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비명계 40~50명 금방 모여…이재명 사퇴 후 434억 변상은 개인이"
박태훈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비명계인 설훈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오는 25일 위증교사 1심에서도 피선거권 상실형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이 대표에게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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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비명계인 설훈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오는 25일 위증교사 1심에서도 피선거권 상실형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이 대표에게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 대표가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확정판결을 받을 경우 대선 선거보전금 434억원을 물어내야 하는 지점과 관련해선 "당과 관계 없는 성남시장 재직 때 일로 받은 재판이었다"며 당이 아니라 이재명 개인이 변상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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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비명계 존재 여부에 대해선 "지난 총선에서 공천을 못 받은 사람 40~50명의 친목 모임이 있다. 필요하다 싶으면 일주일 안에 전부 다 모일 수 있고 굳이 조직이 안 되더라도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며 상당한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뭐 어쩌라곸ㅋㅋㅋ 설훈 아직도 살아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