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똥카ll조회 14935l 8









순풍산부인과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지 혼자서 케익 다 처묵처묵하는 영규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니.. 자네 혼자 다 먹은 건가?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예ㅎㅎ 좀 출출해서요~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 출출하면 밥을 먹던지 그러지
저녁에 식구들 오면 간식으로 먹이려고 사다 놓은 건데
혼자 다 먹어 치웠구만 아유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엄마는 왜 맨날 먹는 거 갖고 그래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저기 자네 이것 좀 봐봐
전화비가 자그마치 이달치 19만 원 나왔어! 19만 원!
아 소연이 미국에 있는 국제전화에 걸어도 3만원치도 안되는 걸 아니 그냥
난 살다 살다 전화비 20만 원 나온 건 처음이다!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죄송합니다..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니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자네는 뭐든 아낄 줄을 몰라 그냥!
머리를 감아도 물을 촤악 틀어놓고 쓰고 말이야!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니 엄마! 툭하면 이이한테 그래?!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니 좀 아껴 쓰라는 게 뭐 나쁜 소리냐
그리고 솔직히 네 식구들 말야!
통 뭐를 아까운 줄 모르고 펑펑 쓰잖아 사실!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 돈 주면 될 거 아냐!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뭐.. 아니 지금 누가 돈 달라는 얘기냐!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엄마 얘기가 지금 돈 얘기 아니고 뭐야!
툭하면 먹는 거 갖고 뭐라 그러고 말야!
그리고 너네 식구, 너네 식구 그러는데 어우 정말 치사해서!
내가 돈 주면 될 거 아냐! 돈 주면!

여보..!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뭐 치사해? 뭐 돈?!
그래 내놔 내놔! 고마운 줄도 모르고!
아유 증말 말하는 것들 좀 봐봐 그냥!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 장모님~!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 진짜 당신 정말 왜 그랬어!
장모님이 그냥 해본 소리 가지고 돈 얘길 왜 해!


진짜 생활비 줘야 될까봐 돈 얘기 왜 꺼냈냐고 꾸짖는 영규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 엄마가 자꾸 치사하게 그러니까 그렇지!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 이사람이 진짜! 사람이 경솔하게 왜 그래!
빨리 가서 장모님한테 잘못했다 그래!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유 몰라! 잘못한 거 없어!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모녀의 싸움으로 찬바람 쌩쌩부는 저녁 상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왜 그래 또 싸웠어?
아 이거 또 한 판 했구만 한 판 했어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니 왜 나한테 그래요! 쟤가 먼저 시비 걸었는데!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엄마가 먼저 그랬지 내가 언제 먼저 그랬어!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니가 그랬잖아! 치사하다구!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돈 얘기 나오자 또 혼자 좌불안석ㅋㅋㅋㅋ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니 쓸데없는 전화 좀 쓰지 말라는 게 그리도 고까웠니?!
왜 전화비만 내? 식비도 내고 생활비도 내라!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걱정하지마! 내일 당장 낼테니까!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기가막혀서 진짜!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휴 증말~! 내가 당신 때문에 미치겠어 진짜!
그나저나 얼마를 내야 되는 거야
10만 원씩 낸다고 할 수도 없고..
15만 원씩 내야 되나..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골똘)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어떡할 거야! 생활이 안되잖아 생활이!
당신 말야 매달 20만원씩 주면서 살 수 있어?!
우리는 쪼들리고! 아유 미치겠어 진짜!


겨우 20만원이요..?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50만 원 내!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뭐야?! 당신 진짜 미쳤어?
제정신이야!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생각 좀 해봐! 
엄마가 진짜 그 돈을 받으려고 우리한테 달라 그랬겠어?!
엄마가 생활비를 우리한테 받겠냐구!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무ㅓ..?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괜히 1~20만 원 내봐야 우스워지기만 하고
한 50만 원 딱 내봐야 엄마가 앞으로 우리한테 뭐라 안 그런다구!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니 그러다가 장모님이 진짜 받으시면 어쩌려고 그래?!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걱정 마! 걱정 마! 엄마가 진짜 그 돈 받으면 내가 매일매일 50만 원씩 벌어다 줄게!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다음 날 아침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저희 생활비예요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기막힘)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쓰읍! 아니 너 어제부터 왜 자꾸 그러는거야!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니에요~ 낼 건 내야죠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저게 진짜)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이리 주세요!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엥)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무리 부모 자식 간이라도 돈 문제는 확실히 해야 된다고요!
알았어!



미선이 괘씸해서라도 돈 받는 용녀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이게 아닌데ㅠㅠ)


벌써부터 들려오는 영규의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장모님하고 화해했어?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따흑)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 왜 그래~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여보! 장모님이 돈 받으셨어?!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유 그래!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 진짜 못 살아! 이게 뭐야 진짜!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진짜! 아 어떡할 거야 이제!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나두 속상해! 나두!
미치겠네 진짜ㅠㅠ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유 어떡해 어떡해!!!!!!!!!!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유 진짜 그냥!!!!!!!!!!!!!!!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꾸엥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딸 부부에게 생활비를 받고 생각에 잠긴 용녀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침울 그 자체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그때 들어오는 용녀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자!


