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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착한앤지ll조회 40928l

우리 남편 나쁜 사람 아닌데요(feat.당근마켓) | 인스티즈


우리 남편 나쁜 사람 아닌데요(feat.당근마켓) | 인스티즈


우리 남편 나쁜 사람 아닌데요(feat.당근마켓) | 인스티즈

추천


 
   
Aaron  영원하자
원래부터 남자한테는 안 팔려고 했던거려나요,,?
어제
당근하는데 상대가 여잔지 남잔지 어케 알아요....???
어제
뭐 예를들면 파는 물건이 여성옷이나 구두, 악세사리 이런거였을수도 있었을거같아요..!! 그래서 당연히 나오는 분이 여자라고 생각했을수도,,ㅜㅜ
11시간 전
송혜교  세젤예
😠
어제
판매자 마음이라 싫어할 수 있고 거부할 수 있다고 봐요.

근데 지극히 상식적인 일(남편이 대신 받으러 갈거에요.)로
그 사람을 재단하고 평가하고 정의 내린 게
정신이 아픈 사람들과 비슷한 삶인 것 같아 슬프네요

어제
유난이긴하다
공공 장소에서 당근해도 불안한걸까..
밖엔 무서워서 어떻게 돌아다니지

어제
개 = 사람 ? 사람이 언제부터 이성적 사고는 불가능했었나
어제
사람이랑 개랑 비유하니까 과격하긴 해도 적절한 비유같은데요.. 내 개가 100퍼센트 안무는 개여도 남들에겐 그냥 모르는 위험한 개인것처럼 내가 아끼고 믿는 가족도 다른 사람이 보면 모르는 낯선 사람이니 내 남편 그런 사람 아니라는 말은 남을 안심시킬 수 없다는 뜻이겠죠
어제
비유하신 분이 어떤 의도로 말씀하셨는지의 생각없이 단 댓글이 아니에요. 어떤 맥락에서 비교하신지 충분히 이해하는데 인간이랑 강아지랑 가장 큰 차이점 “이성적 사고”를 강조하고 싶어서 단 댓글입니다! 오해당하는 정상인 입장이랑 별개로 낯선 사람한테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항상 생각하고 대비하며 살아가는 분의 평안도 위하는 바이구요 ㅎㅎ
어제
남자세요 여자세요 물어보고 나가지 않는 이상 어떤 성별이 나올지 모르는거 아님? 그렇게 불안하면 당근 직거래 하지마 개유난
어제
사전에 미리 안말하고 갑자기 남편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물건 달라고 하면 당황스럽기는 할듯..
진짜 남편분이신가?? 하고 헷갈릴거 같아요

어제
신입  (?)
어차피 구매자도 거래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온다면 판매자도 굳이 대면으로 거래할 필요 없지 않나요?... 괜히 구매자 쪽에서 오바한것 같은데
어제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어짜피 남편이 나가서 사는건 상대쪽도 남편이 나가서 파는 경우가 많음
포켓몬 시합처럼

어제
미혼여자가 파는 거면요?
어제
누가 봐도 여성이 쓰던 물건(화장품, 옷)이면 당연히 여성이랑 거래할거라고 생각하죠 요즘 세상에 저 정도 걱정하는 것 가지고 예민하다 할 수가 있나요
어제
당근할때 성별 물어보고 안하지 않나 남편이 오냐고 하는거부터가 기혼 욕먹이려고 작정한거 같은데 ㅋㅋ
어제
파는사람도 사는사람이 누가나올지모르는것 서로 피차마찬거지인데 저정도도 못믿으면 당근거래하지를말지
어제
불특정 이성을 마주치는게 불안한건 알겠지만
대낮에 사람 많은 곳에서 거래를 한다던가
비대면으로 거래한다던가 방법은 많음...
애초에 당근 거래가 불특정 다수와 이루어지는거라 처음 거래 시작부터 정확히 기재를 하던가 해야할듯

