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7시쯤, 광주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한 항공사 여객기의 비상구가 갑자기 열렸습니다.>
제주공항으로 갈 준비를 하던 중이었습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무원이 객실을 재점검하는 과정에서 이륙이 1시간 가까이 지연됐습니다.비상구를 연 20대 승객은 난생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