돈 봉투를 툭 던진 용녀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뭐야 이게?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뭐긴 뭐야 통장이지~!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50만원..?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매달 생활비 낸다 생각하고 50만원씩 적금 부어
미달이도 크는데 이제 대책을 세워놔야 될 거 아냐!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엄마..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장모님..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엄마~~~~~~❤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휴 장모님 진짜..^-^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 | 인스티즈

아이고~






지금보면 용녀부부 개보살 진짜 저런 부모도 없다ㅋㅋㅋ







추천  8


 
근데 안봐서 그러는데 부모님 집에 사는데 왜 20만원씩 드리는것도 부담이에여??
2시간 전
밑에 분이 댓글로 써주셨는데 사업하다 처가에 들어온거라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나봐요
2시간 전
제 기억으로는 영규아저씨 사업하다 망해서 처가로 들어온케이스라 그랬던거 같아요
2시간 전
아하ㅠㅠㅠ 그러면 그럴수밖에ㅜㅠㅠㅠ
2시간 전
결국은 해피엔딩~
2시간 전
KTX-이음  띄어쓰기없이보낼게사랑인것같애
ㅎㅎㅎ 미선영규부부가 철이 없긴 했군요
2시간 전
이거 예전에 IMF시기의 드라마라서 일부러 사람들 죽지 말라고 만든 시트콤이라고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 그래서 우스꽝스럽지만 공감가고 때로는 웃픈 집안 사정이 나오는 거라고 하더라구요ㅠㅠ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마라탕 체인 어디가 젤 맛있음? .jpg210 까까까11.23 20:1180730 0
팁·추천 은근 흔하다는 혼자여행 후기180 훈둥이.11.23 18:07125171 8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광공의 폰.JPG107 우우아아11.23 22:5885969 3
이슈·소식 난 한국사회 병들었다고 느낀게 위플래시 엄청 떴을때였음148 언더캐이지11.23 19:09117615 5
정보·기타 이북리더기vs아이패드vs종이책 차이.jpg125 게임을시작하지11.23 20:4557785 10
난2억, 여동생은 5억 증여해주는 부모님 이해되니?61 게임을시작하지 4시간 전 27548 1
유재석 : 연락 잘 안되는 친구들 있거든요. 저는 그런 친구와의 관계를 오래 유지하..65 이차함수 5시간 전 37218 9
한국 최초 불륜의 아이콘116 Wanna.. 7시간 전 42444 11
70대 엄마가 나 햄버거 하나 받아주겠다고 1시간 거리 왔다갔다 했는데 너무 속상하..25 31110.. 4시간 전 18463 23
오늘자 함성 절로 나온 MAMA 아이브 장원영26 맠맠잉 1시간 전 15435 4
과하다 vs 적당하다 라고 말나오는 김밥.jpg19 쇼콘!23 54분 전 6415 1
오늘 회사에서 개 털리고 걍 가족 톡방에 "나 오늘 힘들어서 운전하고 갈 힘도 없다..16 이등병의설움 4시간 전 22250 16
1억 준다고 하면 최애 연예인 탈덕할 수 있어?15 막극 1시간 전 6541 0
현재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한국 과자.JPG15 우우아아 25분 전 4496 1
쿨한 척 하면서 질투 많은 사람들이 쓰는 말투13 요리하는돌아이 3시간 전 16445 0
독일 사진작가가 목격한 '북극곰'의 현실10 아파트 아파트 50분 전 6859 1
시험날짜 착각했다가 진짜 큰일난 학생 .jpg8 원 + 원 6시간 전 11780 1
20대 초반만이 할 수 있는 여행8 ♡김태형♡ 3시간 전 16183 1
MAMA 아이들 무대 소연 랩 '수진이 없이 너네가 뭐 되겠어?'.x8 데이비드썸원콜더닥.. 53분 전 7300 1
승객에게 돌아가신 아빠랑 정말 많이 닮으셨다 고백하니.twt (비상 ㅠ,,,,,)7 성우야♡ 4시간 전 18504 2
그동안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 살았던 미선 영규 부부...jpg7 똥카 3시간 전 14935 8
손 시렵지 않게 아아 들고다니는 법6 알라뷰석매튜 58분 전 7470 0
할머니랑 같이 피자가 먹고 싶었던 아기고영5 우Zi 7시간 전 10516 8
S대 국어 능력 시험에서 한명만 맞춘 문제.jpg5 아우어 1시간 전 10362 1
우리아빠 너무 배고플땐 대화가 안 됨5 세상에 잘생긴.. 52분 전 6443 2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4 11:50 ~ 11/24 11: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