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화된 요즘 고시원 jpg

[너는 나 나는 너]

뭔가용? 짤이 하나도 안 보이네요 ㅜㅜ

[세바 나츠키]

사진만 저렇지 막상 가면 고시원은 고시원이던데

[네잎클로버 보고 행복하세요]

당연함 방에 화장실 분리 안 돼서 대충 타일에 유리 박아놓는 게 다니까...

[봉지구]

잠깐 서울살 때 고시원 갔었는데 제일 저렴한방은 침대만 놓고 좀 비싼방은 냉장고와 전자레인지까지 들어갔어요
좋았던건 고시원 내 스터디카페가 있었다는거??

[젓소]

밖순이라 집에선 잠만 자는데 괜찮은데?!

[꼬기꼬]

저 단기거주해야해서 프리미엄고시원 몇군데 가봤는데 사진으로 아무리 괜찮아보여도 결국 다닥다닥 붙은 방이며 내부도 있을거 다 욱여넣었지만 게걸음 걸어야할만큼 생각이상으로 좁고 월세 70~90 선이더라고요 그냥 원룸 구해서 살았어요

[영원을 노래하는 뉴이스트]

단기거주목적으로는 ㄱㅊ을듯해요

[석]

요즘..이라기엔 2012년도에도 저런 곳 있었어요 그때도 45~60 받았었네요 방 안에 화장실 있는 거는 좋았는데 결국 고시원은 고시원입니다 옆방소리 다 들리고 좁고 답답하고 반년 좀 넘게 있었는데 관짝같았던 기억만 나요

[꼬젼]

어 나 저기서 살았었는데

[꼬젼]

밖에 건조기도 있음

[NCT김도영]

2009년쯤에도 저런식으로 깔끔하게 해놓은 곳들 있었는데 그래도 고시원은 고시원이에요ㅜㅜ 고등학생 동생이랑 저랑 학교가 멀어서 각자 살았는데 방음도 안되고 애가 잠을 푹 못자서 통학 왕복 4,5시간 할 각오로 원룸구해서 동생 데려왔어요

[모리에]

학생들 학사살바엔 저기갈듯...학사는 정신병걸릴거같던데 ㄹㅇ

[블루베리나무]

무던해서 그런가 고시원에서 제법 오래 지냈는데 살만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