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션국이네 메르시ll조회 523l 2

오세훈 지인 “명태균에게 3300만원 줬다”

 

“선거 캠프와는 무관… 자발적으로 준 돈”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업가 A씨가 2021년 오 시장이 당선된 보궐선거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측에 여론조사 비용으로 3300만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A씨는 2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불거진 오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에 대해 “기억을 못 했는데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찾아보니 금액이 맞는다”고 말했다. 다만 명씨에게 1억원을 줬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무근이라

고 일축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오 시장과 당시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전후인 2021년 2~3월 명씨가 운영한 미래한국

연구소 실무자인 강혜경씨에게 돈을 보냈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 오 시장은 같은 해 3월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

를 꺾고 단일화 후보가 됐다.

다만 A씨는 이런 일이 오 시장 선거캠프와는 무관하게 자발적으로 벌인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응원하는 마음에서

오 시장 캠프를 들른 적은 있지만 직책 등을 맡은 바 없으며 여론조사비 납부 여부를 두고 상의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A씨는 명씨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소개로 오 시장 캠프에 찾아오면서부터 그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명씨가 동향(경남 창원)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연락했으며 그로부터 오 시장을 위해

여론조사를 해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공표되지 않은 여론조사를 한두 번 했다는 설명이다.

A씨는 오 시장의 여론조사 결과가 잘 나온 데 대해 명씨가 생색을 냈다면서 “오 시장을 위해 여론조사를 한다며 비

용을 달라고 하고, 어떤 때는 애 학비가 없다며 돈을 달라고 해 달라는 대로 그냥 준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런 비공표 여론조사 결과는 명씨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직접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A씨는

주장했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40835

오세훈 지인 "명태균에게 3300만원 줬다” | 인스티즈

오세훈 지인 “명태균에게 3300만원 줬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업가 A씨가 2021년 오 시장이 당선된 보궐선거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측에 여론조사 비용으로 3300만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A씨는 23일 연합뉴스와의 통

n.news.naver.com



 

 

무슨 형재,자매도 아니고, 죽고 못사는 절친도 아니고,

 

기사에 따르면 그냥 캠프에서 면상튼거고, 그저 동향사람일 뿐인데

 

돈주라고 하니까 33백만원 그냥 주는 경우도 있나?

 

이종분들 그런경우 있어요? 사회에서 만난지 얼마안된 사람이

 

그냥 돈주라고 하니까 그냥 주는 경우 있습니까?

 

아무튼 저짝동네는 당원게시판 논란부터 해서 진짜 변명들또한 상상이상입니다.

 

 



 
ㄹㅇㅋㅋ
3개월 전
💸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여기서도 예쁘면 찐이라는 장소.JPG134 우우아아03.22 22:49113588 0
정보·기타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과학적 근거435 아우어03.22 23:4484181 27
팁·추천 슈가슈가룬 쇼콜라 바닐라 실사화148 고양이기지개03.22 23:2692991 27
이슈·소식 점점 임시공휴일에 반대하는 여론이 많아지는 이유64 까까까8:4837263 0
이슈·소식 올리브영 살려낸 노희영이 말하는 다이소.JPG80 우우아아12:1019522 2
대통령이 발포 명령 했다17 태래래래 12.28 09:54 12769 10
사무실에서 싸움 났다9 숙면주의자 12.28 09:42 14174 1
어느 초등학교 아이돌 인기투표 결과2 하품하는햄스터 12.28 09:40 4184 0
DGIST, 합격 통보해놓고 '실수'라며 번복…날벼락 맞은 수험생2 헤에에이~ 12.28 09:00 4460 0
법사위 정청래, 내란선동죄 댓글 캡쳐 다들 잡혀간다 경고 한강은 비건 12.28 08:46 998 1
권성동 "투표 불성립 선언"2 31132.. 12.28 08:44 3548 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1 혐오없는세상 12.28 07:29 1921 0
김용현 입장문을 보도자료로 배포한 국힘1 기후동행 12.28 07:26 2117 0
명태균 게이트 조사단장인 서영교 의원도 후원금 안 찼대! 비비의주인 12.28 07:24 340 1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여러분도 그렇다" 동덕여대에도 연대 물결 + 2500여명 .. 빅플래닛태민 12.28 07:17 863 0
헐 헐 얘들아!! 동덕여대 관련해서 간만에 좋은 뉴스 보도됨2 성수국화축제 12.28 07:10 1248 0
걸그룹 로켓펀치 해체19 NUEST.. 12.28 05:59 29099 0
전지희, 태극마크 내려놓고 중국 갔다…신유빈 짝꿍의 조용한 은퇴9 쟤 박찬대 12.28 05:51 31413 3
거리로 나온 동덕여대 학생들 "민주동덕 실현될 때까지 싸우겠다" 이 신문사 픽임!!.. 이등병의설움 12.28 05:44 730 0
체납된 세금이 모두 걷힌 나라… 궁금하지 않아?11 원 + 원 12.28 04:13 26797 7
국회, 선관위 체포조 물품 중 아무리봐도 이해 안되는; 한가지...jpg1 S님 12.28 02:48 1604 0
진짜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일 이 벌어진 사건.... solio 12.28 02:35 3359 2
강슬기가 이제 조금 부끄럽다14 공개매수 12.28 02:27 27591 1
현직 공수처 간부 중에 검사 윤석열에게 한우 세트 보내고 이삿짐까지 날라준 인간이 .. 공개매수 12.28 02:23 1909 3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사상 처음으로 변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 한다는 오은영 박사님..4 31110.. 12.28 02:20 2773 0
급상승 게시판 🔥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