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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의설움ll조회 26081l 16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24) 게시물이에요

아빠가 시내 버스 1시간 30뷴 타고 울 회사 앞에 와있대. 아빠가 전화 왔길래 먼 일인가 싶어서 전화 받았더니

"직시 대리운전에서 왔습니다~" 이래...ㅠ.ㅠ

마칠 시간 멀어서 회사 근처 카페에 가 있으라니까
그런 데에 돈 안쓴다고 회사 앞 버정에 앉아있겠대..

걍 눈물난다...



 
와ㅜㅜㅜ
7개월 전
저렇게까지도 안바라고 그냥 위로 한마디가 필요했어 난…ㅠ 우리집에선 그것도 욕심이었다
7개월 전
걸어다니는산딸기  강찬희•내남편
눈물.. ㅠㅠ
7개월 전
아부지 얼마나 딸 걱정하셨을까요ㅠㅠ
7개월 전
김석진,  Gon
저였어도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숩..
7개월 전
아버지의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ㅠㅠ
7개월 전
아구ㅠㅠㅠㅠㅠ감동ㅠㅠㅠ 퇴근할때는 밝은 모습 보여드리자!!ㅠㅠㅠㅠㅠ
7개월 전
헝 ㅜㅜ 눈뭏나
7개월 전
넘 감동ㅠㅠㅠㅠ
어릴때 학원 늦게끝나고 버스에서 졸아서 다른 동네간적있어서 혼낼줄 알고 울면서 전화했더니 한마디 타박없이 데릴러왔던 엄했던 우리 아빠도 보고싶네요 막내라고 그래도 젤 예뻐했는데

7개월 전
최고의 아버지ㅜㅜ 너무 부러워요
7개월 전
사랑이다 🥲
7개월 전
나루미  
ㅠㅠ
7개월 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사람
7개월 전
🥹
7개월 전
진짜 아빠 보자마자 울 거 같다ㅜㅜ
7개월 전
부럽다
7개월 전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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