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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인형ll조회 106890l 6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 | 인스티즈

추천  6


 
   
아내 가스라이팅 지리네;
어제
에 저런거 속인거 이혼 사유 되지않을까요?
어제
범법도 아니고....아내가 너무 예민한것같아요. 끊는다고했으니 좀 더 두고봐도 되는것같아요
어제
10년을 속인 사람을 뭘믿고 두고봐요? 끊을 수 있었음 10년 동안 들키기 전에 끊었겠죠 속일게 아니라
어제
10년도 더 감쪽같이 비흡연자라고 속였는데, 끊었다고 속일지 아닐지 믿을수있어요? 저렇게까지 강조한거 보니, 아이 낳을때 비흡연여부도 고려했을텐데 하나도 안지켜졌겠네요(임신준비하는 부부는 남녀 다 술담배끊고 같이 보약먹음)
예민한 사람 만드시네...ㅋㅋㅋ

어제
이건 신뢰의 문제죠 꼴랑 담배도 십년이나 이 악물고 숨겼다가 들킨거잖아요 다른 문제도 이 악물고 숨기면 안 걸릴 수 있는 사람을 뭘 믿고 계속 이어가요
어제
아내가 뭐가 예민해요
저정도면 아내가 보살인거죠

어제
범법 아니면 10년 속여도됨?
지 안 싫다고 당한사람을 예민한사람만드네

18시간 전
10년을 속였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18시간 전
 
으꿍이  는 귀여워 ❤️
10년이나 날 속인 사람을 앞으로 어떻게 믿고 살겠어요
어제
2 흡연이란건 둘째치고 치밀하게 아내를 10년간 속여왔다는게 더 문제같아요
어제
33
어제
44
어제
5
어제
66
어제
주머빱쿵야  WWYD 컴백💙
77 그게 괘씸한거죠
어제
88
어제
핑가  핑구동생
99
어제
맹구콧물냠냠  보라해
10
23시간 전
윤기랑나랑  평생행쇼
11
23시간 전
12
23시간 전
13 뭐든 이렇게 속일 수 있는거임
23시간 전
얌냠얌쿵야  인티못벗어난작심삼일
14 흡연보다 신뢰가 박살났는데
23시간 전
15 흡연을 떠나서 거짓말한건데...
22시간 전
wooooodz  🧡💙
16 진짜 ㅋㅋ 왜 10년동안 아내 속인 사람을 감싸죠?
22시간 전
  꽃 뿌리
1717
22시간 전
18
21시간 전
10년동안 흡연 사실을 저렇게 감쪽같이 속였다면 다른 것도 속일 수 있지 않을까요..? 란 생각이...
21시간 전
20… 흡연이 범법도 아니니 흡연 자체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겠지만 결국은 신뢰의 문제죠.. 10년을 감쪽같이 속였는데 다른 건 못 속이겠습니까 신뢰가 깨지면 그 관계는 파탄인걸요
21시간 전
21
18시간 전
22
데이트하고 같이 살며 수십번을 비흡연자라 좋다 말했는데
그때마다 거짓말하고 속인게 10년이라니... 속일 시간에 사실대로 말하겠다

17시간 전
23
16시간 전
24
16시간 전
25
15시간 전
26
15시간 전
 
마지막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ㅋㅋ
어제
단순히 흡연이 이혼사유가 되는건 좀 과하다고 할 수 있지만, 10년간 나한테 철저히 거짓말 했다라고 생각들면 같이 살기 싫긴 할듯요
어제
근데 아내가 흡연자인거 속였으면 절대 저런 반응 안나오고 사기결혼이다 욕했을듯
어제
흡연이 문제냐 사기 친 게 문제지 그것도 십년을ㅋㅋ 다른 것도 철저하게 십년 속였을지 어찌 아냐고 저걸 노오력으로 봐주는 게 신기함
어제
박원빈〰️  DOLCE
10년을 거짓맣을 햇는데요..? 그리고 속인거면... 임신 준비할때 금연한건지 안한건지도 모르는데 ... 그리고 단순히 흡연 비흡연의 문제가 아니라 제일 가까운 사람을 10년동안 속일 수 있는 사람인데 어떻게 믿고 계속 가족으로 사나요
어제
10년을 그렇게 완벽하게 속였는데 또 뭘 속일 줄 알고..ㅜ 연인 사이에서도 거짓말은 종종 이별 사유가 되잖아요 이해됩니다.....
어제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10년을 완벽히 속였다면 담배말고도 더 속인게 많을 거 같아요
이건 신뢰의 문제죠 사기결혼임

