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episodesll조회 30419l 1




어찌 사람으로 태어나서
학창시절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도덕, 윤리 라는
과목을 배운사람이.

배추도사 무도사, 은비와 까비를 통해 배운 사람이.

그리고 가정에서 가정교육을 받은 사람이.


사무실에서 손톱깎는 행위 자체가 비매너라는 잘못을.

왜 모를까요?

이게 왜 잘못되었어요? 가 아니라.
행위 자체가 누구나 인지하는 잘못된 행동인데 말이죠....

굳이 이유를 댈 필요가 있는건가요?

사무실에서 손톱깎으면 안되는 것.

똥은 화장실에서 싸야 하는 것 처럼
그냥 당연한 에티켓이예요.




+추가 1)

추가합니다 (2018.06.28 19:11)

퇴근하며 들어오니 참 별별 댓글이 다 달렸네요.
글을 쓴 시간이 출근 시간인데... 일은 안하냐니, 뭐라니..
직장생활을 모르는 사람 같아요.

아마 탄력근무제도 뭔지 모르는 사람이겠죠?

제 글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세요?

저는 손톱 깎는거 그다지 신경 안쓰는 사람이예요.

어젯자 판글에 손톱 이야기가 있어서 덧붙여 에티켓을 강조한거랍니다.

다시한번 강조할게요.
저는 손톱 깎는거 그다지 신경 안쓰는 사람입니다.

다만 이 글의 취지는.

배워야 아는 일이 있고 배우지 않아도 느끼는
도덕적인 것이 있다는 말이예요.

사무실에서 손톱을.. 이게 비매너라고 생각 안하세요?
비매너는 법적으로 문제 없어요. 당연히.

다만, 도적적으로 인성적으로 문제를 제시하는거죠.

주변 환경이 어떻길래 이런 비매너를 당연시 여기는지..

여러분.
그래요. 화장실에서 똥싸는거에 비교해서 미안하구요.
사무실에서 방귀던 트림이던 뿡뿡 꺽꺽~

이게 정상인지 생각해보면 무슨말인지 아실것 같네요.

그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 추가2)

추가합니다 (2018.06.29 20:50)

재미있는 댓글들 잘 봤습니다~*

일상 바쁘게 잘 지내고 들어와보니
참 별로인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ㅎ
손톱 깎는거 말고 댓글 인성 말이예요.

그래도 인상 깊은 댓글이 있네요.

만약 규모좀 되는 회사 면접시 매너와 에티켓 질문으로
“사무실에서 손톱깎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으면 뭐라고 답 하실건가요?

할까말까 고민할땐 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
그것은 본인도 잘못을 알기에 고민하는 거랍니다.

자신을 돌이켜보고,
내가 근무하는 회사가 정말 정상적인 회사인지
체계도 없고 근본도 없는 회사는 아닌지.
아니면 내가 잘못된건지.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적어도 규모있고 체계잡힌 회사는
그럴 일이 매우 적답이다. 저도 10년을 넘게 경험 했구요.

그럼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 일반적인 사무직 외엔 방향이 다르니
일반적인 사무실을 다니는것이 아니라면

지나가주세요.





[네이트판] 사무실에서 손톱 깎는 행위 자체가 잘못된것을 모르나요? | 인스티즈

[네이트판] 사무실에서 손톱 깎는 행위 자체가 잘못된것을 모르나요? | 인스티즈




나 김여시,,,
n백명 다니는 벤쳐에서 일하면서
손톱 깨지는 거 흔한 일이라ㅠ
손톱깎이, 하다 못해 반짇고리도 다 빌리고 다녔는데,,,

다들 가지고 있어서 이상한 걸 몰랐는데,,,,,,,...
충격쓰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별로인 행동은 맞지만 회사수준 운운하는건 웃기네요ㅋㅋㅋ 대기업도 사무실애서 손톱깎는사람 엄청많음
5개월 전
요즘은 장소에 따라 하면 안돼는 행동 이런거 없는듯? 손톱이나 앞머리 구르프 아님 자리에서 양치 등등
5개월 전
콧털 뽑는 사람
손톱 깎는 사람
코 먹는 사람
얼굴 털 정리하는 사람
마스크팩으로 얼굴 기름기 닦는 사람
별별사람 다봄,,

