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無地태ll조회 12380l 3

가난한 삶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어떤 방식으로 실존하는지는 잘 모른다.twt | 인스티즈
가난한 삶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어떤 방식으로 실존하는지는 잘 모른다.twt | 인스티즈
가난한 삶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어떤 방식으로 실존하는지는 잘 모른다.twt | 인스티즈
가난한 삶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어떤 방식으로 실존하는지는 잘 모른다.twt | 인스티즈

안 겪어봤으니 모르는 게 당연함 당장 나부터도 나보다 더 가난한 삶은 모름
그렇지만 내 인생 기준을 디폴트로 생각하고 그 기준으로 남의 삶을 이야기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도 맞는 듯

나한텐 당연한 거지만 누군가에겐 당연한 게 아닐 수도 있으니까



 
가난한 이들도 부자들의 삶을 구체적으로는 모르지 않을까?
1개월 전
글의 핀트는 그게 아닌데요ㅋㅋㅋㅋ 그리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들 삶을 모른다고 해서 부자들 삶에 영향이 있나요
1개월 전
ㄹㅇ 저도 대학다닐때 알바하지말라던 교수님 있었어요ㅋㅋㅋㅋ
1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저기서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기본 값이 같은 줄 알고 무심코 말하는 게 문제라서 그 사람은 그걸 모를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것과 악의는 없다는 거에 두 번 상처받게 되는..
1개월 전
버스에서 적당히 좋은 아파트 내리는 사람들 뒷모습을 보면서 노력도 감사할 필요도 없이 저 곳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결핍 없이 단단한 편인 사람들의 삶을 상상하기도 함
가족끼리 놀러간다던지 집에 화장실이 두 개라던지 쇼파가 있다던지 베란다에 햇살이 비친다던지 무언가 사달라고 투정한다던지 넓은 부엌이 있다던지 따위가 부러움
물건투성이 조그만한 투룸 월세집에서 외동딸이라고 나만 큰 방에 침대에 정작 본인들은 냉장고와 이불장 딸린방에서 이부자리 펴고 잠들던 그 곳도 나쁘진 않았지만

...그 때 이미 비트코인 알았는데...까비..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부모님이 좋아하는 배달 음식 말해보는 달글191 01.20 15:0869116 4
유머·감동 한국인이 많이 신기해 한다는 외국인들의 머리카락 샴푸질 시간 텀99 31186..01.20 21:3978306 0
유머·감동 영화 촬영 중 일어난 최악의 사고.jpg101 디귿01.20 22:1273260 13
유머·감동 동양인은 서양인 배우를 구분 잘 못함98 성우야♡01.20 21:0867951 1
유머·감동 추성훈에게 5분 맞고 이국종에게 수술받기vs이국종에게 30분 맞고 추성훈에게 수술받..58 맠맠잉01.20 22:0756970 2
한국식 나이 서열 문화는 일제 잔재임(Feat. 만나이 써야하는 이유) 네가 꽃이 되었.. 12.31 21:10 1585 5
어른이 되서도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1 장미장미 12.31 21:08 1275 0
환율 1200원일때 여론1 인어겅듀 12.31 20:38 4081 0
돈모아서 이거할건데 나이는 33살이야.. 가카와신지 12.31 20:36 1232 0
월급 280 직장인의 가계부1 Twent.. 12.31 20:07 9967 0
인천공항 무안공항 활주로 차이 게임을시작하지 12.31 17:31 10845 1
자고 일어나면 피로가 풀리는 이유9 31135.. 12.31 16:08 12673 5
교통약자에게 지방공항은 해외로 가는 유일한 창구.twt1 홀인원 12.31 15:06 9706 4
이효리가 2014년에 했던 한겨레 인터뷰22 자컨내놔 12.31 15:06 15684 27
탄핵 촉구 서명해줄수 있으면 한번씩 해줘!🕯️ hieer.. 12.31 14:59 650 2
부산 학교들의 통학 난이도.jpg1 다시 태어날 수.. 12.31 13:10 8336 0
2025년 연봉 실수령액 표정리3 윤정부 12.31 11:53 17618 3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념을 바꾼 넷플릭스50 마유 12.31 11:01 25219 10
대학병원 vip 병실 식사6 쿵쾅맨 12.31 09:46 17422 0
유튜브가 실력이라는걸 증명한 유튜버 재미좀볼 12.31 08:34 6287 1
근데 오겜 참가자는 서울에서만 뽑나봄?3 성수국화축제 12.31 07:29 14973 0
살짝혐주의))버드 스트라이크는 얼마나 위험할까2 판콜에이 12.31 07:29 14858 0
전지현이 별그대 천송이를 연기했던 때의 나이7 색지 12.31 07:15 24785 2
나이 짤 구해옴 프사하세요1 하품하는햄스터 12.31 04:27 2659 0
김현중의 근황을 알아보자5 30786.. 12.31 02:55 1777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