어제
저희 회사 대표님도 원래 비흡연자였다가 흡연시작 한 4년차라고 하셨는데 부인이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어떻게 모르지? 했다가 이해되는게 저도 다른직원들한텐 맡아봐도 대표님한테서는 한번도 안맡아보긴 했거든요 애기도 2살인가 3살이었고 얼마전에 둘째 임신했다고 말씀하시던데 걍 부인 몰래 흡연하는것만 생각나고 ㅋㅋㅋㅋㅋ 이런사람 많나봐요... 그냥 냄새뿐 아니라 부인한테도, 애들한테도 영향이 가는데 속일걸 속여야지
어제
박준우  롯데자이언츠
10년을 속인 것도 기가 차고 흡연여부가 중요하다고 수십차례 얘기해왔을텐데 진작 금연하지 않은 것도 아내분은 상당히 실망스러웠을 것 같은데요.. 10년동안 날 속인 사람이 이거 말고는 다 진실일지도 의문이고 이미 신뢰가 박살났는데 들키고 나서야 끊겠다고 말하는 걸 어찌 믿겠나요
어제
22
어제
할로우룡  친등 맞등💙
33
23시간 전
10년을 속였으니...
어제
태덩이  햄스터귀여워
10년을 의심도 못 할 정도로 속였다면 저도 배신감이 장난 아닐 것 같아요...
어제
제일 싫어하고 중요한 부분이라 물어보고 재차 강조한거일텐데요 부부의 신뢰가 깨지는건데 아이만을 위해 이혼을 바라보지말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은 왜 유난이라는 것처럼 얘기하는지..? 본인들이나 결혼생활 중 그 어떤 신뢰가 깨져도 꼭 이혼하지마시길
어제
계속 물어봤는데도 아니라고 거짓말 한 게 문제죠 10년동안 잘 속이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금연 시도를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스크림  Hello, Sidney
흡연이고 자시고 10년을 속였다는 게 별론데
어떻게 거짓말을 하지? 평생을 함께 할 사이를 약속하면서 ㅋㅋ

어제
31521  꼬리
아내가 문제라는 사람 진짜... 황당해서 말도 안 나온다 부부간 신뢰 문제인데 이걸 예민하다고 그러네... ㅋㅋ
어제
31521  꼬리
걸리고서야 끊는다는 건 뭐임? 그렇게 쉽게 끊기는 거면 진작 끊지 절대 못 끊을 듯 10년동안 안 걸렸으니 더 철저하게 하면 안 걸리겠지? 할것 같음
어제
10년동안 저렇게 철저하게 속일 의지로 금연을 했겠다 으휴
어제
키스 해도 모르나용?
어제
흡연하는 지네나 흡연이 안 중요하지…
어제
주어가 뭐든 10년을 감쪽같이 속였다는게 중요한 포인트임. 이런 작은것도 숨기는데 다른 것도 감쪽같이 속였을 줄 어케앎? 이래서 신뢰가 중요한건데 이혼해도 할 말 없지 뭐
어제
ㄹㅇ 감쪽같이 속인게 너무 무섭다…
어제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관련 증거물만 있으면
이혼뿐만 아니라 혼인 무효가 가능합니다.

어제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민법제815조(혼인의 무효)
혼인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의 경우에는 무효로 한다. <개정 2005. 3. 31.>
1. 당사자간에 혼인의 합의가 없는 때
2. 혼인이 제809조제1항의 규정을 위반한 때
3. 당사자간에 직계인척관계(直系姻戚關係)가 있거나 있었던 때
4. 당사자간에 양부모계의 직계혈족관계가 있었던 때
[헌법불합치, 2018헌바115, 2022.10.27, 민법(2005. 3. 31. 법률 제7427호로 개정된 것) 제815조 제2호는 헌법에 합치되지 아니한다. 위 법률조항은 2024. 12. 31.을 시한으로 개정될 때까지 계속 적용된다.]

어제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민법 제815조 제1호가 혼인무효의 사유로 규정하는 ‘당사자 간에 혼인의 합의가 없는 때’란 당사자 사이에 사회관념상 부부라고 인정되는 정신적·육체적 결합을 생기게 할 의사의 합치가 없는 경우를 의미한다. (여기서 혼인의 합의는 혼인신고하는 시점에만 존재하면 인정된다)
(대법원 2010. 6. 10. 선고 2010므574 판결 등 참조)

상대방의 혼인의사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혼인의 관행과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사실혼관계를 형성시킨 상대방의 행위에 기초하여 그 혼인의사의 존재를 추정할 수 있으므로 이와 반대되는 사정, 즉 혼인의사를 명백히 철회하였다거나 당사자 사이에 사실혼관계를 해소하기로 합의하였다는 등의 사정이 인정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그 혼인을 무효라고 할 수 없다.
( 대법원 1980. 4. 22. 선고 79므77 판결, 대법원 1994. 5. 10. 선고 93므935 판결, 대법원 2000. 4. 11. 선고 99므1329 판결 등 참조)

상대방 배우자가 혼인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였다거나 혼인관계 종료를 의도하는 언행을 하는 등 혼인생활 중에 나타난 몇몇 사정만으로 혼인신고 당시 혼인의사가 없었다고 추단하여 혼인무효 사유에 해당한다고 단정할 것은 아니다.
(대법원 2021. 12. 10. 선고 2019므11584, 11591 판결 등 참조)

어제
222222 사기결혼은 이혼소송이 아니라 혼인무효소송이죠
21시간 전
쓰레기들 진짜 많네
어제
영원히샤이니  샤엑틴셉
담배 냄새 숨기기도 어려운걸 10년을 철저하게 속인 사람이 뭔들 못 속일까요?
신뢰 무너져서 더이상 못만나요.
한부모가정 이러는데 전 저런 사기꾼 같은 남자를 아빠로 두는게 더 교육에 안좋을것같네요~

