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43479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아우어ll조회 5069l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27) 게시물이에요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충주시의 한 학생 수영부에서 초등생이 집단 성추행 당했다는 의혹과 관련, 교육단체와 피해 학생 부모가 가해 학생의 엄중한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지난 9일 언론 보도로 충북경찰청이 초등생 1명을 집단 성추행 혐의(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로 수영부 소속 10대 고등학생 A군 등 5명을 불구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단위 수영대회에 참가, 숙소에서 초등생 1명에게 여섯 차례에 걸쳐 집단 성추행했다.

"충주 수영부 초등생 집단성추행, 가해자 엄중 처벌하라” | 인스티즈충북교육연대와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피해 학부모가 20일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 성추행 가해자들의 엄중한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임양규 기자]

피해 학생은 4명의 학생으로부터 사지를 결박당하고, 입이 틀어 막힌 채 구강성교를 당하는 등의 일을 겪고, 화장실에 숨어 있다가 붙잡히기도 했다고 단체는 설명했다.

가해 학생들은 충주지역 초등생 2명·중학생 2명·고등학생 1명이다. 피해 학생은 지속적인 성추행에도 선배들과의 원만한 관계 유지를 위해 참으며 숙소에서 선배들을 피하기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피해 학생 아버지는 “피멍이 든 마음을 부여잡고 이 자리에 섰다”며 “설마 우리 가정에 이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사건 발생 이후 하루하루 피눈물을 삼키며 살아가고 있다. 더 큰 고통을 안고 있는 아이가 있어 겉으로 내색조차 하기 힘들다”며 “저희 가족은 망가진 일상을 고통스럽게 견디고 있는데 가해자들과 그 가족은 모여서 생일파티를 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단체는 “이번 사건은 충북교육청이 스포츠 현장의 성폭력 피해자 보호체계에 허점이 많은 구조라는 것을 여실히 드러냈다”며 “엄정하고 철저한 조사로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의 엄정처벌,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충주시 한 수영부 소속 초등생이 지난 1~9월 같은 수영부 동성 초등생 2명과 중고생 3명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중 3명은 촉법소년(만 14세 미만)이다.

https://v.daum.net/v/20241120171946801

"충주 수영부 초등생 집단성추행, 가해자 엄중 처벌하라” | 인스티즈

“충주 수영부 초등생 집단성추행 가해자 엄중 처벌하라”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충주시의 한 학생 수영부에서 초등생이 집단 성추행 당했다는 의혹과 관련, 교육단체와 피해 학생 부모가 가해 학생의 엄중한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v.daum.net





 
끔찍해 진짜..
7개월 전
😠
7개월 전
촉법소년 나이 낮춰야될듯
7개월 전
봄날의꼬꼬  내게다가와서 인연이되어줘요^^
진짜 어려서부터 저러는데 커선 더한짓도 하겠네 촉법소년 나이좀 낮춰라
7개월 전
오새봄  MAXXAM 리더
😠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김구 암살범 처단한 박기서 선생 별세... 향년 78세260 우우아아11:4248550
이슈·소식 장영란 아들, 호텔서 기물 파손…"140만 원 갚아라" 분노245 우우아아10:5281398
이슈·소식 현재 대우 심하다고 난리난 윤 새집.JPG126 우우아아9:5871339 7
이슈·소식 "더는 못 살겠다"…아파트 점령한 수천마리 백로떼, 무슨 일?92 사건의 지평선..14:1038704 0
유머·감동 나 키165 80kg 거의 고도비만인데 적정체중 뜸....103 캐리와 장난감..4:4676459 1
예민한지 둔한지 알 수 있는 초민감자테스트317 휘핑추가 07.08 16:54 118580 0
"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7 피지웜스 07.08 16:43 23279 0
누에라, 신보 초동 20만 장 돌파… '커리어 하이' 명재현리우 07.08 16:29 1191 0
현재 서로 충격받고있는 누가 음료 쏠 때 매너.JPG302 우우아아 07.08 16:17 135759 0
[단독] 2900억대 사기 피의자 "차남이 아이돌이니 출국금지 풀어달라”…법원 "안..16 콩순이!인형 07.08 16:08 56856 0
직원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주 4일제' 직접 해본 기업, 매출 130% 껑충"19 담한별 07.08 15:39 49279 6
현재 차은우도 소화못한다는 청청패션...JPG123 우우아아 07.08 15:38 105586 12
장재현 감독 괴기열차 GV 후기 망고링고방고 07.08 15:31 3687 1
🤗대한민국 전체가 기다리고 있다는 내일(7/9) 일어날 일110 펩시제로제로 07.08 15:18 97919 30
본인의 얼굴이 혐오스럽다는 여자의 진짜 얼굴.jpg9 명재현리우 07.08 14:56 14397 0
방금 뜬 투바투 전국반짝투어 (990원 엠넷 전국투어 그프로 맞음) 지역 힌트 현생_ㅌk파 07.08 14:36 3422 0
[속보] 순직해병특검 "김태효는 피의자다"1 기본을지키자 07.08 14:33 3014 1
사자보이즈 부활할 조짐이 보이는 소다팝+유어아이돌 챌린지 남돌.ver4 드리밍 07.08 14:29 12133 2
현재 댓글창 험해지고있는 물어보살 사연.JPG193 우우아아 07.08 14:28 128781 0
명동 신세계에서 신곡 발매 카운트다운 진행한다는 블랙핑크 디디딧 07.08 14:18 3347 0
자라나는 일진 지망생들 필수 시청 영상 (feat.학교폭력)2 망고링고방고 07.08 14:05 13264 0
이대휘가 듣고 깜짝 놀란 라면 좋아하는데 왜이렇게 말랐냐는 전소미4 명재현리우 07.08 13:42 15863 0
이대통령, 조달청에 "AI 개척기업 과감히 지원해야한다” 기본을지키자 07.08 13:40 133 0
에겐테토 밈 유행시킨 작가 충격 근황..JPG149 우우아아 07.08 13:36 125098 2
폭염에 '체온 40도' 공사장 20대 앉은 채 숨져…온열질환 추정135 사건의 지평선.. 07.08 13:34 105255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