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안소희(32)가 체중 유지를 위한 평소 식단 관리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15일 안소희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 '하루식단, 키가 몸무게, 피부과 케어, 바디케어 등등 관리법 Q&A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소희는 PD와 함께 야외를 걸으며 자신의 각종 관리법에 대해 소개했다. 안소희는 "정확하게 공개한다"며 "(내 키와 몸무게는) 164cm에 요새는 46kg"이라며 "연극하면서 살이 확 빠져서 이전에는 46~47kg였는데, 이제는 45~46kg다"라고 했다. 이어 "매일 몸무게 체크하는 게 습관"이라며 "(몸무게를 재서) 조금 쪘다 하면 저녁에 덜 먹는다"고 했다. 또 "보통은 (하루체) 1끼 또는 1.5끼를 먹고, 많이 먹을 땐 두 끼를 먹는다"고 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서 내 루틴대로 달걀, 키위, 파인애플, 블루베리를 먹는다"며 "이후 운동하고 저녁에 식사해 총 두 끼를 먹거나, 전날 많이 먹었으며 아침에 달걀만 먹고 단백질 음료 챙겨서 마시면서 운동하고 저녁에 한 끼만 먹는다"고 했다. 또 "야식이나 술을 먹어도 진짜 중요한 건 다음 날"이라며 "다음 날은 아침, 점심 다 안 먹는다"고 말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1118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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