어제
블라 댓글 보고왔는데 역시 블베로 유명해서그런지 본문엔 없는 여혐 비하 장난아니네.... 일부러 이혼하고싶어서 담배로 몰아가냐고 남편 쉴드치는 댓글들 ㄹㅇ 환멸
어제
이 훈 이  답댓을달지않는건 가치가없기때문
걸렸을때 금연할 수 있을 의지였으면 흡연자 싫다고 말했을때부터 금연했겠죠. 안걸리고 10년을 피웠으면 앞으로는 더 철저히 숨기겠지 금연을 하겠나요
어제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10년을 저렇게 감쪽같이 속일 정성으로 끊었겠네.. 앞으로 또 뭘 감쪽같이 속일 줄 알고...ㅋㅋㅋ 나같아도 결혼에 회의 들듯
어제
이혼하세용
어제
햄쮸  🐹🧀
어떻게 속였지? 1년도 숨기기 힘들것같은데 담배 냄새 잘 안난다는 사람도 제가 개코라 그런지 잘 맡아짐..
어제
속일 노력을 하는게 아니라 끊을 노력을 했어야죠 흡연자인것도 그렇지만 10년을 속인게 더 화납니다 그리고 반대로 와이프가 10년 속인 골초라 이혼한다 했으면 저런 반응 아니었을걸요?ㅋ
어제
2222 맞는말임
어제
흡연이든 뭐든 10년동안 속여왔다는게 정말 충격일 것 같긴 해요..
어제
흡연이 뭐라고 이런거 다 떠나서
뭔가를 작정하고 10년이나 속였다는 포인트에서
정이 떨어지고 더이상 함께 못 살겠는거임…

어제
이혼하고싶으면 해아죵..
어제
신기하게 꼭 가해자에 감정이입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 본인도 이혼당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는건지(결혼도 못했을 것 같지만) 그냥 여자면 적대감을 느끼는건지...
어제
555
임신 중에도 금연 못했는데 이혼한다는 말에 바로 끊을게하는게 더 정떨...ㅎ
어제
흡연여부의 문제보다 신뢰의 문제인데 일부 댓글들 정말...
어제
흡연말고 또 뭘 숨겼을지가 계속 의심될 것 같은데요ㅠ..
어제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흡연을 속여서가 아니라 10년 동안이나 감쪽 같이 무언가를 숨겼다는 게 포인트임 여태껏 뭘 더 숨겼고 안 들켰을지 모르고 앞으로도 뭔들 마음 먹으면 나 모르게 속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신뢰감의 상실
어제
배우 박서함  193아니고189
블라댓 진짜 흡연하는 사람 많아서 그런가 가스라이팅 개지리네
어제
이미 10년을 속였는데 담배를 피고 말고는 더이상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10년이나 속인 사람을 어떻게 믿고 결혼생활을 지속하겠어요?
어제
담배가 냄새만 나는 줄 아나. ㅋㅋ 속에서부터 썩어문드러지는데
어제
신뢰의 문제. 냄새가 얼마나 숨기기 힘든건데 10년이나 치밀하게 속였다니 너무 배신감들고 바보되는 기분.. 다른건 또 얼마나 속였을지 짐작도 안감
어제
김턔희  태쁘
흡연자들은 댓글에서도 냄새가 나네요
어제
TXT 최연준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
10 년이면 끊을 노력을 했을 듯 치밀하게 속인 건 너무하지 않나요 배신감 심한데
어제
그동안 안끊고 뭐했지?
저렇게 극혐하는거 알면서

어제
근데 전담도 아니고 연초를 숨길 수가 있나..? 중간중간 피러갈 수도 있고,,, 아무리 잘 숨겨도 연초는 진짜 특유의 찌든내 때문에 모를 수가 없을 거 같은데,,ㅠㅠ 뭐 또 속이려고 작정하면 모르긴한데,, 글쓴이님 배신감이 상당할 거 같아요,, 담배고 나발이고 그냥 믿을 수 없어서 이혼하고 싶을듯
어제
10년이나 속인 것도 배신감 들고 10년 동안 못 끊은 것도 실망ㅋㅋ..
어제
흡연이 문제X , 10년동안 거짓말이문제O
어제
DAY6、  평데평마🍋
저도 비흡연자라고 했던 1년반 사귄 남자친구 담배피는 거 들켜서 헤어졌어요 진짜 흡연 여부를 떠나서 썸+연애기간인 약 2년 동안 속여왔다는 게 너무 벙찌고 배신감 들고ㅋㅋ 연초 피우는데 진짜 몰랐어요 옷이나 몸, 집에서도 냄새 하나도 안 났거든요 작정하고 숨긴 거 같아서 더 뒤통수 얼얼했죠
어제
빗살무늬 토기  빗살무늬넘매력적!
흡연자인 거 알았으면 애초에 결혼까지 가지 않았겠죠 알면서 속여놓고 무슨...
어제
못본걸로할게  그게 매력 아닐까요?
10년동안 속였다가 포인트인데 뭔 대단하네뭐네 이러고있어 ㅋㅋㅋ 10년동안 감쪽같이속았다고생각하면 진짜 별의별생각다들고 앞으로 절대못믿을듯 모든부분에서
어제
큥큥큥큥  백현이가 걸어요 'ㅅ'
암만 씻어도 그 찌든내는 안 없어지던데 어떻게 숨겼지..
어제
대단한게 아니라 소름돋는거 아닌가 담배도 철저하게 숨길 정도인데 밖에 숨겨놓은 애가 있을지 어떻게 알아요
어제
또잉'-'  💚 귀여~워!
와 근데 10년을 어케속였지 대박이네..
어제
3OH!3  starstrukk
10년…이거는 신뢰문제죠
어제
이혼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이해되네요 남편놈 라면이나 겨우 끓인다고 10년을 속였는데 시누가 고등학교 때 남편이 만든 떡볶이 맛있었다 하는데 진짜 배신감 들더라구요 떡볶이 좋아해서 난 좋아도 안하는걸 10년을 징글징글하게 만들어서 라면이나 떡볶이나 할 정도로 만들었는데 그깟거 해주기 싫어서 10년을 속였다는게 어이도 없고 치도 떨리고...난 사랑받은 적 없구나 그깟거 뭐 그리 귀찮다고 그거 해주기 싫다고 10년을 속였나...싶고 그때부터 알아서 조금씩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어제
그 정성으로 끊었겠다🤦‍♂️
어제
10년동안 거짓말을 저렇게 철저하게 했는데 다른 거짓말은 저런식으로 못할까요?;
그게 무서워서 저 사람 못믿을듯; 제가 의심병 걸릴거같아요

