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41407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이등병의설움ll조회 9677l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24) 게시물이에요


CU 출시 '흑백요리사' 우승자 빵에서 라텍스 장갑 | 인스티즈




씨유(CU)편의점이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맛피아(본명 권성준)와 손잡고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빵에서 라텍스 장갑이 나왔다. CU 측은 사과의 입장을 밝히며 제조과정에서 라텍스 장갑을 쓰지 않겠다고 했다.


21일취재를 종합하면 20대 직장인 A 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서울 도봉구의 한 CU편의점에서 '연세우유 밤 티라미수 생크림빵'을 구매했다.


A 씨는 빵을 먹던 중 속에서 이물질을 발견했다. 파란색 라텍스 장갑의 손가락 부분으로 크기가 약 5㎝에 달했다.

중략

푸드코아 측에 항의하자 상담원은 사과와 함께 CU 1만원 상품권으로 보상하겠다고 했다.

이에 A 씨는 상담원이 아닌 회사 측의 사과와 상품권 대신 환불을 요구하며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안전정보원이 운영하는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에 신고했다.


A 씨는 "회사의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니라 고작 상품권이라니 화가 난다"며 "보상은 괜찮으니 환불만 받고 싶다고 했지만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BGF리테일과 푸드코아는 경기 안성시 생산공장 자체 점검을 실시, 제조과정에서 라텍스 장갑이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추후 제조과정에서 라텍스 장갑을 쓰지 않기로도 결정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라텍스 장갑은 제조과정에서 혼입돼 들어간 게 맞다"며 "고객에게 깊이 사과하고 보상 관련해서도 계속해서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불뿐 아니라 추가적인 보상도 생각하고 있다"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어ㅓㅓㅓㅓㅓㅓ 대뱓…
7개월 전
CU빵이지 우승자얘기는 왜나오죠..ㅠㅠ
7개월 전
사과도 하고 보상도 했음 뭐 할거 다했네..
7개월 전
제목 누가 보면 나폴리맛피자가 만든 빵인 줄 알겠네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전국민 기싸움 중이라는 지하철.JPG254 우우아아07.09 11:5890777 1
이슈·소식 "거북선에 일장기가 걸렸다" SRT 특실에 무슨 일이…"전량 폐기"163 사건의 지평선..07.09 10:0377956 1
이슈·소식사위 근무 학교서 불륜 영상 튼 50대 장모…벌금형 구형156 사건의 지평선..07.09 11:0282417 8
이슈·소식 현재 갤럭시 플립 유저들 경악중인 신작 미감.JPG154 우우아아07.09 15:5661454 3
팁·추천 확신의 한국인 취향 세일러문 얼굴픽 3대장157 쇼콘!2307.09 17:1142717 14
부산에서 관광객들이 거의 오지 않는 해수욕장...74 리프팅크림 3일 전 67427 3
도서관같은곳 여자화장실에는 구멍이 없음1 박뚱시 3일 전 7473 0
"불임환자 체액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생식 건강 위협1 진스포프리 3일 전 11565 0
출근해서 이재명 정부 추경안에 싹 다 반대 누르고 간 이준석과 개혁신당.twt 숙면주의자 3일 전 3975 1
제법 감각적인 중국판 지브리 영화 포스터5 sweet.. 3일 전 18202 5
고슴도치에게 냥냥펀치!3 중 천러 3일 전 3544 0
야밤에 이동하는 고슴도치 가족....gif 네가 꽃이 되었.. 3일 전 4983 0
꼬북칩 신상 출시.jpg13 차준환군면제 3일 전 104986 0
개같이 먹고 싶어서 올리는 페리카나 양념치킨 펫버블같은소리 3일 전 5866 1
박진영은 의외로 케이팝 데몬 헌터가 맞음...jpg9 yiyeo.. 3일 전 44926 5
영상) 놀다 다쳐 우는 오랑우탄1 yiyeo.. 3일 전 1342 0
1인 운영 편의점의 안내문3 다시 태어날 수.. 3일 전 13093 0
이혼 가정에서 자란 아이.jpg 킹s맨 3일 전 11004 1
[퍈&툑] 나 팬싸 다녀왔는데 최애가 나한테만 싸가지 없이 굴더라?;;3 널 사랑해 영원.. 3일 전 11833 0
초등학교시절 돈있는애들만 할수있었던...jpg126 요리할수있어 3일 전 115745 2
전설의 당근마켓 맥주잔 거래.jpg3 세기말 3일 전 15625 0
비행기 흡연 김장훈 "하나님 곁에서 한 대 피우고 싶었다"78 김규년 3일 전 112725 0
카페에서 매너 없다는 행동93 odega.. 3일 전 116383 0
"농약 분무기 안전검사" 백종원 거짓말?…식약처 "사실무근" 김하늘하 3일 전 1161 0
요즘 유행하는 친구 입양92 어니부깅 3일 전 93181 8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