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무사히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정현은 18일 SNS에 “지난 10월 30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 주시고 응원 주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정현이 수술대 위에서 아이와 처음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힘든 출산 과정을 거쳤음에도 아이를 보면서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이정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 수술이 너무 잘되서 많이 아프지 않아 무통주사도 반이상 버리고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98514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