어제
오즈의마법사  등장
한가지 거짓말을 해놓고 10년간 잊고산게 아니라 매일매일 하루 몇번이고 꾸준히 거짓말을 들키지 않고 10년간 한건데 저는 못 살거 같아요.
어제
10년을 속인사람을 뭘믿고..
어제
"담배"가 아니라 10년을 속인게 문제 아닌가요...무너진 신뢰를 어떻게 복구해요
어제
저는 애인이 4년동안 속였더라구요
알게 된 순간 신뢰가 없어지고
아무것도 믿을 수 없게 돼서 헤어졌어요

흡연유무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신뢰가 중요한 문제예요 ㅠ

어제
아이네라네  가지치기 눈깔찌르기
흡연도 문제지만 10년의 신뢰가 깨졌다는 게 문제임 ㅋㅋ 흡연은 이혼사유 아닌데 어쩌고저쩌고 하는 댓글들 답답함
23시간 전
흡연이 별거 아닌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입장이고요
연애할때부터 계속 강조했다잖아요
그럼 절대 아내한테는 사소한 부분이 아닌건데 그걸 10년동안 거짓말한 걸 어케 참아요???

23시간 전
배신감 들긴하는대 이혼이요..? 애는 뭔 죄냐 ㅠㅠ
23시간 전
누가보면 10년 동안 킬러로 활동한거 숨긴줄...
요즘 부부들 진짜 별별이유루 이혼하려는거 참 아이만 불쌍하지

23시간 전
저거 별거 아닌 것 같죠? 저 아는 사람은 전남편이 남친인 시절에 저 흡연 여부 속인거 때문에 헤어지니 마니 하다가 결국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제 지인에게 돈 관련으로 계속 거짓말하고 속여서 결국 헤어졌어요 저렇게 계속 속인 사람은 다른 것도 속이지 않았다는 보장이 없어요 저 분 이혼 결정하신거 잘한거에요
23시간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흡연은 그냥 기호식품이라 가볍게 생각했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아내입장에서 큰 문제라면 이혼해야죠 뭐..
근데 흡연이 싫은 이유가 아이 때문인데 그것때문에 이혼을 한다는 게 좀 모순같기도 해요

23시간 전
ㅋㅋㅋ 블라인드 댓글 단 사람들 다 흡연자일듯..ㅋㅋㅋㅋ 그리고 담배여부를 떠나서 10년동안이나 상대방을 철저히 속였고 앞으로도 속이려고 했다는 사실이 포인트 아닐까요 이것 말고도 뭘 속였을까 의심되고 신뢰가 사라질거같은데
23시간 전
사기결혼같음
23시간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10년이나 속여... 소름끼치네 나라면 무조건 이혼함 유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들이 흡연자라서 가볍게 여겨서 그렇겠지
23시간 전
10년동안 숨긴것도 대단하다… 담배 냄새 없애는것도 귀찮은데 그 정성으로 담배를 끊지
23시간 전
Aaron  영원하자
다음에 속일 일 있을때도 끝내주게 속이겠네요
23시간 전
난 저게 만약 반대였으면 블라 댓글 저러지 않았을 거라고 장담함
23시간 전
ㅋㅋㅋㅋㅋ 저는 제 이번달 월급도 걸 수 있어요
23시간 전
추야  야추볶음
들켰다고 금연할 수 있었던 거면 진작에 했겠죠
할 수 있었는데도 안 하고 10년을 속인 거고요
안 들켰으면 평생 그랬을지 누가 압니까
흡연 문제를 떠나 신뢰가 깨져서 어떤 말을 하든 의심될 것 같아요

