 하네요. 주입식 우울감 같아요
어제
아이돌 안파고 애니좋아하는데 케이팝 뿐만아니라 일본애니도 마찬가지여서 잘모르겟네용
어제
변화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해요 그냥 스펙트럼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어요
어제
원래 뭐 좀 줄었다가 다시 올라갔다가 하는거죠뭐ㅋㅋㅋ 계속 상승곡선만 그리는 장르가 있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케이팝이나 드라마 영화가 이렇게 세계적으로 인지도 안 쌓았을때도 그냥 우리나라노래 잘듣고 드라마 잘보고 재밌게 살았던 것 같아서 별 생각이 없어요ㅋㅋ
어제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자국에서도 흥하지 않는데 해외에서 흥하는게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어요
그마저도 해외에서 점차 식어가면 케이팝의 하락이 맞죠 ㅠ ....
그리고 아파트는 좀 케이팝 예시와 안 맞는거 같아요
로제는 케이팝돌이지만 노래를 미국 대스타인 브루노마스랑 같이했고 가사도 거의 다 영어인데 이게 케이팝이 건재하다는 근거는 아닌거 같아요

어제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기업인들의 돈벌이 수단이 된 느낌이랄까요..
어제
미국 처음 왔을땐 다들 한국하면 북한하고 싸이밖에 몰랐었고 지금은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저도 모르는 드라마와 아이돌 그룹을 얘기하며 물꼬가 트이죠. 제 상사는 자녀분이 한국 문화를 너무 좋아하셔서 사무실에 자녀분이 적어주신 한국어 포스트잇이 거의 도배돼어있고 다른 직장 동료는 오이 겉절이에 빠져서 거의 매일같이 도시락으로 싸오고있어요.
요즘의 케이팝이 마음에 안들 수 있고 개인취향이기에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걱정하실 건 아니라고 봅니다. 케이팝은 이미 서브컬처계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거든요. 서브컬처는 이정도로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요샌 한국 드라마가 더 한국을 알리고 있어요. 넷플릭스 좋아하는 사람 치고 케이드라마 안 본 사람이 거의 없을만큼이요

어제
새로운 아이돌이나 노래가 발굴되지 못한 이유도 있다고 생각해요
당장 음원 사이트만 봐도 알 수가 있죠..

어제
케이팝만 락세가 아니라 문화예술 전반적으로 다 락세라는 댓글에 공감가네요 특정팬층의 고혈만 짜낸다 하는데 이미 헐리웃 영화나 일본 애니판도 발 깊게 담근 덕후들 고혈 짜내기에 급급하고 옛날에 잘됐던거 리메이크하고 옛날에 잘 됐던 캐릭터나 세계관 재탕삼탕하고 뭐 하나 잘되면 뇌절하고 미래없이 굿즈팔이하고..
어제
젠트리피케이션
어제
진심 리얼 공감이 하나도 안가네 ..
어제
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
긍가? 하고내림
어제
시대가 그럼 케이팝뿐만이 아닌듯
어제
난 낙관주의자라 그런가, 한국은 더더 잘나갈 일 밖에 없는듯.. 물론 주변국가들 견제가 심하긴하지만 ㅋㅋ 우리나라 너무 매력잇어서 안잘나갈 수가 없음
어제
요즘 인기 있다는 한국 아이돌 보면 실력이 너무 없는 탓도 큰듯
팬들이 프로 아이돌 타고난아이돌 이러길래 무대 보는데?에 이게 잘하는건가? 아이돌 실력 하향평준화 장난아니구나란 생각만 들었음
심지어 여자 아이돌 인기 탑3들은 다 비주얼로만 인기 얻은거라는게 충격적임
멤버수도 많으면서 프로아이돌이라는 애는 거의 몇초 입만 뻐끔거리는 수준이고 미리 사전녹음한 무대는 후보정티나서 본업이 가수가 맞는지 의문이 듬
음원상으로도 노래 못하는게 느껴지고 음색이랄것도 없고 특히 후보정 안해주는 생방송으로 하는 앵콜 무대 보고 노래실력 평범하거나 음치 수준이 많아서 경악한 아이돌그룹만 몇개인지
미국 같은 경우 그룹은 인기가 없다시피하고 솔로가수만 인기 있는데 그래서 대부분이 실력을 기본적으로 갖춘 가수들이 톱가수들이고 ar깔거나 립싱크 하면 대중들한테 비판도 엄청 받아서 웬만하면 다들 라이브함
단기간의 성적만 보고 비주얼+춤만 보고 결성한 k팝 아이돌은 솔직히 오래 못감 새로운 비주얼 그룹 데뷔하면 팬들도 거기로 옮겨가고
jpop몰락한게 집안,외모만 보고 데뷔 시키고 실력은 등한시해서 인데 지금 한국은 jpop몰락 시절 직전을 보는거 같음 이젠 한국도 일본처럼 외모나 집안 배경으로 금수저만 아이돌하고 진짜 노래 잘하는 애들은 아이돌 안하는거 같음

아시아 시장에서조차 유튜브 뮤비 조회수 확줄어든건 다 이유 있음
본문에도 있듯이 아시아 음악시장중에 장래성 있고 실력위주인건 일본 솔로가수 >>> 한국 아이돌그룹 임
한국도 일본처럼 솔로가수랑 밴드 시장이 더 커져야 앞으로 살아남을듯 아이돌은 실력도 없고 노래 장르도 미국에서 유행하는거 다 따라해서 독창성도 없고 질림

어제
망했다고 할 정도인가...전문가가 아니라 모르지만 오히려 최근엔 밴드 붐 불어서 장르가 확장된 것 같아서 기대되던데요 해외 투어 도는 인디 밴드도 많아진거 같고
어제
대중성이 없는게 큰 이유인듯 배우 얼굴,이름은 알아도 유명 아이돌은 모르는게 현실임
어제
대중성을 잡고자 숏츠챌린지, 릴스 챌린지 등을 하는데 이게 질리기도 하고 또 챌린지만을 위한 곡이 만들어지다보니 곡 퀄이 떨어지는게 큰 거 같음
어제
펭아리  🩷🐧🩵🐥💜
케이팝이 흥한다고 내가 좋을것도 없고
케이팝이 망한다고 내가 나쁠것도 없죠
문화의 흐름이라는건 자연스럽게 흘러간다고 생각해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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