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 표현이 포함된 웹툰을 공모전 1차 심사에서 통과시켜 논란을 빚은 네이버 웹툰이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오늘(22) 공지문을 내고 "최근 공모전 관련 이슈로 독자 및 웹툰 창작자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재발 방치 대책으로는 "플랫폼과 만화 산업 및 창작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자문위원회를 마련하겠다"며 "자문위원이 공모전을 포함한 전체 콘텐츠 서비스의 현행 운영 정책을 검토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적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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