23시간 전
어케 숨겼지라는 생각만 듦
22시간 전
10년간 속인 게 기만임
22시간 전
그르륵캌캌힛맨뱅  피치원앤투앤모아보자
뭘 10년이나 철저하게 숨기고 거짓말한게 문제지 흡연에만 데여가지고.... 반대로 아내가 뭔가를 10년동안 속였다고 생각해도 어케 만나요
22시간 전
남이면 어케 숨겼지 웃기고 헤어질 정돈 아닌 거 같은데 막상 나라면? 10년 간의 신뢰가 너무 흔들릴 것 같음 같이 살면서 의심하고 이혼은 어렵겠지만 힘들듯
22시간 전
금연할 사람이었으면 10년안에 했을듯ㅋㅋㄱ
금연 못함

22시간 전
wooooodz  🧡💙
인티댓글 보니까 편안.. 블라인드에 모솔 많나보네요 애인간 신뢰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만 모아둔거같음
22시간 전
우체국  ^~^
10년 속일 노력으로 끊지 참내
22시간 전
흡연말고 다른 것도 속였을지 어케앎
22시간 전
10년 동안 속이느니 진즉 금연 하는게 정상이죠 앞으로 뭘 또 속일 줄 알고... 그래도 아이 때문에 이혼은 섣부른 것 같고 앞으로 지켜볼 것 같아요
21시간 전
이걸 여자탓 ㅋㅋㅋㅋㅋㅋㅋㅋ
21시간 전
천재소녀  너를 사랑하는 일은 놀라워
10년을... 속일 정성이면 진즉에 금연 했었어야..
아니면 처음부터 솔직했어야죠....

21시간 전
la Perruche  각설탕🤎
10년을 속여..? 다신 못 믿을 것 같은데..
21시간 전
연피리미리  🐰🍓🥛
10년 속인게 너무 음흉하고 소름끼침 정떨어질만 함. 밥 먹는거 꼴보기 싫어서도 이혼하는 마당에 흡연 속인것도 충분한 사유인거 같은데
21시간 전
10년이나 왜 굳이 속여가며 흡연했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볼듯 이유가 있는지 걍 별 생각없이 무시한건지
근데 어쨌든 혼인 전부터 강조했던거니까 이혼될듯?
무슨 그런걸로 이혼하냐는 반응은 그냥 본인들 합리화고ㅋㅋㅋㅋ 결혼전 고지 안 한걸로 이혼소송 다 되는데

21시간 전
저 직장에도 아내몰래 담배피우는 아재들 많았어요
21시간 전
신뢰의 문제죠 단순하게 저게 흡연 비흡연의 문제로만 읽힌다면 인간관계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게 아닐지
21시간 전
해태폴라포  꿀맛
아니 애기까지 낳았는데 계속해서 속이면서 피는건 진짜 바보로 만드는거 아님...? 들킬때까지 계속 몰래 필생각으로 살았다는게 너무 별론디
21시간 전
신뢰가 날아갔는데 ㅋㅋ 그 10년간 속인 정성으로 담배를 끊었겠다 ㅋㅋㅋㅋ
21시간 전
속인 거 잘못된 거 맞는데 속인 사유가 중요한 게 아니라면 애들을 생각해선 이혼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남편이 흡연자여도 10년 동안 모를 정도로 숨겨왔다면 본인은 담배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게 없을 것 같은데...
인터넷에 글 올리면 이혼해라 헤어져라 라는 댓글들만 올라오니 이혼을 너무 쉽게들 생각하는 듯...
키 160 넘는다고 말해서 10년동안 그렇게 알아왓는데 알고 보니 158이면 10년간 속여왔을 정도니 신뢰의 문제로 이혼할 건가요?
속인 것도 안 중요한 건 아닌데 속인 사유가 뭐냐가 더 중요하죠

21시간 전
피해본게 왜 없어요. 아무리 철저하게 숨기고 청결 유지했다고 해도 담배만진 손에 연기가 닿은 몸에 그 담배를 빨아들인 폐에 발암물질이 다 남아있어요.
날숨에 같이 뿜어져 나오고 만진 물건에 같이 남게 됩니다.
그리고 남자가 속인 사유와 상관없이 흡연 여부가 저 여자분께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글에 나와있습니다. 설령 감안할 수 있더라도 10년이나 철저하게 날 속인 사람의 무엇을 보고 더 믿을 수 있다는 말인지 의문이네요.
오히려 더 속인건 없는지 평생 갉아먹힐 일만 남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비유가 좀 안맞는데요. 배우자의 키가 굉장히 중요하다면 키 속이는것도 당연히 문제입니다.