5개월 전
Waterfall  같은 곳을 바라봐
진짜 행동 자체가 이해 안 됨.. 손톱깎기도 개인위생 에 대한 행위인데 그걸 공동체 생활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처리라도 제대로 하면 몰라 이리저리 다 튀고 비위상함
5개월 전
깨진 손톱하나 다듬는건 이해하는데 아예 열손가락 각잡고 깎고 있는거 보면 소리도 거슬리고 좀 그럼....
5개월 전
22 깨진손톱깎는게 아니라 열손가락 다 깎는데 조용한 사무실에서 딱..딱.. 소리 울려퍼짐 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
5개월 전
우리회사대표는 손톱 발톱 다 깎음...
5개월 전
깨진 손톱이 문제면 화장실에서 조용히 깎고 오면 될 일
5개월 전
저 글쓴이 엄청 이상한사람인거같으 말투나...
5개월 전
손톱 깨지면 너무 신경쓰여서 사무실에 손톱깍이 놔두고 쓰는데요 생각해보니까 그거 잘라낼때도 개인오피스안에서 문닫고 하네요ㅋㅋ 오픈된 장소에서 하는건 좀 민망해요
5개월 전
거의 회사에서 가위들고 앞머리 자르는 거랑 같은 거 아님? 학생도 아니고 다 큰 성인들이 기본 예의조차 못 지키는 건..
5개월 전
지인짜 싫어요.. 고년차 저년차 할 거 없이 잘라데니 중간에서 뭐라할수도 없고ㅋㅋㅋㅋ 듣기 싫음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70대 만학도가 조별 과제 조원이라면242 아우어11:1961266 5
이슈·소식 [전문] 이승기, 장인 범죄 사과 "처가와 연 끊겠다”200 Pikmi..8:3292047 0
팁·추천 은근 갈리는 초보운전자들에게 어라운드뷰는 111 222119 코메다코히11:5252732 1
이슈·소식 패션계가 시동거는 중인 총알브라 유행.JPG110 우우아아15:3052999 0
유머·감동 회사 단톡방에서 ㅎㅎ 쓰면 안되나봐...103 친밀한이방인14:2048957 3
전광훈 부정선거 출발은 '자유통일당이 0석일 리 없어'3 디귿 02.13 00:41 4387 0
'전세 사기 논란' 유튜버 달씨, 6개월만 복귀에 누리꾼 비판20 친밀한이방인 02.13 00:23 46654 0
아이오아이 맴버들 모으기 시작한 최유정.jpg7 이몽 02.13 00:12 15681 3
남산 올챙이는 웨이브도 합니다 (Feat.아는외고) 마이!에다진짜 02.12 23:57 916 0
쿠팡플레이에 공개된 티모시 샬라메의 웡카2 30786.. 02.12 23:56 5799 0
라면 물조절하려면 엄마한테 전화해야 하는 08년생 남돌 눈물나서 회사가.. 02.12 23:45 8834 0
이창섭 콘서트에서 발성 인증한 아이돌.jpg 와차 02.12 23:44 1068 1
중전마마 납시오..'원경' 차주영, 유재석 만나 '유퀴즈' 녹화 마시멜로구이 02.12 23:42 1058 0
임영웅 상암콘 영화 넷플릭스 달궜다! 韓 주간 톱65 마시멜로구이 02.12 23:39 422 3
[포토] '장원영'이 꿈이었던 하늘양 빈소에 온 아이브 근조화환2 호롤로롤롤 02.12 23:22 21694 0
재입대vs프듀 재참가에 대한 옹성우 대답.jpg 리얼복숭아 02.12 23:21 1807 0
부모님 편지 읽는 내내 계속 운 ESTP 남돌 눈물나서 회사가.. 02.12 23:17 1864 0
공개한지 하루도 안돼서 이글루 챌린지 900만회 돌파한 남돌 릴스 ㄷㄷ 드리밍 02.12 23:14 3775 2
불닭볶음면이 한국 편의점에서 사라지고 있는 이유9 NUEST.. 02.12 22:50 16196 0
명태균 "명태균 특검 환영한다" 꾸루르룽 02.12 22:43 791 0
화면으로만 봐도 오금저리는 스키장에서 보드 뒤돌아서 타는 남돌3 드리밍 02.12 22:37 2475 1
[단독] "올영 긴장해" 다이소, 1만원 화장품도 판다190 우우아아 02.12 22:23 135005 1
'친명' 박균택, 광주 탄핵 반대 집회장소로 쓰레기장 추천... 與 "국민을 쓰레기.. 빅플래닛태민 02.12 22:19 688 1
최근 엄마들이 회사에 자녀대신 전화하는 충격적인 이유6 혐오없는세상 02.12 21:47 14636 2
"차주 없어? 뒤집읍시다"…소방차 진입 막은 입주민 차 결국5 임팩트FBI 02.12 21:46 1227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