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43024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공개매수ll조회 15166l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26) 게시물이에요


https://m.news.nate.com/view/20241125n30740

[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 인스티즈

[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밴드 잔나비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과 최근까지 함께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팬들이 소속사에 항의하자, 소속사는 “처

m.news.nate.com





[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 인스티즈



밴드 잔나비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과 최근까지 함께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알게 된 팬들이 소속사에 항의하자, 소속사는 “처음부터 숨기고 은폐하려고 한 적은 없었다”면서도 앞으로는 유영현과 함께 일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페포니뮤직 최정준 대표는 지난 13일 잔나비 팬카페에 올린 공지를 통해 “페포니뮤직은 유영현 군의 음향 보조 인력건에 대해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 일을 진행함에 있어 팬분들에게 전해지는 과정이 적절하지 못했다. 또 잘못된 판단과 미흡한 대처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최 대표가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은 2019년 5월 학폭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이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소속사는 문제를 제기하는 일부 팬들을 팬카페에서 강제 탈퇴시켜 논란을 키웠다.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최 대표는 지난 12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입장문을 올리고 “전 멤버 유영현은 현재 사운드 엔지니어로서 공연 현장과 밴드 합주 현장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이를 은폐하려고 한 사실은 없다고 했다. 최 대표는 “처음부터 이 일에 관해 숨기고 은폐하려고 한 적은 일절 없었다. 다만 영현 군의 이전 이슈 관련하여 진행 중인 사안이 있었기에 그 일이 마무리된 후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유영현이 잔나비) 음악 작업에 관여하고 있다’, ‘기존 앨범 작업에 몰래 참여했다’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무분별한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 대표의 입장문에 잔나비 팬들은 더욱 분노했고, 최 대표는 이튿날 재차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는 유영현과 함께 일하지 않겠다고 했다.

최정훈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유영현의 학폭 논란이 처음 제기된 2019년 5월 24일을 언급하며 “그 속내를 있는 그대로 여러분들에게 다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 지금의 사태와 부조화는 일어나지 않았겠지라는 생각을 한다”면서도 “그 친구를 옳지 못한 과정으로 스태프로 품고자 했던 것을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개월 전
이거 명백한 허위사실 팬카페에
고소공지도 있음 올해부터 음향보조로 마스크도 안쓰고 몇번일하다 오프공연에서 팬들 눈에 띄어서 공론화 된 거임 팬들이 음향보조도 절대 싫다고 해서 사과하고 일단락 된게
뒤 늦게 기사화된 거
각도기 조심 하세요

7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개월 전
캡처본^^ 수정 하나도 안된거 같은데....뭐 알아서 하세요
7개월 전
캡쳐하셨으면 수정된거 아시지 않나요...? 아무튼...제가 무지했습니다
삭제할게요

7개월 전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그냥 모른척 계속 함께 일했을 걸 생각하면 소름;
7개월 전
(지끈)
7개월 전
학폭 옹호하고자 하는 건 아닌데 학폭 가해자는
직업을 갖지도 못하나요 팀에서 탈퇴했음 된 것 같은데