20시간 전
160 넘는 여자랑 결혼할거다 난 160 이하는 절대 싫다 이러고 연애때부터 계속 강조했는데 그때마다 내 키가 딱 161이라 다행이네~ 이러던 사람이 10년동안 단 한번도 160 넘은적 없고 최대키가 158이란걸 알았으면 그것도 소름돋을거같은데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거잖아요
20시간 전
선미  매력만점 원더걸스
흡연만 속였을지 아닐지 모르지... 10년인데
21시간 전
저렇게까지 담배를 쳐피워야한다는게 기가 막힘
21시간 전
10년을 속인게 소름돋긴하는데
21시간 전
생각하기 나름이지 유난은 아닌 거 가튼디 신뢰가 중요하면 이혼하고 가정이 중요하면 살아야죠
21시간 전
요즘 잘 자 쿨냥이  통모짜핫도그 반댓말은?
댓글에 아내보고 뭐라하는사람들은 다 100% 흡연자
21시간 전
하울의움즥이는성  인호야 행복해라
아무리 씻어도 섬유 오염 때문에 3차 간접흡연 되어서 저도 싫어요 애 키우면 더더욱
21시간 전
흡연이 별거냐라는 사람많은데 흡연에 대해 결혼전부터 계속 강조해왔고 아이까지 있으면 별거 맞죠.. 왜 글쓴이분 꽉 막히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모르겠네요ㅋㅋ 본인들 흡연하는걸 정당화 하려는건지ㅋㅋ..
21시간 전
신뢰의 문제지.. 10년을 속인 사람을 앞으로 어떻게 믿고 가정을 유지함ㅋㅋㅋ
20시간 전
22
20시간 전
T1 DOFGK  ꯁ.̮ꯁ
33 10년을 작정하고 속였으면 앞으론 뭘 해도 못 믿겠는데요
18시간 전
444
18시간 전
555
16시간 전
역대급천재괴물  KERIA🐶
10년간 속일 정도지만 그 사이에 못 끊은것도 재주다 진짜
20시간 전
반반이에요 10년 속인거 괘씸하긴한데,
‘왜 배우자가 담배를 피는 걸 싫어하는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당연히 남편이 안피우는게 가족이나 남편 자신의 건강이나 금전적으로도 좋은게 사실이지만
담배냄새가 싫어서라던가 담배피고 안씻은 손이나
담배연기로 인한 간접흡연 때문이라면
지금도 충분히 괜찮을 거 같아요.

10년이 넘도록 담배 피는 지도 모르게 열심히
씻고 옆에서 담배피우거나 담배를 아이손에 닿거나 주변에 보이는 곳에 두지 않았다는 거니까요.

금연하지 않더라도 금연하는 척이하도 하면 나쁘지 않을 거같아요. 대신 다시 걸리지만 않는다면요.

20시간 전
개인적으로 호흡기가 좋지않고 비흡연자에
복용중인 약때문이라도 흡연하지말라고 약사나 의사쌤이 신신당부를 하는데,
가족이 아무리 연초가아니라지만
담배를 방에서 피는게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ㅠ

20시간 전
10년이면 진작에 금연하고도 남았겠네..
20시간 전
Bart  갖고싶다
아, 와이프가 열 받는게 우선은 자신이 정말 중요하다고 한 가치관을 남편이 10년을 속여온 자체가 배신감인거 아는데, 이혼했을 때 애기는? 나중에 아빠랑 안 살 때 괜찮을까?
20시간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10년 속인것도 문제고 10년을 속이면서 못끊은것도 한심함ㅋㅋㅋㅋㅋㅋㅋㅋ
20시간 전
블라 댓글이 여자 편 안들어주는건 너무 일방적으로 본인의 입장만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져. 흡연이 너무 싫다고 하지만 상대방은 너무 하고 싶어하는데 왜 이해해주거나 절충하려 하지 않고 무조건 끊어라 라며 자기입장만 내세우나요? 몰래 피우는건 최소한 절충이기 때문에 남편을 덜 욕하는거죠 담배는 기호식품과 개인의 취향의 영역이기도 하니 속였다는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음 (아내의 일방적 주장에 가깝다고 생각함)
이해와 절충 없이 본입 입장만 내세워 이혼하자는거 진짜 이기적임.

20시간 전
이해와 절충은 아내쪽이 관계를 이어나가고자 할 때 해야하는거죠. 만약 아내가 결혼도 하고싶어하면서 담배도 끊으라고 요청하면 이건 자기입장만 내세우는 거지만, 흡연자와는 애초에 사귀지도 않고 결혼도 안 하겠다는 확고한 스탠스가 있었는데요? 절대 타협이 안 되는 항목이기에 처음부터 안 만나려고 했는데도 남편이 거짓말을 한건데 이걸 왜 아내가 절충해야하죠?
20시간 전
여자는 흡연자와는 연애도 안할거라는 스탠스를 계속 유지해왔는데 그걸 속인건 남자잖아요? 왜 절충을 해야하죠? 기호식품이든 개인의 취향이든 그런 행태를 하는 사람이 정말 싫다는걸 처음 만났을 때부터 밝혀왔는데 남자가 수긍하던가 헤어지던가 했어야죠 전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미리 얘기한 쪽은 잘못 없다고 봐요 만약에 어떤 남자가 미니스커트 입는 여자랑은 말도 섞기싫고 절대 연애 안할거다 했는데 여자가 자기는 짧은치마 절대 안 입는다고 거짓말하고 남편 없이 혼자 외출할때만 입고 다녔어도 이혼사유라고 봅니다 애초에 한 쪽은 타협할 생각이 없다고 시작부터 말해왔는데 그걸 속이고 관계를 끌고 온 건 다른 한 쪽이잖아요
19시간 전
22222222
19시간 전
사소한거라도 속이는 버릇들이는사람.. 못만나요
19시간 전
은바다  염경엽 나가
10년을 속인 게 소름이다 신뢰가 이미 깨졌는데 아기 때문에 이혼 결정도 쉽지 않고 그 의지로 그냥 끊지 진짜 나쁜 놈이네요
19시간 전
봄날의 곰  봄날의 곰만큼 좋아
10년을 속인게 제일 싫음..
19시간 전
10년을 속였는데 그걸 노력이라고 올려 치는 것도 어이없고 지금 안 들켰으면 앞으로도 계속 속였을 텐데 이걸 어떻게든 여자분을 까내리려는 게 진짜 놀랍다
19시간 전
두토리  하이라이트 오래보자
거짓말쟁이랑은 못살지
19시간 전
담배 냄새를 그렇게 철저하게 10년ㅇ나 숨겼을 거면 뭐는 안 속였을까 싶음... 이제는 담배 문제를 떠나서 깨진 신뢰가 문제
19시간 전
nakakita  발끼임주의
아니 10년 동안 저렇게 마음 졸이면서 숨길 바엔 금연했겠다;
19시간 전
10년을 속인 신뢰의 문제...
19시간 전
어떻게 안들키지
19시간 전
저 이거 당해봤는데요ㅋㅋㅋ 2년이긴 하지만.
원래도 그 시간동안 몰랐다는게 진짜 열심히 숨긴거라는거고, 그래서 앞으로도 제 앞에서는 절대 티 안낼거고 뭐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흡연의 유무를 떠나서 저 사람을 어떻게 믿어요. 자기 말로는 제가 담배를 너무 싫어해서 어쩔수 없었다는데... 그럼 그 이유로 앞으로 뭘 더 숨길까요ㅋㅋ

