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첫만남 단체모임 등 어색한 자리 에서 임기응변이
안되는 달글
미리 준비한 것만 달덜 외워서 로봇처럼 함
예) 단체모임 중
나:(어색한데.. 무슨 얘기하지 엠비티아이 얘기해야겠다)
나: 님은 엠비티아이가 어떻게 되세요? 저는~~ 준비한 가 하는 중
상대: 네 저는 어쩌고 ㅎㅎ 요즘 드라마는 뭐 보세요?
(예상에 없던 일)
나: 아… 어.. 안 봐여
상대: 아하 그러시구나 ㅎㅎ 요즘 재밌는 거 많던데
나: 오.. ㅎㅎ 네..
집 와서 그럼 상대는 뭐 보냐 추천해달라 이런 말 해야했는데 못한 거 후회함
편의점에서 물건 구매 중
나: 계산 기다리는 중
주인: 오억입니다
나: 네? 어엇.. 하하 네 아 오천원.. 네 카드요 감사합니다
약간의 적응이 될 시
직장 스몰토크 중
상사: ㅇㅇ님 힘들어보이는데 휴가 써야 하는 거 아냐?
나: 에이 ㅎ죽어도 회사에 뼈를 묻어야죠~
예상가능한 질문으러 어느정도 응대 가능
근데 여기서 한 마디 더 나오면
상사: 안돼 그거 산재야 큰일나
나: 아 진짜요? 하하하
하하 아 진짜요 웃음봇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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