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02165?sid=102
하지만 최근 웨딩업계에서 일부 아이폰 스냅 업체들의 ‘알바 고용 논란’이 불거지며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일부 아이폰 스냅 업체가 소개와는 달리 사진에 전문 지식을 갖춘 전속 작가가 아니라 경험이 아예 없는 사람들을 임시로 고용해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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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불거진 업체들에 아이폰 스냅을 예약했던 예비 부부들은 환불을 요구하고 있지만, 업체 상당수는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환불을 약속해놓곤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이미 폐업한 업체도 있다. 환불을 받지 못한 예비 부부 약 3000명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선 집단 소송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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