19시간 전
저도 흡연자 굉장히 싫어해서 이혼 할듯요
19시간 전
뭔오바야 나도 흡연자엿으면 애초에 만나지도 않았을듯
19시간 전
베이글칩  2+1할때 쟁여두기
10년동안 거짓말 한거<10년동안 숨긴것도 대단함
이게 말이 안되는데
부부간의 제일 기본인 신뢰가 깨졌는데 어떻게 살아요?

18시간 전
저도 흡연자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해서 이해됩니다
18시간 전
본문 막댓 ㅋㅋㅋㅋㅋ순살
18시간 전
비흡연자라고 거짓말했으면 진짜 끊던가 10년을 비흡연자라고 속였으면 다른거라고 못속일까..
18시간 전
흡연의 문제 X
신뢰의 문제 O

18시간 전
10년동안 완벽하게 속였다는거 자체가 좀 꺼림직함
18시간 전
심지어 그것도 본인이 말한게 아니고 들킨거ㅋㄱㅋ
18시간 전
박성찐  30 🐻
와 10년을 어떻게 속였지?
18시간 전
박성찐  30 🐻
근데 10년을 저렇게 잘 속일 정도면 다른 것도 속일지 어떻게 알아요 흡연유무도 중요하지만 신뢰의 문제라고 봄
18시간 전
이 닦고 손 닦으면 괜찮다는 사람들 있는데 다 전파된다고 합니다 의사피셜..ㅠ
18시간 전
신뢰도 깨지고 흡연 싫어하는 사람인데 저라면 당연히 이혼할 것 같아요
쉬운 결정아니고 뚝딱 끝나지도 않지만 10년 속인 사람하고 살고싶진 않네요

18시간 전
10년이나 속였으면.. 다른 것도 철저하게 속일 가능성 1000프로... 진짜 저런 사람이면 헤어지는게 좋긴함.. 애가 없다면 근데 애가 있으면 고민은 될듯 일단 지켜보고 헤어지셈
18시간 전
양델리  H.L/B2ST
10년이나 속였으면 신뢰의 문제임 앞으로 남편이 하는 말 다 어떻게 믿음
17시간 전
ㅅㅣ나브로  모르는사이에조금씩
와.. 10년을 속였는데 다른 건 안 속인다고 어케 장담해....
17시간 전
JEONGHAN  하니해 ❤︎
배신감 오질듯..
17시간 전
10년간 무언갈 속인게 에바임 계속 같이살면 정신병만 얻을뿐… 항상 의심되고 이건 거짓말이 아닐까 나한테 하는말은 진심일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듯
17시간 전
10년이나 속였는데 다른거 안속였을 가능성은? 연애때부터 그렇게 싫다싫다 노래를 불렸는데 10년동안 끊을 생각은 안했고? 꼴보기도 싫어서 별거할듯
17시간 전
~~
대단하네 어떻게 10년을 속이지?
17시간 전
조심스러운 의견이긴 하지만... 일단은 몇밤 자면서 다시 생각해봐야한다는거에 한표 추가
17시간 전
10년 동안 담배핀 걸 속였으면 다른 것도 다 속일 수 있는데 ㄹㅇ…
17시간 전
신뢰의 문제임
16시간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일부 흡연이 뭐라고~하는 사람들이 생각 못하는게 있는데
10년동안 피는지 몰랐다가 아닌 안핀다고 확신했다는 대목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이 있음.
일상생활처럼 지내는데 흡연한지 티가 안나는게 아님
그걸 실제 비흡연한 사람보다도 더 철저하게 숨겼다는게 무서운 것임
비흡연자도 동료가 담배피거나 길빵당하거나 직화구이 먹고 몸에 뭘 태운 냄새가 밸 수 있음
오해받을 일이 한 번 쯤은 있었을 거라는 거임
근데 저렇게 비흡연했을거라 아내가 확신했다면
심지어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신는 것도 오해받을까봐 철저하게 숨겼다는 말이지
종합해보면 이사람은 흡연이 티가 안나는 사람이 아니라 비흡연자임에 틀림없다고 착각할 정도로 시간과 돈과 정성을 들이고 할애했을 거라는 것.
도박 불륜 마약도 아닌 흡연인데 배우자가 절대 용서 못할 잘못이라 이렇게 철저하게 숨겼다?
도박 불륜 마약이라는 잘못을 했다면 얼마나 더 시간과 돈을 들여 철저하게 숨기고 딱 잡아뗄지 뻔하지않나요?
흡연이 별 것도 아닌데 숨기기가 쉬워보여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다고 하실 분들도 있을 걸요
근데 다 알다시피 메세지, 기록, 로그, 남의 눈, 남의 입은 어떻게든 틀어막아도.. 냄새는 진짜 어지간한 노력이 아니라면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죠
그 흡연 증거인 냄새를 숨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조작과 거짓말을 했을거라 생각하나요
거짓말 하나를 들키지 않기 위해선 백개의 거짓말이 필요한데요

