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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地태ll조회 12503l 3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24) 게시물이에요

가난한 삶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어떤 방식으로 실존하는지는 잘 모른다.twt | 인스티즈
가난한 삶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어떤 방식으로 실존하는지는 잘 모른다.twt | 인스티즈
가난한 삶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어떤 방식으로 실존하는지는 잘 모른다.twt | 인스티즈
가난한 삶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어떤 방식으로 실존하는지는 잘 모른다.twt | 인스티즈

안 겪어봤으니 모르는 게 당연함 당장 나부터도 나보다 더 가난한 삶은 모름
그렇지만 내 인생 기준을 디폴트로 생각하고 그 기준으로 남의 삶을 이야기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도 맞는 듯

나한텐 당연한 거지만 누군가에겐 당연한 게 아닐 수도 있으니까



 
가난한 이들도 부자들의 삶을 구체적으로는 모르지 않을까?
7개월 전
글의 핀트는 그게 아닌데요ㅋㅋㅋㅋ 그리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들 삶을 모른다고 해서 부자들 삶에 영향이 있나요
7개월 전
ㄹㅇ 저도 대학다닐때 알바하지말라던 교수님 있었어요ㅋㅋㅋㅋ
7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저기서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기본 값이 같은 줄 알고 무심코 말하는 게 문제라서 그 사람은 그걸 모를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것과 악의는 없다는 거에 두 번 상처받게 되는..
7개월 전
버스에서 적당히 좋은 아파트 내리는 사람들 뒷모습을 보면서 노력도 감사할 필요도 없이 저 곳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결핍 없이 단단한 편인 사람들의 삶을 상상하기도 함
가족끼리 놀러간다던지 집에 화장실이 두 개라던지 쇼파가 있다던지 베란다에 햇살이 비친다던지 무언가 사달라고 투정한다던지 넓은 부엌이 있다던지 따위가 부러움
물건투성이 조그만한 투룸 월세집에서 외동딸이라고 나만 큰 방에 침대에 정작 본인들은 냉장고와 이불장 딸린방에서 이부자리 펴고 잠들던 그 곳도 나쁘진 않았지만

...그 때 이미 비트코인 알았는데...까비..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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