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42944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션국이네 메르시ll조회 532l 2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26) 게시물이에요

오세훈 지인 “명태균에게 3300만원 줬다”

 

“선거 캠프와는 무관… 자발적으로 준 돈”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업가 A씨가 2021년 오 시장이 당선된 보궐선거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측에 여론조사 비용으로 3300만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A씨는 2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불거진 오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에 대해 “기억을 못 했는데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찾아보니 금액이 맞는다”고 말했다. 다만 명씨에게 1억원을 줬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무근이라

고 일축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오 시장과 당시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전후인 2021년 2~3월 명씨가 운영한 미래한국

연구소 실무자인 강혜경씨에게 돈을 보냈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 오 시장은 같은 해 3월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

를 꺾고 단일화 후보가 됐다.

다만 A씨는 이런 일이 오 시장 선거캠프와는 무관하게 자발적으로 벌인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응원하는 마음에서

오 시장 캠프를 들른 적은 있지만 직책 등을 맡은 바 없으며 여론조사비 납부 여부를 두고 상의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A씨는 명씨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소개로 오 시장 캠프에 찾아오면서부터 그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명씨가 동향(경남 창원)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연락했으며 그로부터 오 시장을 위해

여론조사를 해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공표되지 않은 여론조사를 한두 번 했다는 설명이다.

A씨는 오 시장의 여론조사 결과가 잘 나온 데 대해 명씨가 생색을 냈다면서 “오 시장을 위해 여론조사를 한다며 비

용을 달라고 하고, 어떤 때는 애 학비가 없다며 돈을 달라고 해 달라는 대로 그냥 준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런 비공표 여론조사 결과는 명씨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직접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A씨는

주장했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40835

오세훈 지인 "명태균에게 3300만원 줬다” | 인스티즈

오세훈 지인 “명태균에게 3300만원 줬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업가 A씨가 2021년 오 시장이 당선된 보궐선거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측에 여론조사 비용으로 3300만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A씨는 23일 연합뉴스와의 통

n.news.naver.com



 

 

무슨 형재,자매도 아니고, 죽고 못사는 절친도 아니고,

 

기사에 따르면 그냥 캠프에서 면상튼거고, 그저 동향사람일 뿐인데

 

돈주라고 하니까 33백만원 그냥 주는 경우도 있나?

 

이종분들 그런경우 있어요? 사회에서 만난지 얼마안된 사람이

 

그냥 돈주라고 하니까 그냥 주는 경우 있습니까?

 

아무튼 저짝동네는 당원게시판 논란부터 해서 진짜 변명들또한 상상이상입니다.

 

 



 
ㄹㅇㅋㅋ
7개월 전
💸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반응 좋은 한국식 mbti 검사105 우우아아13:4215212 1
정보·기타 "유졸은 처음 봐" 국내유명 걸그룹 멤버, 반전 학력 '최초고백' 누구?56 살살살11:0438886 1
이슈·소식 외국인픽 유잼도시 되고 떡상중인 한국 여행지.JPG53 우우아아13:0822288 2
정보·기타 책상 리뷰 올렸다가 3년 7개월 동안 업체에게 소송 당함.jpg68 칼굯12:1535063 9
이슈·소식 에스파 카리나 브랜드 평판 변동45 플러스모텔408호5:2063768 7
평생 계란요리 3가지만 먹을 수 있다면?188 두바이마라탕 07.05 05:05 47069 0
갤럭시 업뎃 후 상단바 노래아이콘 거슬리는 사람 들어와.jpg4 공개매수 07.05 04:53 5597 2
정청래 "제가 대통령실 비서실장한테 즉시 '지시' 하겠습니다.”2 맠맠잉 07.05 04:47 6402 0
🏠강남권도 꺾였다 "초강력 대출 규제 영향" 펩시제로제로 07.05 04:18 1502 0
무대인사 때 머리띠 쓴 남자연예인 사진 모음6 요리할수있어 07.05 04:08 26600 0
혜리 열애설에 도넘는 중국팬들···계속되는 SNS 악플 테러[스경X이슈]3 요리하는돌아이 07.05 04:05 18134 0
아픈 할아버지 1년동안 따라다닌 공무원이 받은 편지.jpg3 31110.. 07.05 02:47 7684 7
오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강남 일대 모든 역 경찰 부르고 난리남7 차서원전역축하 07.05 02:32 52099 3
엘지유니참, 생리대·기저귀 44만개 기부1 31132.. 07.05 02:02 334 0
요즘 애들은 모르는 공효진 배우의 과거 이미지29 NUEST.. 07.05 01:50 85811 0
개인적으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의식과 제일 가까운 노래같은데 안흥해서 슬픈 노..1 판콜에이 07.05 01:23 8562 2
집에 와보니 백숙이 근엄하게 앉아있었다1 탐크류즈 07.05 01:19 10769 4
[틈만나면] 잡도리가 통하는 AI (밥값 내기 ㅋㅋㅋ)2 알케이 07.05 01:08 2340 0
타블로 "타진요 아직도 살아있어, 딸에게 뭐라고 얘기하냐면”(라스)10 윤정부 07.05 01:04 17813 4
"여자 혼자 히치하이킹"…1만3000㎞ 세계여행했다는 20대女2 코제제 07.05 00:57 3544 1
악뮤 이수현, 반려견과 안타까운 이별…"사랑해 우리 아가"5 박뚱시 07.05 00:52 13361 0
어제자 이재명 대통령 참석한 충청 타운홀미팅 요약...jpg2 담한별 07.05 00:46 3436 0
범죄 호러 스릴러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강력팀 형사로 나오는 .. 썸머썸머썸 07.05 00:19 3455 0
남돌들이 팬에게 쓴 달달한 손편지 모음47 피로즈 07.05 00:07 104307 4
제 2의 빙수? 여름 음료 시장, '수박주스' 부상… 바나프레소 수박생과일쥬스 인기..5 김밍굴 07.05 00:04 1202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