16시간 전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완전 철저하게 숨기는 사람 절대 못믿지 신뢰가 깨져버림 이미
16시간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그리고 경험에 우러나와서 하는 말인데
지가 잘못해서 상대방 배신때린 인간들은 용서해주면 참회하고 속죄하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다음부턴 더 철저하게 속이려고 노력함
이번에 어떻게 들키게 됐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10년을 어떻게 힘들게 속여왔는데 이깟거 하나로 들키다니 이런 생각으로 반면교사(여기다 이 사자성어를 써야되는지 어이없지만) 삼아 다음번엔 더 "잘" 속인다고요..

16시간 전
2222 사실상 이게 제일 큰 문제임. 저런류의 인간 남친으로도 몇번 겪어봤고, 가족중에도 있어서 진짜 잘 아는데 용서해주고 나서 백퍼 참회가 아니라 어떻게 더 철저하게 속일까 궁리 함ㅋㅋㅋㅋㅋㅋ편견이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 과학적 통계랍니다
16시간 전
333333333 저도 경험자여서 아는데 10년동안 계속 거짓말을 한 사람인걸 생각해야됩니다 진쯔
16시간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아니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까 빡치네
상대가 우리 관계에서 중요한 일을 거짓말해서 화냈더니 미안하다면서도 화낼만한 거짓말이 아니라고 아주 사소한건데 왜 그렇게 화내냐고 별거 아닌걸로 사람 잡는다고 알면 화낼거니까 니가 이럴까봐 숨긴거라며 적반하장으로 응수하길래
거짓말 내용 그 자체가 아니라 적반하장으로 구는 그모습과 깨진 신뢰때문에 지금 화가 나는건데 거짓말이 사소하고 말고가 뭔 상관이라는것임?
그거야 말로 진짜 가해자 마인드라고
여기 댓글들 중에도 10년간 거짓말한건 화날만 한데 궁극적으로 흡연을 철저하게 숨길정도면 괜찮지 않겠냐, 가족한테 영향 최소화하는거 아니냐, 애를 한부모가정 만들 셈이냐..........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다 증말
흡연이라 하기도 머쓱하게 10년중 1번을 폈어도, 뽀송하다 못해 분유냄새날 정도로 냄새와 발암물질을 열심히 없앴어도 아예 1도 안핀게 아니니 잘못은 잘못이지
지금 뭘 변호하는 거예요..
흡연 티 안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댔어요? 비흡연자와 결혼하고 싶었대잖아요
흰색이 필요하다고 했더니 흰색에 비교하면 검은 물감 나노만큼만 섞였다면서 이건 회색이라고 할 수도 없는 수준이라 흰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며 우겨대는거랑 뭐가 달라요..
이제는 흡연을 앞으로 할지 안할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흡연에 흡자만 나와도 의심하는 사람 만드는 신뢰도 바닥 치는 사람과 어떻게 사느냐고요
결과 도출만 같으면 풀이 과정은 안본다 이거예요? 아니 ptsd 올 것 같네 진짜
며칠전에 환장하게 만든 인간하고 똑같은 소릴 해대서...

16시간 전
Guppy  💄
10년 속였다는 게 너무 무서운데... 흡연 여부만 속인거면 다행인데 더 있다면? 나중에라도 나를 속일 일이 생긴다면? 이라는 가정을 안 할 수가 없네
16시간 전
10년을 속인 게 이혼감임
16시간 전
근데 회사에 아저씨들 대부분 다 와이프는 담배 피는지 모르던데..생각보다 저런 일이 흔할 수 있어요..ㅎㅎ
16시간 전
10년ㄴ동안 속였다? 나도 같이 못살아
16시간 전
10년을 속이면서도 못 끊었는데 금연을 어케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의지면 금연하겠다는 게 대체 뭔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15시간 전
담배 냄새만 잘 뺀다고 다 사라지는 거 아니에요 눈에 안보여도 옷 소매 이런데 다 스며들어 있는건데...
15시간 전
저건 흡연을 떠나서 신뢰문제인 것 같네요 앞으로 저분이 뭘 믿을 수 있을까요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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