7개월 전
몰래 했으니까 문제... 팬들은 당연히 학폭가해자가 만든노래 안듣고싶을거임. 그렇게 같이 음악작업하고 싶으면 사실대로 말하고 팬들이 들을지말지 선택할수 있게해줘야지 두번이나 배신감 느끼게한거
7개월 전
22 누군가에게는 가해자 존재자체가 얼마나 큰 트라우마인데 하고 싶었음 밝히고 선택권을 주는게 맞죠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김구 암살범 처단한 박기서 선생 별세... 향년 78세338 우우아아07.10 11:4284165
이슈·소식 "더는 못 살겠다"…아파트 점령한 수천마리 백로떼, 무슨 일?137 사건의 지평선..07.10 14:1080770 3
이슈·소식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충격이라는 인디밴드 논란 입장문.JPG109 우우아아07.10 13:5187037 0
이슈·소식 현재 감다살이라는 메가박스 마케팅 수준..JPG112 우우아아07.10 15:0088809 5
팁·추천 살찌는데 더 직빵인것은?75 킹s맨07.10 20:2642991 0
현재 유전자의 신비라는 하하❤️별 가족사진.JPG115 우우아아 07.09 23:29 111322 2
운전면허시험 왜 세 번 떨어졌는지 알 것 같은 남돌 눈물ㄴr서~회사.. 07.09 23:27 11096 1
폭염특보 + 호우특보 콜라보 7/8 오후 현재 기상 특보 현황 (18:50 기준으러..2 아우어 07.09 23:15 17809 0
천우희랑 느와르물 찍어온 것 같은 박재범.jpg1 파파파파워 07.09 22:03 11241 1
무당들이 접신하는 거 진짜다 vs 다 쇼하는 거다208 썸머썸머썸 07.09 21:57 107715 1
문쌤 : 내가 카메라에 너무 부하게 나오잖아!! 김미미깅 07.09 21:44 10370 0
화장 번지고 머리 헝클어진 전소미..'엑스트라' 속 물오른 비주얼 이쁘냥 07.09 21:19 1731 0
𝙅𝙊𝙉𝙉𝘼충격적이라는 오늘 나온 여론조사...9 콩순이!인형 07.09 21:17 15494 1
살 빠지고 미모 물 오른 리즈.jpg5 너굴아야옹해바 07.09 21:04 22171 2
현재 심연 그 자체라는 𝙈𝙄𝘾𝙃𝙄𝙉 남미새 집단.JPG98 우우아아 07.09 20:53 118742 7
오늘 나온 충격적인 20대 남자 설문조사 결과1 juvx 07.09 20:39 5109 0
NCT DREAM 마크 제노 재민 BTTF this is moving history.. 37139.. 07.09 20:29 510 0
기깔나는 NCT DREAM Go Back To The Future 안무 37139.. 07.09 20:27 256 0
수화물 추가 비용 얼마 나올지 궁금한 스키즈 캐리어 개수2 햅삐햅삐미 07.09 20:14 10996 0
"씩씩한 10대 소녀였는데" 광주 추락사고 피해자가 테니스 유망주였다니... 피루희..3 사건의 지평선.. 07.09 20:12 7491 0
남돌이 말아주니까 느낌 다른 아일릿 챌린지1 철수와미애 07.09 19:50 2962 0
학교 성폭력 당한 초등생 딸…성기 찍어 폰 잠금화면으로173 칼굯 07.09 19:46 123847 7
현재 댓글 험하다는 대형병원 소음 논란.JPG165 우우아아 07.09 19:43 127153 1
쿠팡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외국인5 명재현리우 07.09 19:40 18620 1
한국에서 러브버그로 난리일때 호주 상황(혐오주의)57 사건의 지평선.. 07.09 19:34 58305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걸 너는 느끼고 있니?봄비가 수차례 내리고 그 물을 머금은 나무들은 더 진한 초록색이 되었어. 아침에 일어나면 어둑어둑했던 시간은 눈을 뜨면 햇빛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시간으로 변했어.매일 지나치는 초등학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몽글몽글한 뭉게구름 같은 것들로 너의 마음을 가득 채우자.오늘은 느지막이 일어났니? 알람을 맞춰놓지 않고 눈이 자연스럽게 떠질 때까지 푹 잤기를 바라. 일어나자마자 어떤 목적을 향해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았길..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너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했지. 학교를 다닐 때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하고서부터, 나랑 만나면서부터, 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너는 갖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이루고 싶은 게 많다고 했어. 꿈이 큰 사람. 그게 너의 매력이라 내가 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2 : 월급 200 받는데 월세 70은 오바?“서울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어쩔 수 없어.” “서울은 저게 평균인 것 같아요.” “이게 빠듯하게 돈 벌면서 사는 청년들의 잘못인가.”얼..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