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41611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엔톤ll조회 917l 2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24) 게시물이에요
채상병 사망 사건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 인스티즈
채상병 사망 사건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 인스티즈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2MiyOBfDl02btFaKvX3oMlJfE6wOljbI9QugI1VfZGsBShg/viewform

채상병 사망 사건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 인스티즈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docs.google.com









박정훈 대령의 용기와 양심, 국민이 지켜줄 때입니다!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에게 항명죄를 뒤집어 씌운 국방부검찰단이 2024. 11. 21.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선고기일은 2025. 1. 9. 10:00입니다.

군검찰은 ‘피고인이 사단장 처벌에만 몰입했던 것으로 보인다’ , ‘피고인이 군 전체의 기강에 악영향을 끼쳤음으로 엄벌해야 한다’라며 박정훈 대령을 감옥에 가둬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법률가의 양심과 염치를 권력에 팔아 넘긴 자들이 읊은 궤변에는 일고의 가치조차 없었습니다.

지난 1년 여간 이어진 재판은 피고석에 앉은 박 대령이 아니라 증인석에 앉은 수사 외압 공범들을 심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민들은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진실을 이야기하는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감옥에 가야 할 사람은 박 대령이 아니라 위증으로 국민을 우롱한 수사 외압 공범들과 이들의 법비인 국방부검찰단장과 군검사들입니다.

지휘관의 그릇된 욕심으로 스무 살 청년의 꿈이 송두리째 무너진 사건이 윤석열 대통령 격노, 지저분한 구명로비, 대통령 측근과 정부 전반이 동분서주하며 만들어 낸 광범위한 은폐, 축소, 무마 시도로 이어졌음에도 우리가 진실의 끈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건 박정훈 대령과 그 부하들의 흔들림 없는 용기와 양심 덕분입니다.

오늘 박 대령은 법정 최후진술에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진실을 언제까지 숨길 수는 없습니다. 거짓은 절대 진실을 이길 수 없는 법입니다.”라며 “우리 군 장병들에게 ‘불법적인 명령을 하여서는 안 된다. 불법적인 명령에 복종하여서도 안 된다.’라고 말해주십시오. 우리 국민에게 ‘정의는 살아있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라는 사실을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보이지는 않지만 함께하고 있는 고 채수근 해병에게 “너의 죽음에 억울함이 남지 않게 하겠다.”라고 한 저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라 호소했습니다.

이제 박정훈 대령의 용기와 양심을 국민이 지켜줄 때입니다.

1년이란 긴 시간을 무보직 상태로 해병대사령부 한 켠의 빈 방에서 인내하며 버텨온 박정훈 대령이 혼자가 아님을 보여줄 때입니다. 군인권센터는 11.21. 오늘부터2025.1.3. 까지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에 돌입합니다. 압도 다수의 힘으로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진실을 감옥에 가두려는 윤석열 정권에 반격을 가합시다!



군인권센터 드림



 
서명 하고 왔어요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전국민 기싸움 중이라는 지하철.JPG244 우우아아11:5885984 1
이슈·소식 "거북선에 일장기가 걸렸다" SRT 특실에 무슨 일이…"전량 폐기"158 사건의 지평선..10:0374718 0
이슈·소식사위 근무 학교서 불륜 영상 튼 50대 장모…벌금형 구형148 사건의 지평선..11:0278441 8
이슈·소식 현재 갤럭시 플립 유저들 경악중인 신작 미감.JPG145 우우아아15:5656784 2
팁·추천 확신의 한국인 취향 세일러문 얼굴픽 3대장149 쇼콘!2317:1138812 12
고윤정 차기작이 기대되는 이유 .jpg5 토마토가되 2일 전 20773 2
반려견 산책중 만난 아줌마1 칼굯 2일 전 9315 3
현재 안믿긴다는 결혼준비 스드메 문화..JPG106 우우아아 2일 전 117259 0
영재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Escape To Me)' MV Teaser 1편 넘모넘모 2일 전 232 1
잠만보 머리 긁어주기 1회 천원.jpg14 칼굯 2일 전 72753 0
자기 임신해서 장례식 참석 못한다는 친구..JPG201 우우아아 2일 전 106558 0
디제잉하고 헹가래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라는 에이티즈 콘서트 현장 분위기ㅋㅋㅋㅋㅋㅋ 드리밍 2일 전 2823 1
한국, 미국 제치고 전 세계 화장품 수출 2위 등극13 칼굯 2일 전 43959 5
워터밤의 남자였던 금발 걔..2 파파파파워 2일 전 15428 2
요새... 체감 오진다 vs 진심 모르겟다 갈리는 것120 누눈나난 2일 전 116698 3
도로에서 유독 무시 받는게 심하다는 경차7 콩순이!인형 2일 전 16037 0
슼 디시인이 말하는 슼 유지해야하는 이유 오늘샀어요 2일 전 6650 0
😧이것이 K-무속인이다...! 희망편 VS 절망편9 펩시제로제로 2일 전 58089 9
현재 평창 급 미감이라는 밀라노 올림픽 마스코트.JPG200 우우아아 2일 전 131682 27
내돈내산 김치 추천 브랜드 | 평생 한 곳만 먹어야 한다면 무조건 옥돌김치 (실화를..1 퀸슬리 2일 전 6273 0
윤석열, 국군도 못 가진 군사 장비 우크라에 내줬다"못 돌려받을 듯"4 기본을지키자 2일 전 3363 1
제니인지 지수인지 의견 엄청 갈렸던 "뛰어" 파트 부른 멤1 디디딧 2일 전 18711 0
2025년 7월 8일 저녁 6시 30분 홍석천의 보석함 게스트: NCT DREAM ..1 37139.. 2일 전 463 0
이해리 결혼 후 사이가 달라질까 걱정하던 다비치 근황.jpg127 칼굯 2일 전 77455 36
펑생.. -45도에서 살래? VS 45도에서 살래?281 누눈나난 2일 전 98711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