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도 이런 일이 생기네요(당근)

[쇼콜라체리밤]

쓰니가 9일만에 연락했어도 입금도 미리 한거면
판매자가 이사하기전에 미리 말을 해주던가
환불을 해주던가 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꽃같은 아이야 맑음해]

제 기준 둘 다 이상해요. 입금 하고 9일 동안 바빠서 아무런 연락없이 잠수타다 이제 바쁜 거 끝났다고 용건말하는 구매자나 그 사이 아무런 연락도 확인절차도 없이 홀라당 이사 가버린 판매자나 둘 다 이상해요. 둘 다 쓸데 없는 일에 자존심 부리는 것 같음. 구매자는 입금 후 본인 사정에 대한 연락을 했었어야했고, 만약 정말 급하게 통신이 안되는 곳으로 출장을 가게 되어 피치못할 사정으로 연락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면 모든 일이 끝난 후 다짜고짜 위치가 어딘가요? 하고 묻기 전에 사과를 먼저 했었어 함. 판매자는 구매자가 갑자기 잠수를 타게 되었으면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려는 행동을 했다는 기록을 남겼어야함. 아니면 이사가기 직전에라도 연락을 남겼어야함. 누가 뭐랄 것 없이 둘 다 이상한 고집 부리며 쓸데없는 기싸움하는 것 같음.

[나는야망나니]

안타깝긴한데 안 준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문제될건 없지 않나

[ShipDeoku]

어휴 진짜 둘다 사회생활 어케하냐...
답답하다

[아유레뒤]

택배비 받고 택배로 보내주면 되잖아?
내 기준 판매자가 이상함
구매자가 연락 안됐으면 먼저 연락해볼수도 있는거고, 이사간다면 사전에 얘기했었을거임. 이사가 하루이틀만에 정해지는것도 아니고.
먹튀하겠다는거지 ㅋㅋ 물건 받지도 못했는데 환불 안된다는 규정은 어딨음? 누구나라 법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