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청첩장에 써져있었던 '2006년 12월 콘서트장에서 손끝 스쳤다는 사연' 밝혀짐

민경훈 청첩장에 써진 초대 글 중 첫 문장이
'2006년 12월 콘서트장에서 손끝을 스쳤던 두 사람' 이었는데
결혼식에서 신부가 한 혼인서약에서 사연이 밝혀짐

신부가 연예인 안좋아했는데 유일하게 버즈팬 되서 콘서트 갔다가 하이파이브 이벤트 했던게 2006년 12월이었던 거고 그 후 TV도 잘 안보지만 예능PD가 됐는데 2018년 12월 아는형님 맡게 되서 민경훈하고 연출-출연자로 재회함



이 모든 인생의 길이 민경훈을 만나러 오는 길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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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d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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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km]

ㄹㅇ 성덕이시네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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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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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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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곰돌이푸에요]

이런게 진짜 운명인가보다...

[저왜물만두죠?]

말이 참 이쁘고 몽글몽글해요...🥹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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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윤이_귀여워]

와진짜 하관운명설..또믿습니다 저는

[닉네임172517094532159]

이 모든 인생의 길이 민경훈을 만나러 오는 길이었다고. 눈물날 것 같은데 나돜ㅋㅋㅋㅠㅠ 행복하시길

[방탄소년단 전정국]

미쳤다..

[동방청창]

인프피는 울고갑니다.. 너무 감동적인 사연이에요😭😭

[마레온]

성덕 부럽다

[재현이]

와 ㄹㅇ 성덕

[멋쟁이]

누가 나한테 저런말을 해준다면 정말 행복해서 눈물날듯..

[다나까]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