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인데 오늘 진짜 마음 울렁울렁함..

 22

[류민석 Keria]

😍

[아에오]

😍

[사자리안]

요즘 학교관련 빡치는 글만 읽다가 이런 글 읽으니 너무 감동이네요

[리아만티]

너무 따수운 이야기네요ㅠ 천천히 기다려준 선생님과 응원하며 기다려준 반 친구들 용기낸 친구까지 모두 멋져요!

[켄마]

👍

[설랑]

👏

[힘을내보자]

이게 학교지..😭

[팬케이크맛쿠키]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진 선생님을 만난 멋진 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또시작이네]

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almad]

진짜 따숩다ㅠ 이게 내가 알던 학교인데ㅠㅠ

[쓰니니]

에휴 나는 애가 울어서 학부모가 전화했다는 걸로 끝나는줄 알았음

[이제서른]

저 이거 비슷한 경험있는데..
중학생 때 나와서 발표하는 게 있었거든요. 그 때 엄청 작은 목소리로 시작했었어요, 자신감 부족이니. 그러다 저 괴롭히던 남학우가 안들려!! 아 뭐래.. 이런 식으로 짜증냈는데 여장부같은 친구가 ㅇㅇ아 목소리 좀만 더 크게해줘 궁금해 이랬어갖고 약간의 용기가 생겼고.. 좀 더 하다보니 다른 애들이 제 이야기에 리액션으로 헤엑- 그래서?! 어떻게됐는데?! 이랬던 기억..
그거와 별개로 따는 계속 당했지만요 헿

[Cherta]

👍

[jello_]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너핑]

나 울어 🥹...

[여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