어제
사람을 개에 비유하는건 좀...
어제
당근할때 성별 물어본적 없는데. 여자가 올 줄 알았는데 (말투 같은거에서) 남자가 온 적도 많고 남자일 줄 알았는데 여자인 적도 많음 어차파 공공장소나 대로변에서 보는데 뭔 상관
어제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아니면 경찰서 앞에서 당근하세요
어제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는 법이지만 전 본문에 동의못하는 사람들과 평생 친해지진 못할 것 같네요 반대쪽도 피차일반이겠지만요
어제
전 본문 공감해요. 하나의 약속이란 개념에서 접근해서 보면 대타를 보내는건 예의가 아닐 뿐더러 말도 없이 보내면 더 예의가 아니죠.
여성 물품 팔았는데 남자 나오면 얼마나 당황스러운데요 ㅋㅋ 미리 말 안해주고 남편 혹은 다른 사람을 보내면 반대 입장에선 당황스럽습니다. 특히 해 지고 거래하는데 이런 일 생기면 무서워요... 당근 직거래여도 사기, 성추행 많은데 다들 꽃밭속에 살고계시나.. 그 사람이 본인한텐 안전한 사람이라 믿고 보냈겠지만 상대방한텐 채팅으로라도 대화 한번 해본 적 없는 낯선 사람일 뿐입니다.

어제
그냥 본인이 판매한 물건이면 본인이 나가서 물건상태확인하고 본인이 사세요..
남자친구인지 남편인지 대신 나와서 핸드폰 사갔는데 거래끝나고 갑자기 상태 마음에 안든다고 환불해달라그래서(남자분이 10분넘게 핸드폰만지작거리면서 카메라,녹음기,나침반, 페이스아이디 등등 멀쩡한거 확인하고 가져감) 안된다고 채팅으로 실랑이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어제
액정에 기스있어서 환불해달라는데 이미 사진찍어서 올려놨었고 설명도 해놨고 남자분이 실물로 보고 가져갔는데 여자분이 마음에 안든다고 환불해달라고 안해주면 신고하겠다고 난리난리를..ㅎ
어제
22 대리인 보내서 살거면 나중에 딴말 안해야함 저도 겪었어요..
11시간 전
좀 그렇긴 함.. 자기도 신뢰없어서 남편보내는거 아닌가
어제
서로 확실하게 알아보기 쉽게 누가 나갈 건지 미리 알려주면 좋긴 하겠지만 남자가 나온다고 갑자기 두려워질 정도면 바깥을 어떻게 나가요...?
어제
저도 여자지만 대타인게 문제가 아니라 남자라서 당황스럽다는게 진짜 띠용?이네요
14시간 전
222
11시간 전
안 나가고 방구석에만 있지 않을까요
11시간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333미리 이야기해주면 다 알고 가지 않나...신기하네요
10시간 전
444
9시간 전
 
중고거래를 하면 안될 사람같은데 ..
어제
여자 옷이나 여성용품 파는 건데 남자 나오면 당황스러울 것 같긴 해요 근데 그거 아니라면 누가 나오든 뭐
14시간 전
유난
13시간 전
김턔희  태쁘
아니 곧이 곧대로 말만 안했지 이게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는게 아니면 뭐죠?
성별에 따른 차이는 존재합니다만 차별은 없어야죠

13시간 전
당근하는데 성별을 알일 있는건 관련 물품 밖에 없는데 너무 혐오부터 하시는 듯...
판매하시려던 제품이 속옷이라면 이해하는데 다른건 남편한테 부탁해서 구매하시는 분들 꽤 많아유

13시간 전
여자 남자 상관 없이 나랑 대화하지 않은 다른 사람이 나올 때 불편한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짧은 대화하면서 똥인지 된장인지 확신할 순 없지만 냄새는 맡아보고 피하는데 다른 분이 나오면 굉장히 좋은 분이 나올 때가 다수이지만 가끔 똥(성별 상관없이)이 걸리기도 해서 짜증나더라고요~
13시간 전
본문은 유난이지만 과거에 경험이 있다거나 다른사유로 다른성별이 불편한 사람이 있을수 있음
12시간 전
사실 내면은 둘이 비슷할수 있음. 타인(남자일수도 있는)을 만나는게 부담스러운 여자들이 남편이나 남친을 보낸다고 보면 역으로 본인이 판매를 할때 상대쪽이 남편이나 대리인 보낸다고 하면 싫어할게 뻔한지라
12시간 전
본인도 불편해서 남편 보내는거면서 내로남불같아요 판매자가 불편할 수 있는건대 왜 그걸 따지지
11시간 전
누가 가지러 가든 그건 구매자 맘인데 사전에 언급 해줄 필요도 없는 문제 같은데요
9시간 전
유난 지리네
11시간 전
밤 늦은 시간이거나 판매자 집 앞에서 만나기로 해서 그런 거 아니려나 어쨌든 판매자 구매자 둘이서 대화해보면 끝날 일
11시간 전
여성용 물건 예를들어 여성속옷 같은 거 거래하는 자리면 저럴 순 있다고 봄
그게 아니라면 개오바싸는 거고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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